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아이 감정코칭
관계 속에서 부정적 정서가 보일 때가 절호의 기회입니다.
1~2: (부정적인 정서가 보일 때가 기회, 나의 초감정 인식하기, 평정유지)
자동차를 가지고 놀다가 짜증을 부린다. 이미 계속 짜증을 부리고 있어 나도 화가 올라오지만 마음을 다스린다.
3~4: (감정에 머무르기, 감정 알아 차리기, 감정 속에 숨은 욕구 알아차리기)
지호가 자동차가 굴러가게 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서 화가 났구나? 이걸 앞으로 굴러가게 하고 싶었어?
5: (필요시 제한과 한계 주기, 열린 질문으로 스스로 문제해결 돕기
짜증이 나도 자동차를 던지거나 소리 지르면 안되~ 이걸 앞으로 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계속 앉아서 짜증만 냄
그럼 엄마랑 같이 자동차를 밀어볼까?
같이 자동차를 밀어 원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한다.
2.훈육하기 (감정코칭하면 안되는 상황)
과도한 존중은 독입니다.
부정적인 정서라고 무조건 감정코칭 하시면 안됩니다.
감정코칭을 할때와 훈육할때는 잘 포착하셔야 합니다.
아래 상황일 경우 훈육하시기 바랍니다.
*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 *자신을 해롭게 하는 상황.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상황
훈육4단계(간결하게 말하기)
1:(감정존중)
이준이 여기 (싱크대) 올라가고 싶어? 그렇구나, 이준이가 여기 올라가고 싶었구나.
2:(안되는 이유 짧게 표현하기)
여기 올라가면 위험해. 여기는 올라가는 곳이 아니야.
3:(대안 제시, 욕구 충족)
대신 목욕의자에 올라가서 싱크대 위가 다 보이지. 이준이 필요한게 있으면 이모가 해줄게.
4:(단호함과 일관성유지)
이준이는 계속 올라가고 싶다고 말함. 계속 안된다고 단호하게 반복해서 말해줌. 계속 말하다가 포기하고 내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