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전후(戰後)의 물류를 발달시킨 컨테이너와 팔레트
현대 물류의 진보에 container와 pallet의 발명도 큰 공헌을 하고 있다.
해상 물류 컨테이너는 1949년에 Ocean Van Line사가 알래스카, 시애틀 간을 사용한 것이 최초로 되어 있다. 다만 이 컨테이너는 2단 적재가 한도의 강도로 현재의 컨테이너와는 조금 다른 것이었다. 육송(陸送)용에 사용되고 있던 semi-trailer를 힌트로 개발되었다.
현재의 해상 물류 컨테이너의 탄생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것은 미국의 기업가(起業家), 발명가, Macolm McLean이다. 그가 컨테이너를 modal shift 수송 등에 연결시키는 발상을 업계에 갖고 온 것이다.
다만 재미있는 것으로, McLean은 해운 업계의 출신자가 아니고 트럭 운송업계의 출신자였다. 트럭 운송 업계의 관점에서 육지와 해상의 물류를 결부하는 것을 생각한 것이다.
한편, pallet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이 보관의 효율화 등을 목적으로 발명, 도입한 것이 시작이었다. 이것이 전후 일본에서도 활용되게 되었고, 1970년에는 JIS(일본 산업규격)에 편입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팔레트에 대해서는 또한 rental pallet의 시스템 제작이 진행되었다. Rental pallet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으로 공장으로부터 도매업, 소매업 등의 물류 센터로의 수송 등에 사용된 팔레트가 체류하는 것을 막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사용 후에 물류 센터 등의 인근의 rental pallet의 거점에 반환하는 것이다. Rental pallet로 사용하는 것으로 pallet를 싸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는 pallet에 RFID tag(비접촉 tag)을 탑재하는 것으로, 화물 정보, 재고 정보의 가시화를 추진하는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 Pallet의 효과적인 활용이 물류 고도화의 추진에 있어서 큰 열쇠로 되고 있는 것이다.
요점 BOX 컨테이너 활용으로 해상 화물 수송을 효율화 Retal pallet의 활용으로 물류의 고도화를 추진 RFID의 활용으로 화물 정보의 가시화 |
* Cargo차: 한국에서는 “롤 테이너” 혹은 “롤 카트”라고 불림
<Rental pallet 도입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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