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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바라기(사라의 열쇠 "조현-조울-우울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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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안내] 목적과 방향성 삶의 명암 -- 카페지기 촛불 배정규의 자기소개
촛불 (대구) 추천 3 조회 1,081 18.04.13 02:3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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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3 16:14

    첫댓글 자녀들도 잘됐네요 마음이 홀가분하겠네요

  • 18.04.13 20:01

    최근에 어려움을 잘 견뎌 내시길
    바랩니다.~~~

  • 18.04.13 23:43

    진심 감동입니다. 한국 문화의 큰 문제 중 하나가 자기 약점을 솔직히 드러내는 자서전을 볼
    수 없다는 것인데 (그래서 전 한국에서 발간된 어떤 자서전도 평전도 믿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으로 자서전을 접한 느낌입니다.
    깜냥은 안되지만 감히 교수님의 솔직함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이 자주 당사자
    수기를 언급한 이유도 이제 잘 알 것 같네요.
    당사자의 여정으로서의 삶, 고통을 극복하면서 생기는 관점의 변화, 치료나 재활보다는
    재기의 관점... 이런 입장에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18.04.14 06:46

    동감입니다 고맙습니다

  • 18.04.14 06:51

    촛불님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7.17 20:24

    감사합니다.~~ 이제야 댓글 보고 글 남깁니다.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18.04.14 17:12

    촛불님이 진짜 전문가 이십니다.. 경도가 약해도 당사자 이시면서 전문가 이시니 그야말로 무언가를 안다고 할수 있겠지요--,정상인은 뭐고 비정상인은 뭔지? 비정상을 통해 정상을 알면 된다 생각 합니다 정상이라고 하는분들은 그런 개념이 있을수가 없기에 그들은 진정 정상이 아니라고 예가 하고 싶어요 감동적인 스토리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07.17 20:23

    감사합니다. 이제야 이 댓글을 봤네요. 더운 여름 날씨 잘 견뎌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18.07.14 01:14

    다 읽다보니까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너무 감동적인 글입니다.

  • 작성자 18.07.14 01:29

    감사합니다. 오디세이님도 어쩌면 지금쯤 힘든 시기를 통과하고 계시는 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힘드시더라도 잘 견뎌내십사고 그러다 보면 터널의 끝이 보일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 18.08.22 11:11

    교수님 정말 대단하시고요 이러한 인생역경을 많이 배우고 싶네요
    늘 타오르는 촛불님 영원하라~~~!!!!

  • 작성자 18.08.22 11:14

    ㅎ~ 감사합니다.~~

  • 18.10.22 22:54

    마음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나름 중심을 잘 잡고
    사회생활, 가정생활 잘 해오신 모습에
    존경과 찬사를 표합니다.

    제 딸은 고1 중퇴 후 계속 집에만 박혀 있으며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멍하니 앉아서 지내는 데...
    증상이 가벼우셔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18.10.23 22:32

    네... 제 경우는 무척 다행이고 행복한 경우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이 이렇듯 댓글을 남겨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 19.01.14 22:17

    솔직한 고백에 마음이 뭉클합니다. 폼나는 인생의 뒤에는 엄청난 사건들이, 공개하신 것 말고도 수없이 많았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교수님를 뵐 때마다 여유있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질곡 많은 인생을 잘 넘긴 상장이 여유이라고 여겨집니다. 앞으로 종종 뵐께요.

  • 작성자 19.01.16 09:41

    네~~ 감사합니다.~~

  • 19.02.09 13:05

    교수님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보따리 잘 보았습니다.
    제가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 보니 이해가 많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2.09 21:29

    네~~ 감사합니다.

  • 19.04.15 08:57

    인간 배정규님의 자기 글을 읽으니 수정같이 맑은 심연의 바다에서 혼자 헤엄치는 인어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상처와 아픔이 많아 치유가 필요한 저같은 사람에게 어떤 치료자의 처방보다도 가장 강력한 치 료제로써 명약입니다

    오늘로 두번 읽었는데 읽고나니 저자신 큰 위로가 됩니다

    여러측면에서 순결남 인간 배정규님은 어둔밤을 밝히는 등대 같은님 이십니다

    더욱 건강하셔서 세상의 닽힌벽을 뚫는 개척자의님으로도 우뚝 서시는 님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9.04.18 07:56

    네~~ 감사합니다.~~

  • 19.11.02 11:02

    박사님께서 이런 아픔과 격정이 많으셨다니 놀라고 헤쳐나오신게 경의롭습니다.
    겉으론 행복하게 보인 사람도 내면을 알고나면 그렇지않는 거라는 것도 생각해봅니다
    저는 남편이 중증 조현병이라 매일 환청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무척 고통스럽습니다.
    앞으로 등대같은 교수님의 가르침에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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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11 18:53

    존경스럽네요. 오늘 가입했어요.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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