12년 3월말로 기억합니다.
체력이 쳐지시는 나이드신 네분 제차로 캄보이 및 간식을 가득싫은 황금마차를 돌아가며 운전하셨습니다.
예보에도 없던 새벽 4시부터 싸리눈이 내립니다.
이때 맞바람을 선두에서서 무릎이 아직도 안좋습니다.
여기쯤 오니 싸리눈과 비가 그쳤어요
누굴까요?
즉석에서 공중부양하십니다ㅋ
설악산이 보입니다. 장관입니다.
여기가 한 170 키로 탔을지점..
여기오니 아침에 고생할정도로 춥습니다ㅋ
속초 도착하니 230여키로 찍었네요
시장에서 회떠서 밥먹고..
유명한 만석 닭강정을 먹어봅니다.
맛있던대요ㅋ
경치는 좋지만 악몽의 코스
울진까지 죽다 살아났네요
부산을 앞둔 기장에서..
해운대 이정표가 보입니다^^
달맞이길에서..
여기가 해운대 최고뷰죠^^
제 옆에 누구신지 아시겠죠 잉
회장님 이시네요ㅋ
살짝 나온 똥배는 애교로 봐주기ㅋ
네명이서 한반도 ㄱ자 성공 기념 단체 해운대해수욕장 입수합니다ㅋㅋ
이 사진은 해운대 영화 나왔던 횟집에서 찍은 사진인데, 여기서 만찬했네요
예상한 시간 비슷하게 도착하여 오후에 출발했네요
시간나서 한번 가보면 정말 좋은 코스입니다.
북서풍이 시작될무렵 날라올수있습니다ㅋ
첫댓글 행님몸이 젤근육이읍어용 ㅋㅋ
그때 해운대 도착해서 입수할때 되게 감동이었는데..ㅇ. 아련한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