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주인공들은 성격있으면서도 어리버리하고 막 인간적이고
남자주인공들은 무조건 싸가지, 앞으로는 여자주인공도 일잘하고 똑부러지고 도도하고 , 무뚝뚝한 성격이 콤플랙스
라이벌 여자는 어리버리한매력으로 남자주인공을 흔들고 , 여자는 고민하는척 안하면서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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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진행의 주축이 되는 인물 주인공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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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유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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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막장. 크게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가 막장인 경우와 인물이 처하게 되는 상황이 막장인 경우로 나뉜다.
태도가 막장인 주인공은 될 대로 되라 식의 사고방식과 그게 어쨌는데 하는 삐딱한 포즈, 삶에 의욕이 없는 자세 등으로 요소로 나타난다. 하지만 중반쯤 무언가로 인해 각성하고 결국 '진정한 주인공' 으로 부활하여 작품 끝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그렇지 않고 끝까지 막장으로 사는 경우도 있다. 대개 이 부류의 주인공들은 삿대질을 남발해도 전혀 불운이 따르지 않는다는 먼치킨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막장형이라고 인간쓰레기인 건 아니고, 막장형과 열혈형이 결합되어서 할 때는 하는 주인공도 있다.
두번째 경우는, 주인공은 노력하지만, 처하게 되는 상황이 막장만 거듭되는 형태다. 대표적으로 베르세르크의 가츠. 이 경우는 밑의 안습 속성과 겹친다.
낙천형[편집]밝은 성격의 주인공. 말 그대로 끝까지 희망과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밀고 가는 주인공들. 그 끝없는 낙천성에 주위 사람들도 감화되는 경우가 꽤 있다. 현재도 이런 주인공 타입은 제법 찾아볼 수 있다.
대인배형
바다 같이 넓은 마음씨와 배려심, 그리고 포용력으로 작품의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는 주인공형. 위의 낙천형과 비슷하지만, 오히려 밝은 모습을 보이는 대신 표면상 쿨한 성격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순둥이. 이런 경우 히로인을 포함한 주변인들에게 휘둘리기도 하지만, 크게 화를 내는 경우 없이 거꾸로 그들을 잘 배려해주는 인격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매우 드물게 정말로 화가 나면 매우 무서운 성격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초자연적인 주제를 삼는 작품보다는, 리얼리즘을 중시하는 부류의 작품에서 주인공이 중심이 되어 문제를 해결한다면 이런 성격인 경우가 많다. 히로인들과 주변인물들의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려면 결국 넓은 마음씨와 대인배적인 포용력이 필요하기 때문. 덕분에 비주얼 노벨이나 순애물 에로게 등의 장르에서 '히로인을 위해 주인공이 자신을 희생하는 장면'을 넣을때는 이 성격의 주인공이 가장 설득력이 있으며, 감동을 이끌어 내기에도 좋다. 다만 '착한 것을 넘어서 거의 편집증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에미야 시로나 백세군 등의 유형과는 약간 방향성을 달리한다.
먼치킨, 엄친아, 엄친딸형
대다수의 완성형 캐릭터들이 속하는 유형이며 근래에 들어 대세의 변화로 많아지고 있는 캐릭터 유형이기도 하다. 사실 주인공의 경우는 어지간히 막장이 아니라면 성장하면서 이 계열과 다름없어지는 경우가 많고 긍정적인 유형이 여러개 겹칠 경우 이것과 별반 다름없게 되기도 한다.
초반 성격은 순진, 상냥함, 싸가지, 비호감 등 여러분류로 갈리지만 여자 하나 나타나면 슈퍼모드로 들어가서 완벽하게 만능이 되는 타입. 공부면 공부, 게임이면 게임, 붕가붕가면 잉야잉야(…), 스포츠면 스포츠 못하는 게 없어지게 된다. 심지어 연예인이 되고 싶으면 연예인도 바로 된다. 이 능력을 이용해서 하렘을 만드는 것도 가능한 신의 경지에 이르는 타입이다. 양판소의 주인공이 좋은 예. 혹은 오히려 여자에 전혀 관심이 없거나 진짜 말 그대로 '먼치킨'급으로 강한 캐릭터도 있다. 부귀를 노리지 않는 진짜 심성이 착한 경우도 존재. 즉 이 분류는 그냥 순수 역량이 무식하게 강하거나 능력이 좋으면 된다.
