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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정을 나누며 일본에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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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주부방 오늘의 벙개..
수니 추천 0 조회 261 08.06.16 20:2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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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6.16 20:24

    첫댓글 상이 넘 썰렁하네.. 그래도 맛있게 먹어줘서.. 모두들 아리가토네..^^

  • 08.06.16 21:19

    아니, 벙개 수기 쓸라구 들어왔다가 컴 다운되서 못 들어온 30분 사이 그새 먼저 올리셨네요^^ 오늘....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수니언니한테 오징어 보쌈 배워오구~ 울 신랑 한테 꼬옥~써먹어 봐야짓~^^ 그리구 햄말이 쏘~쓰 꼭 칼캬줘요~ 저거저거 보쌈에 들어가는 무우속도 어떻게 하는지....양념레시피좀~ 저 정말 오늘 너무 맛있게 먹어서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수니언니 너무 고생많으셨어요..정말.. 오면서 계속 너무 폐끼친건 아닌지 걱정이.... 언니두 한국 가버리면....나 외로워서 어떻해요....ㅠ.ㅠ 벌써부터 서글퍼집니다...ㅠ.ㅠ 정말 오늘 너무 고마워요~ 가기전이라도 자주 뵈요 ~

  • 08.06.17 16:22

    류리맘!! 대충좀 하구 살어..구워 온 파운드 케잌 보고..이러니 밤 되면 온몸이 다 아프지 했어..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성격 바꿔서 지금 몸 아껴..진짜야..이 언니 말 들어..응?

  • 08.06.17 20:27

    나는 오~잡빠로 대~충하고 사는데~ 다른사람들은 그리 안 보이는가벼.... ^^;; 알았어요 언니말 들을께요... 오늘은 도~저히 안되서 그냥 엣따 모르겠따 하고 청소도 안하고 드러누워 자버렸어요.. ^^ 그랬떠니 쫌 몸이 가벼워 지는것 같네요~근데, 낮에는 간만에 방충망 다 뜯어내서 베란다서 청소했다는......^^;; 하면서 또 혼잣말로 "내가 또 이러고 있지~" 하고 금방 끝내고 들어왔다는^^ㅋㅋㅋㅋㅋㅋ

  • 08.06.16 21:22

    그라구 사쿠라님~ 오늘 정말 너무 반가웠어요~ 어쩜 그렇게 이쁘신지.... 다소곳하니 새댁같이요!^^ 집이 머니까.... 자주 못오실것 처럼 그러시던데.....^^;; 아직 홀몸이고 하니, 자주 뵈요~ 좀 더 친해지면 연락처도 주고 받고 해요^^ 담에두 꼭 뵈었음 좋겠어요~^^ 오늘 먼길 고생 많으셨어요~^^

  • 08.06.17 17:11

    연락처 주고받고 친해져도 될거같은데..ㅋㅋ 암튼 여기서나 오프모임에서나 자주 만나요~ ^^

  • 08.06.17 10:35

    재미있는 번개가 되었나바요...좋은분들과함께....

  • 08.06.17 20:28

    알사탕님은 나고야 분이세요?

  • 08.06.17 21:56

    알사탕은 한국 인천에 살아요..근데 꼭 일본에 가야 할이유가 있어..이리 자주 온답니다.

  • 08.06.17 11:11

    이렇게 일찍 후기가 올라오다니..역시 너무 부지런하시네요..ㅋㅋ 수니언니 쏘스 레시피 두개 올려주세용^^ 음식하고, 이래저래 신경 많으쓰셨죠? 고마워요. 공주언니(^^)표 사라다도 너무 맛났어요..손으로 오니기리 모양 만드는거보고 감탄했어요.. 전 늘 삼각틀에 넣고 모양 만들었거든요~ 류리맘언닌 제가 잠깐 살았던 곳이 고향이라 그런지 더더욱 반가웠어요~ 보*병원가방도..ㅋㅋ 언니표 파운드케잌도 너무 맛났어요~ 애기가 어려서 힘들텐데 빵까지 구워오시고,,, 새우언닌 말을 너무 재밌게 잘하시는거같아요~ㅋㅋ 오늘 덕분에 너무 웃은거같아요~ ^^ 이사가셔도 여기서 자주 만나요~ ^^

  • 08.06.17 11:14

    모든분들 오늘 처음 만났는데, 다 너무 좋은분들인거같아서 돌아오는 열차안에서 뿌듯했답니다. 덕분에 많이 웃고, 얘기하고, 맛난것도 먹고...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담에도 갈수있으면 갈께요.. 간혹 신랑 나고야 출장 잡힐때 꼽싸리 껴서 가야지^^ 어제 너무 감사했어요~~~ 담번에 정말 시간되시면 여기도 놀러와주세요~~~

