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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그는 피해자에게 손해를 배상(賠償. 남에게 입힌 손해를 물어 줌)하고 용서(容恕)를 빌었다. 보상(보상) : ① 남에게 끼친 재산상이 손해를 금전으로 갚음 ② 공공 필요에 의하여 국가 또는 공공단체가 국민 또는 주민이 입은 재산상의 손실을 갚아 주는 일 ③ (심리학) 욕구 불만에 빠졌을 때 다른 행동을 함으로서 그 불만을 다스리는 일. 容疑者. 嫌疑者. 被:疑者. 被:告人
52. 그이 이론은 줄곤 반대파에게 배척(排斥. 반대하여 물리침. 빈척[擯斥])을 당해왔다.
53. 이 사회가 앉고 있는 부조리와 병:폐(病弊. 그 사물의 내부에 생긴 폐해. 병패[病敗])를 고발하자. 병:폐(病斃)=병:사(病死)
54. 이 물건은 보관(保管. (물건 따위를) 맡아서 관리함)이 간편(簡便)해서 많이 사두어도 된다.
55. 환경 보전(保全. 온전하게 잘 지키거나 지님)에 힘서야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다.
56. 뜻하지 않은 문제에 붕착(逢着. 맞닥뜨림. 당면함)되어 계획이 수포(水泡)로 돌아갔다.
57. 그 문제에 대해서는 각계의 여론이 비등(沸騰. ① 액체가 끓러오름 ② 물 끓듯 세차게 일어남)하다.
58. 이 땅은 토지가 비:옥(肥沃. 땅이 걸고 기름집. 비:요[肥饒])해서 농사가 잘된다. 비:옥(肥沃. 비:요(肥饒) ↔ 척박(瘠薄)
59. 법인은 사기 및 혼인 빙자(빙자) 간음 협의로 구속됐다.
60. 인간의 육신은 일전한 기간에 이르면 사:멸(死滅. 죽어 없어짐)한다.
61.맛있는 음식이 많으니 사양(辭讓. 겸손하여 받지 아니하거나 응하지 아니함) 말고 양껏 드세요.
62. 이번 일로 과거 불미스러웠던 일을 상쇄(相殺. ① 셈을 서로 비김 ② 상계)해 주었다.
63. 시간이 없으니 복잡한 절차는 서로 생략(省略. 덜어서 줄임. 빽. 약)하기로 하자.
64. 그는 설득력 있는 훌륭한 연설로 학생들의 선:망(羨望. 부러워함)과 존경을 받았다.
65. 휴전이 선포(宣布. (공적으로) 세상에 널리 알림)되었는데도 소규의 전투는 계속되고 있다.
66. 그들은 동서철학을 모두 섭렵(涉歷. ① 널리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찾음 ② 책을 이것저것 널리
읽음. 박섭(博涉))했다. 섭력(涉歷) : 갖가지 일을 두루겪음.
67. 학문은 문화의 성:쇠(盛衰. 성함과 쇠함)의 관건(關鍵)이 된다.
68. 월급을 소급(遡及. 과거가지 거슬러 올라가서 영향이나 효력을 미침) 인상 하기로 노사간에 협
의가 끝났다.
69. 그 나라에서는 소요(騷擾. ① 왁자하고 떠들썩한. 술렁거리ㅏ고 소란스러움 ② 많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 소란을 피우며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와 시위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소:요(所要) : 필요로 함. 요구되는 바. 작업에 소용되는 인력과 장비. 소요(逍遙) : 마음내키는 대로 슬슬 거닐며 다님.
70. 봉건적 신 분구조가 붕괴되면서 노비도 양반의 속박(束縛. 사람의 행동의 자유를 빼앗음)에서 벗어났다.
71. 전시회가 수많은 관객의 쇄:도(殺到. ① 전화나 주문 따위가 세차게 몰려듦 ② 어떤 곳을 향하여 세차게 달려듦)로 연일 대성황을 이루었다.