이 유형의 캐릭터가 말수마저 많으면 허세가 심하다고 까인다(예: 쿠로사키 이치고). 그런데 넘사벽으로 강한 경우는 또 아닌듯. 능력도 능력이지만 성격과 인간관계, 작중 행적이 팬들의 평가를 결정짓는다고 할 수 있다.
얼빵형
바보형과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데, 이 경우는 스펙이나 능력은 우수한데 평소 행실이나 성격 덕분에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속성이라면 중요할 때는 제대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게 아니라면 걍 바보+@인 격이니 안습은 덤으로 붙는다(...).
냉정형
말수가 적고 차분한 성격의 주인공들을 뜻한다. 말 그대로 차가운 도시인 스타일로 잘만 묘사한다면 내면의 고독을 드러내는 등 간지를 내뿜을 수 있다. 먼치킨 유형과 구분하기 모호한 면도 있다. 단순하게 따져서 이런 성격에 능력이 있다면 먼치킨, 능력이 없다면 후방에서 지휘를 하는 책사나 걍 안습형(...).
한마디로 특정 작품의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주씨 가문에 이름이 인공인 사람이다. 예를 들면 周 仁恭이라든가 朱 寅孔이라든가... 응용 되어서 남자주인공 이나 여자주인공을 줄여서 이름이 되는 경우도 있다. 김 남주 라던가...박 여주 라던가...
미스터 부의 주인공 미스터 부가 아니고, 이름이 주인공이다. 즉, 주씨 가문에 이름이 인공인 사람일 뿐 주인공이 아니다. 막장주인공 미스터 부를 몰아내고자 고담면 주민들이 초청한 정말로 주인공같이 생긴 캐릭터나, 처맞은 뒤 눈썹을 모조리 뽑힌다. 이후 뽑힌 눈썹을 절대 안 지워지는 매직으로 칠하고 재기를 노리나 눈썹 긋던 중에 부가 와서 툭 쳐서 얼굴을 지익... 이후 미스터 부에게 주 나부랭이라고 재개명당한 뒤 멘붕하고 이리저리 휩쓸리는 와중에 머리에 땜통도 생기고 나락으로 떨어져가다 1부 끝에서 화장빨로 떡칠을 하는 최섹시와 커플이 된다.
이름이 주인공이다. 이 만화의 주인공. 전설의 학교짱. 그 싸움 실력은 매우 비범하여서 아무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고, 만약 건드렸다가는 그 자리에서 피떡이 된다는 전설… 은 개뿔. 사실 매우 약하다. 엄청엄청 약하다. 그런데도 일진들에게 걸리는 이유는 하나, 인상이 더럽기 때문이다. 실제로 1화부터 최완서에게 맞을 뻔하지만 지금까지 겪어온 경험을 기초로 엄청난 허세를 쳐서 오히려 최완서를 압도한다. 주인공답게 행운이 엄청나서 대부분의 싸움을 운으로 해결하지만, 의외로 잔머리도 잘 굴리기 때문에 쪼잔한 행동으로 위기를 벗어나려는 적도 많다. 물론 주변인들은 그 쪼잔한 행동을 매우 과대해석해서 주인공을 드높여준다.
무려 3층에서 떨어지고도 상처하나 없는 기적을 보였지만 실은 누군가가 받아줬다. 그 뒤 바로 황인규와 마주치게 되고 바로 잔머리를 굴리기도 한다. 맷집이 엄청나게 좋아 강창원같은 근육 괴물 녀석한테 쳐 맞아도 피 한 방울 안 날 정도.[78] 아무튼 내구도 하나만은 만렙인 듯하다.
그리고 리부트 되면서 능력치가 역전. 본편과 정반대로 행운치는 바닥으로 떨어졌지만[79] 싸움실력은 만렙화되어 안동민조차 능가하는 최강이 되었다.[80] 이것은 평행세계. 저 행운 역보정으로 인해 혼자 삽질하다 자폭하여 김대용과 황인규에게 문자 그대로 밟혀 대미지를 입고, 컨디션이 상당히 다운된 상태에서 안동민과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실력을 발휘하자 안동민이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을 정도의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