  • 작성자 08.06.17 13:05

    ㅋㅋ 나는 멀어도 초대해주면 기차타고 애 둘 데리구 가는데.. 옛날에도 하마마츠도 갔었걸랑요.. 병문안으로..^^

  • 08.06.17 16:20

    정말 먼데서 오느라 수고 많았어요...그야말로 다소곳한 새댁의 모습..넘넘 예뻐서 보는 사람도 뿌듯했답니다..멀긴해도 아직 아가가 없으니 벙개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 08.06.17 17:09

    수니언니 한국 들어가기전에 우리집에서 함 놀러와요~ 다른언니들도^^ 전 언제라도 OK랍니다~~~

  • 08.06.17 16:16

    승*엄마..어제 정말 애썼어..더운데 요리 하느라 힘들고..또 어지러진 방 청소 하느라 한참 걸렸지? 진짜 애썼어..오징어 보쌈 정말 환상의 맛이었구..겨자 소스 한수 배워 왔어..(요 소스는 앞으로 많~~~이 애용할거 같음..ㅎㅎ)자긴 만날수록 차~암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거..그거 알아?

  • 작성자 08.06.17 18:25

    네네.. 언니 칭찬은 항상 하늘을 날아다니게 만들어요....ㅎㅎ 뭐 준비한것두 없이 칭찬만 듣고.. 좋아좋아.. 다들가고난후,, 밖에서 한참 놀다 들어와..가낟ㄴ히 청소하고.. 애들 목욕시키고.. 신랑 늦게 온다하여, 그냥 남은밥 끓여 셋이 먹구.ㅋㅋ 우리 조만간 또 봐요..

  • 08.06.17 17:07

    진짜 다들 대단해 ...언제 이걸 다 썼데... 정말 맛있는 음식 먹고 우리 애들이랑 친구 해준 승민 ,종룰이도 고맙고 ..너무 재밌고 좋았어 너무 성의 없이 빵만 사가지고 가는 나를 반거주니 고맙네...요코하마 가서도 많이 생각 날텐데...나 가서 잘할수 있을까...

  • 08.06.17 17:12

    저도 멀다는 이유로 성의없이 쿠키 사갔는걸요~ ㅋㅋㅋㅋ 언닌 요코하마가서도 잘하실거에요!!

  • 작성자 08.06.17 18:26

    성의가 없긴.. 빵을 뭐 이리 많이 사와 오늘까지 먹었다.... 가기전에 바쁘겟지만,, 일주일에 함\ㄴ번씩은 보자.. 이거 아쉬워서 어쩌냐.. 친구하나 얻엇다 싶었더니.. ㅠ.ㅠ

  • 08.06.17 20:34

    언니......... 간다는 말에 나 그날 집에 와서 울었어........ 진짜진짜 맘이 훵한거.... 모를거에요................ 울 신랑도 이야기 하면 많이 서운해 할거야....... 가서도 부디 건강해... 요코하마 친구들 있어서 가끔 갈지도 몰라....가면 연락할게~ 진~짜로 많이........보고싶을거 같애.............

  • 08.06.18 09:11

    벙개 치셨던 분들........ 못 간 사람 더욱 배아프게 만드시네요. 모두들 즐거운 시간 되신것 같아 괜스레 저까지 행복해 지네요. 담엔 꼭 만나요.

  • 08.06.18 11:36

    자기소개 보니 67년생 이시던데..전 66년이거든요..넘넘 반가워요..^^집두 나루미역..저희가 나고야 올때 나루미에 집을 구할까 여기다 구할때 좀 고민한 곳이라 왠지 집두 친근감이 있구요..이곳 나이를 초월해서 친구도 되었다가..언니 동생도 되었다가..하면서 서로서로 의지하며 잼나게 잘지내거든요..일본 상륙도 얼마 안되셨다하니 답답하고 우울하실텐데 다음엔 용기 내어 함 나오세요..

  • 08.06.18 20:19

    제가 말씀드린 프린세스님 입니다^^ 프린세스님 말씀대로, 담엔 꼭 같이 자리했음 좋겠어요~^^ 이번에 못 오신거 마~~니 후회되시죠?^^ 담엔 꼭 뵈요^^

  • 08.06.19 08:59

    네. 담에 꼭 가겠습니다.

  • 08.06.21 19:21

    나고야 주부님들 좋은 하루 보내셨네요.. 사진보니 먹고 싶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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