답지(遝至) : 한군데로 몰려듦. 위문품이 답지하다.
폭주(輻輳. 輻湊) : ① 폭주병진(輻輳竝臻進. 한곳으로 몰려듦) ② 두 눈의 주시선이 눈 앞의 한 점으로 집중하는 일.
72. 우리말을 지켜내기 위해 언어 순화(純化. 醇化. 잡스러운 것을 순수하게 함) 더욱 더 힘써야 한다.
73. 그는 길에서 습득(拾得. (남이 잃어버린 물건을) 주움)한 돈을 파출소애 맡겼다. 습득(拾得)↔ 紛失(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 잃어버림/ 습득(습득) : 배워 터득함. 익혀서 얻음.
74. 반 아이들 대부분이 재주 많은 그 아이를 시기(猜忌. 샘하여 미워함)했다
75. 이 소설은 정치권의 부정부패를 신랄(辛辣. 매우 모질고 날카로움)하게 풍자(諷刺)하고 있다.
풍자(諷刺) : 무엇에 빗대어 재치 있게 깨우치거나 비판함.
풍자(風姿) : 풍채(風采). 사람의, 드러나 보이는 의젓한 겉모양. 풍신(風神). 풍의(風儀).풍표(風標).
76. 그는 떠오르는 신예(新銳)로 방송가에서 촉망받는 연예인이다.신예(新銳) : 그 분야에 새로 나타나서 만만찮은 실력이나 기세를 보이는 일[존재]
77. 수년간 쌓아온 그의 아성(牙城)을 무너뜨릴 수 없었다.
아성(牙城) : ① 성곽의 중심부 ② 큰 조직이나 단체 등의 중심이 되는 곳. 보수 세력의 아성(牙城)을 무너뜨리다.
78. 그 나라는 보수파와 개혁파 사이에 알력(軋轢)이 심하다.
알력(軋轢) : [수레바퀴가 삐걱거린다] 집안이나 한 집단의 내부에서 의견이 맞지 않아 서로 충돌하는 일,
79. 친구의 알선(斡旋)으로 일자리를 구하게 되었다.
알선(斡旋) : ① 양편의 사이에 들어서 일이 잘 되도록 이리저리 마려해 줌 ②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조정(調停) ③ 장물(臟物)인 줄 알면서 수수료를 받고 매매를 주선(周旋)해 주는 행위.
장물(臟物. 범죄행위로 부당하게 취득한 남의 물건. 장품(贓品)
형법 제362조(장물의 취득, 알선 등) ①장물을 취득, 양도, 운반 또는 보관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전항의 행위를 알선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
80. 현대 사회로 오면서 삶의 양상(樣相)이 많이 달라졌다.
양상(樣相. aspect) : 모양. 모습. 상태. 분쟁은 새로운 양상(樣相)을 띠게 되었다.
81. 언론은 성역 없는 보도로 사회 여:론(輿論)을 이끌어 가야 한다.
여:론(輿論. public opinion) : 사회 대중의 공통된 의견. 세론(世論).
82. 아내는 회사에서 경리뿐만 아니라 비서의 역할(役割)까지 수행한다.
역할(役割. role) : ① 구실 ② 역(役)[① 연극이나 영화 등에서 배우가 맡아서 하는 구실, 역할. 노인 역. 미화원 역을 맡다. ② 특별히 맡은 소임. 상담하는 역을 맡다.
