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의 남자 변양균, 정운찬 관계 정리와 '4001'내용 중 (신정아/4001/변양균/정운찬/신정아변양균/ 신정아정운찬/신정아 4001/조선일보C기자)
예일대 학력위조로 당대의 실력자인 청와대 정책실장인 변양균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한때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신정아. 신정아 그녀가 그동안 죄값을 치르고 세상에 나왔다!! 신정아는 '4001'이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가지고 나왔다.
신정아는 '4001'에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질만한 실력자들의 실명을 직접 써 담박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나 보다.
오늘보니 신정아의 '4001'이 20만부나 불티나게 팔린다고 하네요. 역시...신정아.... 신정아는 '4001'에 노무현 대통령과 요즘 몽니를 하고 있는 정운찬 총리에 대해서 썼는데 정운찬 총리는 아주 아주 난감 난감할것 같다.... 정운찬 총리는 신정아의 책 때문에 이미지 훅~~ 갈것 같고 어쩜 불명예 퇴진까지......;;
오늘 보니 신정아가 '4001'에서 유일하게 이니셜을 쓴 남자 조선일보 C기자~ 가가멜 닮았다고 하는 그 신정아의 남자가 법적으로 뭘 한다고 하던데 신정아가 여러 남자 잡는군요. 어째든 신정아는 이번 '4001'이라는 책은 화제성에선 성공했으나 신정아의 모습은 보기가 좋지는 않네요. 참 신정아가 뻔뻔하다 싶다
신정아는 '4001'은 정운찬 전 총리에 대해서도 있는데 놀라워요~~ "서울대 미술관장직과 교수직을 제의했었다"며 "정 총장이 '존경'을 받고 있다면 존경받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는 겉으로만 고상할 뿐 도덕관념은 제로였다"였다는 혹평. 정운찬 전 총리는거론할 만한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했는데 정말 정운찬의 말이 사실???
신정아가 말한 정운찬 전 총리는 신정아를 만나는 장소는
신정아의 '4001'내용 중 정운찬 총리에 대해서
신정아가 정운찬를 만났던 시기는'노무현과 한판 맞짱' 운운하던 때로 정운찬 전 총리가 승승장구 하던 시절로 아무리 지위와 힘이 있다고 해도 나를 밤 10시에 불러내야 할 이유는 없었다. 정 총장이 '존경'을 받고 있다면 존경받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는 겉으로만 고상할 뿐 도덕관념은 제로였다." (100~101쪽) 처음에는 티 미팅이나 점심 때 뵙자고 여러 번 완곡하게 말씀드렸다. 하지만 정 총장은 낮에는 일정이 너무 바빠 저녁식사 후에나 가능하니 그 시간에 만나자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나를 꼭 밤늦게 술자리에서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덧붙였다. 나중에 큰 일을 하려면 인맥을 많이 넓혀야 하는데 자신이 그 역할을 해주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큰일 할 생각이 없다고 농담했지만 번번이 거절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내가 극구 거절을 하면 어떤 때는 8시쯤 만나자고도 했는데 만나자는 장소는 대개 팔레스 호텔에 있는 바였다." (101쪽) 내 어깨를 치거나 팔을 건드렸다. 훤히 오픈되어 있는 바에서 시중드는 사람들이 수시로 오가는 마당에 그 정도를 성희롱이라고 할 수도 없었고 불쾌한 표정을 짓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다. 슨 일이 있었냐는 듯이 여러 사람들이 정 총장을 만나러 몰려오는 것이었다. (중략) 결국 고민 끝에 나는 서울대학교 교수직과 미술관장 제의를 거절했다. 서울대에 가게 되면 사적으로 공적으로 더욱 얽히게 될 테니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그런 만남은 똥아저씨만으로도 충분했다. 관계는 관계였고 내가 미안한 것은 사실이었다. 더구나 똥아저씨는 정 총장을 아주 싫어했는데 그건 정 총장도 마찬가지였다." (101~103쪽)
신정아의 '4001'내용은 정운찬 전 총리에겐 폭로이자 충격이겠네요. 신정아는 변호사에게 자문해서 '4001'를 썼다고 하는데 앞으로 신정아가 실명을 '4001'에서 거론한 만큼 명예훼손 같은 시끄러운 일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신정아 사건은 학력위조 사건이었는데 이제 보니 신정아 섹스스켄들 같다는 생각이 '4001'책으로 인해 드네요.
