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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초등학교는 70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 분교에서 본교로 본교에서 분교로 또다시 본교로 바뀌는 파란만장한 세월을 껶으며 2015년 9월 1일 증, 개축하여 문수초등학교가 되었다. 새롭게 지어진 아담한 전경과 '따뜻한 품성과 지혜로 꿈을 키워나가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문수초등학교'라는 슬로건이 빛나고 있다. 학교 뒤 언덕에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심성을 키워줄 수 있는 아름다운 꽃양귀비가 만발해 있고 생태체험장인 밭길체험장과 토닭토닭 동물원이 있다. 화단에는 2015년 10월 15일 문수초등학교 증, 개축을 축하는 기념식수와 표지석이 있다. 현관에는 '따뜻한 품성과 지혜로 꿈을 키워나가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이라는 타이틀 아래 학교소개, 상징, 교육목표, 학교장경영관, 특색소개 게시판이 걸려 있었다. 2015년 9월 1일자로 본교에 부임하신 김정중 교장선생님으로 부터 학교현황 설명을 들엇다. "본교는 70여년의 역사와 전통 속에 문수산의 정기를 듬뿍 받고 있는 학교로 따뜻한 마음과 지혜로 꿈을 키워가는 건강한 어린이! 믿음과 열정이 있는 행복한 교육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본교 교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제2의 가정이요 삶을 준비하는 공동체이며 또한 꿈과 희망을 찾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살도록 골고루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경영 의지입니다. 이러한 소신을 바탕으로 문수 어린이들에게 귀 기울이며 환한 모습으로 반갑게 맞이하고, 교사ㆍ학부모ㆍ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솔선수범 자세와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희망, 감동 행복이 꽃피는 문수교육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5학년 1반 정동락 강사의 열강하는 모습 6학년 1반 송판규 강사의 열강하는 모습 학생들의 인성을 북돋워주는 명언들이 곳곳에 걸려 있다.
무엇보다도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태도가 돋보인다. 문수초등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따뜻한 품성과 지혜로 꿈을 키워나가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문수초등학교 학생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