분류 | 의존명사 | 조사 |
쓰임 | 용언+의존명사 | 체언+조사 |
쓰기 | 띄어쓰기 | 붙여쓰기 |
뿐 | 다만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 오직 그렇게 하거나 그러하다. 저 보고플 뿐이다. 가라기에 갔을 뿐이다. 소문으로만 들었을 뿐이네. | 그것만이고 더는 없음. 오직 그렇게 하거나 그러하다는 것. 나에게는 너뿐이다. 가진 돈은 이것뿐이다. 내 동생은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말썽꾸러기였다.믿을 것은 오직 실력뿐이다 |
만큼[만치] | ①용언 어미 -ㄹ・을・ㄴ은 뒤에 그와 같은 정도나 한도[의존명사]. 일한 만큼 거두다. 먹을 만큼 먹다. ② 용언 어미 -ㄴ・은・는・니・으니・느니 뒤에 쓰이어 그와 같은 내용이 근거가 됨, 이번에는 그가 손댄 만큼 제대로 고쳐졌겠지. 발이 큰 만큼 신도 크다. 방 안은 숨소리가 들릴 만큼 조용했다. | 체언이나 조사에 정도가 비슷함을 나타내는 부사격조사. 나도 너만큼 달릴 수 있다. 부모님에게만큼은 잘해 드리고 싶다.다. |
차 | 번. 차례. 기회. 계제. 순간의 의미[의존명사]. 수십 차. 고향에 내려갔던 차에 모교에도 들렀다. 잠이 막 들려던 차에 전화가 왔다. | 목적의 뜻[접미사]. 산업 시찰차 지방에 다녀오다. 공연차 전국을 순회하다. 나는 사업차 부산에 가야 한다. |
지 | 받침 ㄴ뒤에 쓰이어 어떤 동작이 있었던 그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의존명사]. 그곳을 떠난 지 10년이 지났다. 그가 죽은 지 이미 오래다. 우리가 만난 지도 벌써 오래되었다. | ① 용언 어간 뒤에 붙는 연결어미. 좋지 않다. 먹지 못하다. 바람만 불지 비는 안 온다. 그만하면 됐지 뭘 더 바라나. 무엇을 먹었는지 생각나지 않는다.② 용언 어간 붙는 하게체의 종결어미.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보면 알겠지. 이제 일어나지. 자네도 같이 먹지. |
대로 | ①(앞말이 뜻하는) 그 모양과 같이. 배운 대로 해라. ② (어미 ‘-는’ 뒤에 쓰이어)(어떤 일이 일어나는) 그때마다. 그 족족. 주는 대로 받아 먹다. 큰 것은 큰 것 대로 따로 모아둬야 한다. | ① 그 상태로. 그모양과 같이. 당신 뜻대로 하십시오. 나는 화가 나면 닥치는대로 먹어 치운다.② 각각. 따로따로.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
용:언(用言. 풀이시) : 문장의 주체를 서술하는 기능을 가진 단어. 무엇이 어찌하다[동작, 작용]. 무엇을 어떠하다[성질, 상태]. 동사, 형용사
체언(體言. 임자씨) : 조사의 도움을 받아 문장에서 주체의 구실을 하는 단어. 주체, 서술, 수식의 구실을 함, 명사, 대명사,수사
83. 우리 겨레의 염:원(念願)이 이루어 질 날아 반드시 올 것이다.
염:원(念願) : 늘 생각하고 간절히 바람[바라는 소원]. 평화통일은 염원하다.
84. 그는 단 한번도 자신의 오:류(誤謬)를 인정하지 않았다.
오:류(誤謬) : ① 생각이나 지식 등의 그릇된 일. 오:류(誤謬)를 범하다. ② [논리학] 그릇된 인식 ③ error. mistake.
85. 딸의 시:신(屍身)을 확인한 어머니는 오열(嗚咽) 끝에 실신하고 말았다.
오열(嗚咽) : 목이 메어 욺[우는 울음]. 유족들의 오열(嗚咽) 속에 장례를 지르다.
오:열(五列 fifth column) : 적 내부에 침투하여 모략・파괴・간첩 활동을 하는 비밀요원. 제:오열(第五列).
