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7:11~22 지혜란 무엇인가2
11 지혜는 유산같이 아름답고 햇빛을 보는 자에게 유익이 되도다 12 지혜의 그늘 아래에 있음은 돈의 그늘 아래에 있음과 같으나, 지혜에 관한 지식이 더 유익함은 지혜가 그 지혜 있는 자를 살리기 때문이니라 13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15 내 허무한 날을 사는 날 동안 내가 그 모든 일을 살펴 보았더니 자기의 의로움에도 불구하고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 16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하게 하겠느냐 17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우매한 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고 하느냐 18 너는 이것도 잡으며 저것에서도 네 손을 놓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 19 지혜가 지혜자를 성읍 가운데에 있는 열 명의 권력자들보다 더 능력이 있게 하느니라 20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로다 21 또한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에 네 마음을 두지 말라 그리하면 네 종이 너를 저주하는 것을 듣지 아니하리라 22 너도 가끔 사람을 저주하였다는 것을 네 마음도 알고 있느니라
지혜의 왕 솔로몬이 정략적 결혼을 하여, 율법에서 금하는 이방여인과 결혼을 하였는데, 무려 천 명의 여자와 결혼을 하였다.
그런데 천명의 여자로 인하여, 여호와의 성전 앞에 여자들이 가져온 우상의 신전들이 세워지게 되었는데,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두 번이나 찾아와 막으셨으나,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으므로, 그는 이 죄를 돌이키지 않았다. 그러므로 솔로몬의 부하였던 부지런하고 성실한 여로보암에게 회개의 키가 주어졌는데, 선지자 아히야는 그에게 하나님께서 10지파를 주며, 여로보암이여 당신이 다윗의 길로 가면, 하나님께서 형통의 길을 주신다고 하였으나, 그는 10지파를 받았음에도 놀랍게도 오히려 솔로몬보다 더 심한 우상숭배의 길을 갔는데, 처음부터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우고, 자기 맘대로 제사장을 세우므로, 회개는 물건너 가버리고, 북이스라엘은 결국 버티다가 나중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을 당하였다.
남유다도 여로보암 때, 남북이 갈라졌을 때, 2지파만 남쪽에 남았는데,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이다. 그러나 남유다도 여호사밧 왕 때에 북이스라엘과 친인척 관계를 맺으므로, 우상숭배가 들어와 전염되었고, 이후 여러 번의 개혁이 있었으나, 선군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 왕 때에 전무후무한 우상숭배를 하므로 나라가 크게 기울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심판을 선고하셨는데, 남유다도 잠시 일정기간 회개의 키가 예레미야와 왕들에게 주어졌으나, 일정 기간이 지나자, 나라가 끓는 물같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을 당하고 말았다.
그런데 성경을 잘 보면, 사람이 아담 안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사는 것인데, 노아 때나, 아브라함 때나, 솔로몬 때나, 예레미야 때나 그러하였다. 이를 바울이 깨닫고 이렇게 말한다.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아무튼 이스라엘에 회개의 반복이 있는 동안, 이스라엘은 아담 때부터 주어졌던 예언 곧 여자의 후손이라는 메시야 대망사상이 있었는데, 이는 아브라함의 씨, 혹은 다윗이나 선지자들이 보았던 인자같은 분, 곧 사람의 아들, 곧 메시야가 누구인가에게로 집중이 되었다. 그러나 그가 마리아의 아들 곧 처녀가 잉태하여 낳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인줄은 몰랐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인하여, 말세가 시작되었고, 회개의 키가 예수님께 주어졌다. 누가복음은 예수로 말미암은 회개를 이렇게 말하는데,
눅24:47~48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구약의 율법으로도 잡을 수 없었던, 아담 안에서 기울어진 운동장 같았던 죄인들에게 오직 회개의 키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는데,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아멘.
이 세상은 기울어진 운동장인데, 내 죄, 남의 죄, 자범죄, 원죄, 그리고 세상과 사탄으로 인하여 기울어져 있다. 아무도 여기서 벗어날 수 없다. 아무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도, 수도사가 되어도 소용 없다. 회개가 소용없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는 깨끗하게 할 수는 있겠으나, 아무도 스스로 완전히 죄를 깨끗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 죄를 모두 싸그리 아들 예수께로 옮기셨다. 그리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죄값을 받으시고 지옥형벌을 받으심으로, 하나님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마다 죄사함을 받게 하셨다.
롬3:23~28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전하노라
그러므로 이제 진정한 회개의 키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내 행위의 어떠함이 아니다. 성탄절 곧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오직 은혜로 회개를 입게 된다.
엡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모세를 통해서 율법에 의해 복과 화가 선포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해서 인간이 죄인임을 알게 하시고, 이후 복음을 받게 하셨는데, 이제는 예수를 믿음으로 사람이 영생을 얻든지, 믿지 않음으로 죄사함을 받지 못하여 영벌에 들어가게 되었다.
요5:24~29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십자가는 죄에 대한 심판을 예수께서 받으신 것으로, 우리가 죄를 짓는 연약한 인간임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선물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죄인, 거듭나도 사망의 몸인 죄인, 어떻하나. 예수를 믿는 것이 지혜이다.
롬7:18~25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아멘.
그러나 죄를 막 지으라고 십자가 지신 것이 아니다. 세상을 보면,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 예수께서 죄를 막 지으라고 십자가를 지신 줄 안다. 그렇게 보는 것은 하나님을 크게 오해하는 것이다. 또한 예수 믿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산상수훈처럼 예수님을 얼마나 잘 믿느냐에 따라, 말씀에 얼마나 순종하느냐에 따라 상급이 다르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모세는 순종이 지혜라고 하였는데,
신4: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이는 율법주의가 아니다. 솔로몬도 말씀은 등불이라고 하였는데,
잠6:23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성탄절은 로마의 태양절 절기를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초대교회는 태양절을 참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하여 태양의 개념을 대체하였다고 한다. 성경은 자주 하나님을 태양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계1:16 그의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그러므로 죄악 많은 세상, 이래도 죄, 저래도 죄, 외양간 마굿간같은 죄많고 냄새나고 어두운 우리에게 복음의 햇빛을 비춰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요8:12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