그리고 고상한 총장님이셨던 정운찬이라는 사람도 별 볼일 없는 그냥 남자로 보인다. 어쩔수 없는 남자......지금은 신정아가 진짜인지 정운찬이 진짜인지 모르겟지만 어째든 부풀리기는 했어도 전혀 없었던 일을 신정아가 상상해서 지어내진 않았을듯.
정운찬 전 총리는 신정아에게 '사랑하고픈 여자라고 했다는데.... 이런 말까지 다 폭로하는 신정아나 정운찬이나 변양균이나 다 똑같다.
신정아는 변양균을 "아빠처럼 연인처럼 사랑했다" 신정아는 변양균과의 관계에 대해 "슬픈인연..."
신정아는 '4001'에서 변양균과의 풀스토리 공개하면서 “이제와 숨기는 것 구차스러워” 참;;;;;;;변양균은 난감 난감할것 같네요.
신정아씨는 자전 에세이 '4001'을 출간하고 3월22일 출간 기념회를 가졌다. '4001'은 신정아가 그동안 써온 일기와 기억 속의 이야기를 고백 형식으로 쓴 책인데 '4001'에는 신정아의 어린 시절부터 큐레이터 시절,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62)과 만남과 '4001'번으로 수감생활한 얘기라고 한다.
신정아는 '4001'에서 변양균을 '똥아저씨'라 불렀고 변양균과 5년 동안의 만남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었다고 하네요. 신정아씨는 '4001'을 통해 "끈질긴 똥아저씨의 사랑에 나는 무너졌고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 "이 부분은 사실 제가 가장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고 제 책(4001)에 이 내용이 들어가는게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도 심사숙고하고 고민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있는 사실대로 모두 말씀 드리고 여러분이 질책하거나 제가 더 자숙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자숙해야할 것 같다~~ 제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말들이 많았다"며 "저희가 지금 세상에 혼이 나고 결국 제 사건으로 인해 아주 슬프게 흘려버렸는데 바람직하지 않은 인연이라고 하더라도 서로가 새로 시작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정아는 2003년 2월 일간지 기자 소개로 변양균 만나 10월부터 만남을 가져 11월초에 깊은 관계가 되었단다.
신정아 '4001' 내용 중"우리는 그 무렵 정말로 사랑에 빠졌나 보다. OOO 기자와 함께 갔던 '앙앙'이라는 술집에 둘이서만 가서 첫 키스를 나누었다. 똥아저씨는 유익종의 '사랑의 눈동자'라는 노래를 부르다 말고 무턱대고 내게 키스를 해왔는데, 저녁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장장 4시간 동안이나 키스를 나누었다.
그때부터 전화로 이메일로 똥아저씨의 사랑 고백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내가 답장을 잘 안 한다고 늘 투덜거리면서도 끊임없이 메일을 보냈다." ('4001' 중 131쪽) 곧바로 인용 게재한 변양균의 법정 진술서를 통해 '그때가 바로 자신이 첫 경험을 한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똥아저씨는 어느날 1박2일로 가을 단풍구경을 가자고 했다. 하루를 자고 오자는 뜻이었기에 나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똥아저씨가 '선수' 아니면 나에게 '올인'했다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았다. 그날 여행에서 벌어진 이야기는 도저히 내 손으로 쓸 수가 없어 똥아저씨가 법정에 제출한 서명증언 진술서로 대신한다." (133쪽) 2003년 11월 9일에 신정아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동해안으로 갔습니다. (중략) 장 시간 실랑이 끝에 결국 성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서른이 넘었고 미국 생활도 오래 했기 때문에 당연히 남자 경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계속 출혈이 있어서 제가 생리대를 사다주어야 했을 정도였습니다." (134쪽) 신정아의 '4001'책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그런데 변씨라서 똥아저씨라 불렀나 본데....이름 석자에 변도 있고 균도 있고 ㅋㅋ
신정아와 변양균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에 변양균은 이혼하지는 않은것 같고 신정아는 '4001'에서 변양균에 대해 자세히 썻으니 변양균의 가정과 아이들 부인은 어떨까요? 신정아는 변양균과 여행을 다녔지만 호텔예약과 호텔비를 내는건 언제나 신정아 자신이어서 자신이 제비에게 걸려든건 아닐까 했다는 말까지.....;;
난 신정아의 '4001'로 인해 또 상처 받을 변양균의 아이들이 불쌍하게 생각되네요. 아빠 변양균이 아이들에게 똥아빠에 균아빠가 되는건 아닌지? 아이들에게 부모는 그래도 존경과 사랑의 대상이고 언제나 내편이라고 생각되어야 하는데..... 이런 일이 안 생겼음 좋겟지만 생겼으니 변양균씨 아이들은 아무 상처도 안 받았음 좋겠네요.