시:신(屍身) : 송장. 주검. 시:구(屍軀). 시:체(屍體.죽은 사람의 몸뚱이)
제12장 신앙에 관한 죄
제158조(장례식등의 방해) 장례식, 제사, 예배 또는 설교를 방해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159조(사체 등의 오욕) 사체, 유골 또는 유발을 오욕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160조(분묘의 발굴) 분묘를 발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제161조(사체 등의 영득) ①사체, 유골, 유발 또는 관내에 장치한 물건을 손괴, 유기, 은닉 또는 영득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②분묘를 발굴하여 전항의 죄를 범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제162조(미수범) 전2조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제163조(변사체검시방해) 변사자의 사체 또는 변사의 의심있는 사체를 은닉 또는 변경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검시를 방해한 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86. 내가 한 말이 한 다리 두 다리 건너더니 완전히 와전(訛傳)되었다. A story does not lose in the telling. 이야기는 꼬리가 붙기 마련이다. lose in the telling 사실보다 줄여 말하다.
와전(訛傳) : 그릇 전함.
87. 그는 사람들 앞에서 완벽(完璧)에 가까운 묘기를 보여 주었다.
완벽(完璧) : 모자라거나 흠잡을 데 없이 완전함)
88. 실속 없는 사람이 겉만 요란(搖亂. 擾亂)하다.
요란(搖亂. 擾亂) : 시끄럽고 어지러움. 요란(搖亂. 擾亂)한 박수(拍手. 손벽을 여러번 치는 일)소리,
빈수레가 요란하다[속담]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들어 댄다.
외:화내빈(外華內貧) : 겉으로는 화려하게 보이나 속으로는 빈곤하고 부실함. ↔외:허내실(外虛內實) : 겉은 허한 듯 보이나 속은 옹골참.
89. 나에게 혼인이라는 문제가 아직은 요원(遙遠.遼遠)하게 느껴진다.
요원(遙遠.遼遠)하다 : 아득히 멀다. 전도(前途)가 요원(遙遠.遼遠)하다. 남북통일의 날은 아직도 요원(遙遠.遼遠)한가?
전도(前途) : ① 앞으로 나아갈 길. 앞길 ② 장래.
90. 지금은 퇴근 시간대라서 빈 택시를 잡기가 용이(容易)하지 않다.
용이(容易)하다 : 아주 쉽다. 어렵지 않다. 사용법이 용이(容易)하다.
난이도(難易度) : 어려움과 쉬움의 정도. (학습・운동・기술 따위의) 어렵고 쉬운 정도. 용이도(容易度). 곤:란도(困難度). 난이도를 높이다(×). 난이도를 조정하다. 난도가 높다[낮다]
난도(難度) (사물의) 어려운 정도. [고난도. 저난도]
91. 그는 일에 대한 불만을 우회(迂廻. 迂回)적으로 표현하였다.
우회(迂廻. 迂回) : 멀리 돌아서 감. 위헌지역을 우회(迂廻. 迂回)하여 통과하다.
직진(直進) 똑바로 나아감.
첩경(捷徑) 지름길. 첩로(捷路). 蹊徑(혜경)
92. 그들이 인권을 유린(蹂躙. 蹂躪. 蹂轔)한 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유린(蹂躙. 蹂躪. 蹂轔) 남의 권리나 인권을 합부로 짓밟음.
93. 그녀는 국내 유:수(有數) 대기업에 취직하였다.
유:수(有數) : ① 손꼽힐 만큼 두드러짐. 국내 유수의 물류회사 ②
(모든 것이) 운수에 있음. 흥망이 유:수(有數)하니 만월대도 추초로다(古時調)
屈指(굴지) : ① 손가락을 꼽아 헤아림 ② 여럿 가운데서 손가락을 꼽아 헤아릴 만큼 뛰어남. 국내 屈指(굴지) 명승지.
興亡(흥망)이 有數(유수)하니 滿月臺(만월대)도 秋草(추초)로다
五百年(오백년) 王業(왕업)이 牧笛(목적)에 붙였으니
夕陽(석양)에 지나는 客(객)이 눈물 겨워 하노라.
