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포인트(Echo Point)
블루마운틴 일대에 형성된 산악지대로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린다.
카툼바 역으로부터 남쪽으로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 곳이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한다.
짙은 원시림으로 뒤덮인 한편에 전망대가 위치해 있으며 여기에서 세자매 봉우리(The Three Sisters)의 기암이나 재미슨 밸리(Jamison's Valley)의 숲을 바라볼 수 있다.
미국의 그랜드 캐넌이 남성적이라면 호주 블루마운틴의 에코 포인트는 여성적이라 할 수 있다. 에코 포인트 전망대 주변은 공터가 마련되어 있어 전망대 주위에서 산의 경치를 줄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자매봉(Three Sisters)
세 자매봉은 호주의 원주민인 어보리진이 만든 슬픈 전설 이 있다.
전설의 내용은 대략 이렇다. 옛날 옛적 한 마법사에게 세 명의 예쁜 딸들이 있었는데,
나쁜 마왕이 딸들을 납치하려고 하자 마법사가 딸들을 돌로 만든 후 마왕과 싸웠다고 한다. 하지만 싸우는 도중 마법사가 위기에 처하자 새로 변신을 했는데 그 사이에 지팡이를 잃어버려 세 자매는 여태껏 돌이 된 채로 살아가고 있다는 전설이다.
마법사는 까마귀로 변해 블루마운틴 어딘가에 있는 지팡이를 찾아다닌다고 한다. 전설이지만 이러한 전설을 알고 보는 세 자매봉은 어떤지 아련해 보이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