신정아 자전 에세이 '4001' 변양균에 대한 내용은 약 30쪽 분량으로 변양균에 대한 내용은
신정아에게 변양균이 먼저 관심을 보이고 몇 차례나 일부러 자리를 만들었다는 만남의 과정과 변양균이 신정아에게 쓴 이메일 내용도 있는데 변양균이 신정아에게 "보고싶은 이쁜이", "예쁜 공주님"이라고 불렀고 "매일 만날 수는 없는데 보고싶기는 하고", "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을 만난 것 같네. 복권 당첨된 게 확실하군" 등등 아주 손발이 오그라 드네요 ㅋㅋ "가장 중요한 건 두 사람이었고, 그것이면 됐다"고 ......신정아는 시랑지상주의자..? 나를 자빠뜨리고 난 후에는 예술의 '예'자도 꺼내지 않았다"고.....헐;; 또 변양균은 자신의 신분은 감추는데 급급했으나 신정아가 드러나는 것에 대해선 신경도 쓰지 않았단다. 신정아는 변양균이 혹시라도 누가 알게 되면 자신은 끝장이라며 숙박계에 신정아의 이름을 쓰게 했다는 내용도 있답니다. 자기와 같은 조건에서 만나면 되지 않느냐고 했다. 나는 기가 막혀 할 말을 잃었다"는 등도.... 변양균 자신의 물건은 다 챙기고 버렸단다.
"그렇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기 짐을 챙기는 똥아저씨가 낯설고 무서웠다. 우리 두 사람이 함께 했던 지난 5년이 마치 아무것도 아닌 양 찢고, 버리고, 옷장 속속 뒤져가며 짐을 챙기는 모습이 깊은 상처로 다가왔다"고~~ 즐겁고 사랑한 시간이 더 많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내 사건이 터지고 우리 관계가 만천하에 폭로된 후 나는 똥아저씨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실망도 컸지만 그간 나를 아껴주고 돌봐준 것에 대해서만큼은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데요.
역시 불륜의 끝은 아름답지가 못하네요 ㅠㅠ 사랑이 아니었다는 걸 신정아의 '4001'로 보여주고 변양균의 행동으로 보여주네요.
4년만에 공개석상에 나타난 신정아는 역시 명품녀였어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여자치고는 너무도 고급스러웠고 신정아가 입은 티셔츠조차도 화제가 되었었죠.
신정아가 외국에서 입국할때 입었던 티셔츠는 일명 신정아 티라고 해서 불티나게 팔렸다는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도 신정아는 명품을 입고 나타났네요.
어제 신정아가 자서전 '4001' 출판 간담회에 들고 나왔던 백은 입생로랑의 뱀피백으로 아시아에선 판매하지 않는 다운타운백이랍니다. 신정아가 들고 있던 뱀피백은 미니사이즈로 약 200 후반~300만 초입니다.
신정아의 남다른 패션.....JFK공항에서 입었던 비싸다는 신정아 티셔츠. 그리고 돌체앤가바나 재킷도 화재였고 보테가 베네타 가방도 신정아를 통해 알려져 신정아 학력위조 사건때 저 브랜드들이 매출 급등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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