흥망에는 다 운수가 있는것, 화려했던 고려의 궁터 만월대도 사람은 없고 가을 풀만이 우거져 있다. 오백 년 고려의 왕업이 이젠 목동의 피리 소리에나 담겨 불려지고 있으니, 석양에 이 곳을 지나는 객-작자 자신-으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하는구나.
조선초 원천석(元天錫) 시조. 원천석은 고려 말엽 정치의 어지러움을 보고 원주 치악산에 은거하였다. 조선조 태종이 그에게 배운 일이 있어 불렀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94. 오늘 은행에서 원리금 상환 유예(猶豫) 조치를 내렸다.
유예(猶豫) : ① 우물쭈물 하며 망설임. 주저(躊躇). 자저(趑趄) ② 시일을 미루거나 늦춤.
95. 수배자의 은닉(隱匿)을 도와준 사람은 처벌 대상이 된다.
은닉(隱匿) : (남의 물건이나 범인 등을) 몰래 감추어 줌.
제151조(범인은닉과 친족간의 특례) ①벌금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자를 은닉 또는 도피하게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친족 또는 동거의 가족이 본인을 위하여 전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96. 노 교수는 모든 명예를 버리고 은둔(隱遁. 隱遯) 생활을 하였다.[의미의 중의성]
은둔(隱遁. 隱遯) : 세상을 피하여 숨음. 둔:피(遁避).
의미의 중의성
1. 의의 : 하나의 언어 표현이 둘 이사으이 의미 해석이 가능하여 의미가 불명확한 경우
2. 종류
가. 어휘적 중의성
⑴ 다의어
그 가게는 손이 많다. [손님]
손이 딸리다[일손]
이사를 가거나 먼 길을 떠날 때는 손 없는 말을 택한다. [일을 방해하는 귀신]
⑵ 동형어(동음이의어)
보수
나. 구조적 중의성
나는 철수와 영희를 만났다.
[나는 철수와] 영희를 만났다.(I and Cheolsu met Yeonghee)
나는 [철수와 영희를] 만났다. (I met Cheolsu and Yeonghee)
정치인들이 그 파티에 다 참석하지 않았다.
정치인들이 그 파티에 한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정치인들이 그 파티에 일부만 참석하였다.
다. 비유적 중의성
호랑이 같은 조 선생님
① 성격이 호랑이 같이 용맹한 조 선생님
② 호랑이 같이 무서운 조 선생님
곰 같은 김 선생님
① 곰 같이 미련한 김 선생님
② 곰 같이 우직한 김 선생님
③ 곰 같이 덩치가 큰 김 선생님
3. 중의성 해소
눈이 큰 아저씨의 딸이 우리 집에 왔다.
[눈이 큰 아저씨]의 딸이 우리 집에 왔다
눈이 큰, 아저씨의 딸이 우리 집에 왔다
나는 지금 그 옷을 입고 있다.
나는 지금 그 옷을 입고 있는 중이다[동작].
나는 지금 그 옷을 입고 있는 상태다[상태].
97. 그에게 이:론(異論)을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론(異論) : 다른 의견. 이:견(異見). 이:설(異說). 이:의(異議).
98. 그들은 자료를 삭제하여 증거를 인멸(湮滅. 堙滅)하였다.
인멸(湮滅. 堙滅) : 흔적도 없이 모조리 없앰. 인몰(湮沒).
99. 우리는 낡은 인습(因習)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인습타:파(因襲打破)]
인습(因習) : 이전부터 전해 내려와 몸에 익은 관습.
인습(因襲) : 옛 관습을 따름[따르는 짓이나 노릇].
100. 청소년에게 올바른 인식(認識)을 심어 주어야 한다.
인식(認識) : ① 사물을 깨달아 아는 일. 역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② 사물의 의의를 바르게 이해하고 판별하는 마음의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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