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 덕유산 스키장(X): 대설주의보 및
대설경보 무시했던 안전불감증 갖고 스키장투어!
계속되는 강설로 인해 도로가 많이 미끄럽고 결빙 위험성 높아져서, 감속운행하며 차간거리 확보 등 안전에 유의하면서 무주에 도착했지만, 생존위해 끝끝내 덕유산 진입로에서 차 돌려 눈보라 탈출~
경상남도 양산 에덴벨리 스키장(O): 날씨는 화창!
우리나라를 동서로 가르는 태백산맥의 끝자락인 신불산 1,200m 고지에 위치하며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가지산, 천성산, 신불산 줄기 끝에 세워진 스키장.
양산 에덴밸리 스키장은 국내 최남단 스키장으로
슬로프 총 연장거리 6km에 최장거리 1.5km, 한시간당 약1만6천여 명을 수송하는 최신형 POMA
초고속 리프트, 콘도, MTB 코스, 워터파크 등의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첫댓글 지난주에 평창 자연설에서의 파우터스키가 벌써 그리움!..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