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는 김유라님 작품입니다)
아시안컵대표팀은 2007년 7월28일 밤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 아시안컵 3·4위경기 일본전에서 8강전 이란과의경기,4강전 이라크와의 경기에 이어 전후반 과 연장전까지 무득점무승부를 이어간후 또 다시 승부차기에서 6-5로 이겼다.
대한민국은 57분 수비수 강민수의 경고누적으로 인한 퇴장으로 10명이싸우는 불리함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경기였다.
이경기후 베어백감독은 현지에 있는 축구협회 관계자에게 2008년까지인 자신의 임기를 그만두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