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등으로 인하여 목을 뒤로 젖히지 못할 때는 위 그림과 같이 경추기립근 테이핑을 한다.(Y자형)
☞ 가로로(-자형) 테이핑을 하는 경우는 경추부의 손상이 의심될 때 붙이면 통증이 감소되며 목을 앞 뒤로 굽혔다 폈다하기가 편하게 된다. 경추디스크인 경우에도 위 그림과 같이 하면 경추관절 기동력이 증가될 수 있다.
자고 일어나 목이 뻣뻣하며 펴지도 돌리지도 못할 때의 테이핑
☞ 등 뒤에서 어깨를 가볍게 잡고 약간 당기듯이 취할 때 목주위의 측면에서 통증이 나타날 때 위와같이 견갑거근테이핑하게 되면 목이 부드러워진다. 이 근육은 견갑골과 경추에 붙어 있다.
목이 부드럽지 못할 때의 테이핑
☞ 목을 앞으로, 뒤로, 옆으로, 회전에 작용하는 근육으로 사각근이라 하며, 전사각근, 중사각근, 후사각근이 있으며, 경추와 늑골 1,2에 붙어 있다. 목이 부드럽지 못할 때 붙이게 되면 시원한 느낌이 나타난다.
목(경부)의 굽힘이 힘들 때의 테이핑
☞ 목(경부)의 굽힘과 측굴이 힘들 때 위와 같이 테이핑하게 되면 목(경부)의 부드러움이 나타난다.
목(경부)의 굽힘과 측굴이 힘들때
의 테이핑 ☞ 귀 뒷부분에서부터 쇄골앞까지 테이핑하고 다른하나는 경추 7번을 향하여 붙이면 된다. 테이프의 폭은 2.5cm를 사용하여도 효과가 있다.
잇몸수술 등으로 입을 벌린 상태의 오랜 지속으로 인하여 부종과 통증을 유발시 테이핑방법
목을 앞으로 굽힐 때 마지막 단계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의 테이핑
☞ 침을 삼켜도 목의 통증과 바닥까지 허리를 굽힐 때 목과 허리의 통증이 나타날 때 테이핑을 한다.
목을 앞으로 굽힐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의 테이핑
☞ 경부앞쪽의 대부분의 근육들을 지나게 된다. 앞으로 목을 굽히기가 불편한 경우는 매우 효과가 탁월하다.
목을 굽히거나 이명, 현기증, 귀울림시의 테이핑
☞ 경추 1~3번의 통증과 설골아래쪽으로 통증이 나타날 때 양쪽으로 붙인다. 통증의 초기에는 유양돌기 상부만하고 중기때에는 흉쇄유돌근 전체를 하며 말기 때에는 흉골병에만 테이핑하여도 된다.
목의 좌우 회전시 좌측 목의 통증시 테이핑
☞ 좌측은 중사각근 테이핑을 하고 우측은 흉쇄우돌근 테이핑을 한다.
목의 좌우 회전시 우측 목의 통증시 테이핑
☞ 우측은 중사각근 테이핑을 하고 좌측은 흉쇄우돌근 테이핑을 한다
국제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허리 통증을 이기고 우승하면서 덩달아 유명해진 테이핑 요법. 부상 부위 피부에 테이프를 붙이면 림프와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 통증이 감소한다는데…. 통기성과 방수 기능이 뛰어나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테이핑 요법을 알아본다.
Useful Tip - 부위에 따라 5㎝ 폭 테이프를 적절히 잘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X자는 위아래에 가윗집을 넣고, Y자는 한쪽만 가윗집을 넣되 반대쪽은 3~10㎝ 정도 남긴다. 손가락 모양은 한쪽 끝을 4㎝ 정도 남기고 다른 쪽은 폭을 4등분한 뒤 길게 가윗집을 넣는다. I자는 테이프를 길이에 맞게 잘라 사용한다. - 근육을 쭉 편 상태에서 종이를 살살 벗긴 뒤 끝까지 붙인다. 근육이 원상 복귀됐을 때 테이프에 주름이 생기는 게 정상. 땅기는 듯하면 피부에 무리가 간 것이므로 다시 붙인다. - 테이프 양끝을 둥글리면 마찰로 인해 떨어질 일도 없다. 뗄 때는 한쪽 끝을 살짝 떼어 돌돌 말아 뗀다. ※ 폭 5㎝ 테이프 사용
몸이 찰 때 → 손가락 모양 테이프 20㎝, I자 테이프 20㎝ 발바닥을 위로 하여 손가락 모양 테이프의 밑 부분을 발뒤꿈치에 고정. 발가락을 뒤로 젖히고 사진처럼 테이프를 붙인다. I자 테이프는 새끼발가락 연결 부위에 끝을 고정한 뒤 발 안쪽 복사뼈까지 돌려 붙인다.
변비가 심할 때 → I자 테이프 30㎝ 2개 누워서 숨을 들이마신 뒤 테이프 한쪽 끝을 배꼽 아래 5㎝ 높이의 넓적다리가 이어지는 곳에 고정. 몸을 옆으로 돌려 다리를 앞쪽으로 내민 뒤 허리뼈 위를 지나 등까지 테이프를 감아 붙인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붙인다.
기침으로 목이 아플 때 → Y자 테이프 20㎝ 가슴 중앙에서 겨드랑이 아래 높이에 Y자 테이프 밑을 붙인 뒤 테이프 한쪽 끝을 쇄골을 지나 목 돌출 부위의 옆 목줄기를 따라 붙인다. 다른 한쪽도 같은 방법으로 붙인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붙이는 것이 중요.
손목이 시큰거릴 때 → X자 테이프 30~40㎝, I자 테이프 10㎝ 팔을 펴고 손바닥은 위로, 손가락은 아래로 향한다. X자 테이프 중앙을 팔 안쪽 팔꿈치와 손목 중간에 붙인 뒤 엄지와 새끼손가락 연결 부위에, 반대편은 팔꿈치 안 양쪽 끝에 붙인다. I자 테이프를 엄지손가락 쪽 손목에서 새끼손가락 쪽으로 약간 잡아당기며 감듯이 붙인다.
아이 성장통이 심할 때 → 손가락 모양 테이프 20㎝, I자 테이프 20㎝·40㎝, Y자 테이프 30㎝ 무릎을 구부린 자세로 몸이 찰 때처럼 발바닥을 테이핑한다. Y자 테이프의 밑을 발꿈치에 고정시킨 뒤 발목을 거쳐 장딴지 바깥쪽으로 감싸듯 붙인다. 발바닥 중앙에서 엄지발가락 쪽에 I자 테이프를 고정한 뒤 발 위로 돌려 감아 무릎 바깥쪽 아래까지 붙인다. 발목이 삐끗했을 때 → I자 15㎝, 30㎝, 40㎝ 2개 발바닥 중앙에 40㎝ 테이프를 고정한 뒤 가로로 돌려 다리 바깥쪽으로 붙인다. 40㎝ 테이프를 발끝에 고정하고 무릎 아래까지 붙인다. 15㎝ 테이프는 발목 연결 부위에 붙인다. 30㎝ 테이프의 한쪽 끝을 발목 위에 붙인 뒤 발바닥을 감싸 반대편 발목 뒤로 돌리는 8자 형태로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