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설계를 잘못하여 목돈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공제회 가입은 30년이 되았고 현재 1억 2천 정도(이자 포함) 입니다
그런데 이 돈이 지금 필요한데 퇴직까지 남은 7년을 기간으로 하여 대출받고 갚아가는 것이 유리한지 아니면 해약이 유리한지 잘 몰라서요. 그리고 앞으로의 생활도 넉넉하지는 않아 해약을 안할 경우 아마 계속적으로 공제회에서 재대부를 받게될 것 같습니다.
답변 기다립니다. 참 우스운 질문 같기도 하네요.
첫댓글 대출이율이 저축이율보다 보통 높아 저축보다는 대출을 먼저 갚는게 유리한데 대출이율과 공제회 저축이율, 대출기간, 대출금액등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데 누구도 답하기 어려운 질의로 보여지네요.
선생님의 경우는 가입한지 20년이 지났기에 탈퇴하여도 퇴직한 경우와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단지 운영자님의 말씀처럼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면 대출받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현재는 저축이율과 대출이율이 같아 유지하는 것이 손해는 아닌 듯 합니다. 필요할 때 형편에 따라 언제든지 대출조건을 달리하거나 같게하여 재대출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대출이율이 저축이율보다 보통 높아 저축보다는 대출을 먼저 갚는게 유리한데 대출이율과 공제회 저축이율, 대출기간, 대출금액등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데 누구도 답하기 어려운 질의로 보여지네요.
선생님의 경우는 가입한지 20년이 지났기에 탈퇴하여도 퇴직한 경우와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단지 운영자님의 말씀처럼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면 대출받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현재는 저축이율과 대출이율이 같아 유지하는 것이 손해는 아닌 듯 합니다. 필요할 때 형편에 따라 언제든지 대출조건을 달리하거나 같게하여 재대출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