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늘말나리
▽ 동자꽃
▽ 노루오줌
▽ 안삼삼거리에서 갈등이 생깁니다
▽ 결국 8명은 안산으로, 나머지 4명은 십이선탕길로 바로 내려섭니다
▽ 안산가는 길의 조망입니다
▽ 대한민국봉에서 폼한번 잡아봤지요
▽ 꿩의다리
▽ 나도바람꽃
▽ 둥근이질
▽ 어수리
▽ 모싯대
▽ 멀리 안개속 안산과 왼쪽 치마바위가 얼굴을 내밉니다
▽ 응봉도 보이네요. 저아래 십이선녀탕이 있습니다
▽ 치마골 능선의 암릉
▽ 안산과 치마바위
▽ 암릉미가 빼어나 담아봤습니다
▽ 안산가는길 주변은 야생화 천국입니다
▽ 이름없는 바위지만 아름답네요
▽ 안산이 점점 가까워 집니다
▽ 왕관바위와 지나온 능선입니다
▽ 안선오름 직전 삼거리
여기서 우측으로 십이선녀탕으로 가는 첫번째 탈출로가 있으나
우리 일행은 안산을 넘어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 가운데 뽀족하게 생긴게 고양이바위 랍니다
▽ 안산삼거리에서 저 능선을 지나왔습니다
▽ 안산에 왠 전투기 꼬리가...
▽ 주변 조망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 당겨본 고양이바위
▽ 드뎌 도착안 안산 정상
▽ 정상은 표지석도 없고 손바닥만한 평지입니다
▽ 치마바위
▽ 한계리로 이어지는 서북능선
▽ 안산 남쪽사면은 까마득한 천길 낭떨어지 입니다
▽ 날씨가 좋으면 귀때기청봉 넘어 대청봉까지 조망되는데 가득찬 운무가 원망스럽네요
▽ 가리봉도 희미하게나마 조망됩니다
▽ 설악산 태극종주하시는 산님들은
한계리로 이어지는 저 서북능선을 탄답니다
▽ 멀리 응봉
▽ 안산을 내려서저마자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 희미한 길은 안산 우회길이고
좌측 리본이 달린길이 하산길입니다
▽ 올려다 본 안산
▽ 협곡사이로 가리봉이 조망됩니다
▽ 조금더 내려오면 또다른 삼거리가 나오는데 왼쪽은 한계리로 가는 서북능선
태극종주길이고 오른쪽길로 하산합니다
▽ 완만한 길을 내려와 십이선녀탕으로 가는 정규등산로에 도착하였습니다
▽ 먼저간 일행을 여기서 기다리라고 했는데 걍~ 내려가 이산가족이 되었습니다
▽ 점심식사장 주변의 노루오줌
▽ 바위위에 물개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네요
▽ 십이선녀탕의 시작입니다
▽ 옛날에 12폭 12탕을 십이선녀탕이라 불렀는데 실제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것은
8탕 정도랍니다
▽ 십이선녀탕중 제일크고 아름답다는 복숭아탕입니다
▽ 십이선녀탕과 이별하고 하산길을 재촉합니다
▽ 옥쟁반에 유리구슬 같이 맑은 계곡풍경을 담아봤습니다
▽ 응봉폭포
▽ 참으로 아름답고 깨끗합니다
▽ 무더위속 7시간을 걸어 남교리통제소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감합니다
▽ 먼저온 일행과 만나 얼음과자 한개씩으로 더위를 달래봅니다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우리에게는 다 소중한 삶의 의미가 되겠죠
비록 설악의 선녀는 없었지만 내 주위 모든
사람들이 선녀가 아닐까요?
오늘도 내 인생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해 봅니다.
첫댓글 10여년전 가을에 식구들과 박과장 일행코스를 완주했는데 선녀탕 골짜기의 끝도없는 코스에 다리아파 혼난기억만 새삼나네요 한여름의 내설악 색깔이 살아있어 보기 좋내요 항상 젊게사는 박과장내외분과 일행들에게 파이팅!!!!!!
감사합니다.
회장님두 무더운 날씨 건강하시고 휴가 즐겁게 잘 다녀 오세요....^&^
이야~~진짜 부부가 같이 등반을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인제 근무할 당시 설악산은 지겹도록 다녀봤지만 부부가 함께하는 모습 보니 정말 부럽사옵니다. 과장님 늘 건강하시고 잼나게 사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