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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정보 민원사례 15부작. 농장만들기, 지난 1년의 흔적들 : 15 (마지막 회) [ 10 년 후, 어느 날 2 ]
산강농장 추천 4 조회 170 17.02.12 23:2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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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12 23:47

    첫댓글 ㅎㅎㅎ이거참....무슨소감을 쓰야할지..ㅎㅎ뜨락님..지인중에 영화감독이나 드라마 작가님 않계신지요..이글 전문가의 심사평좀 들어봐야되는거 아닙니까..ㅎㅎ저는평소 성격이좀 거시기해서 긴~~문장 잘못읽는데 이글 읽어내려가면서 행여 마무리글나오면 아쉬워서 어쩌나하고 조금씩..조금씩..아껴가며 읽었답니다..ㅎㅎ잠시나마 유토피아의 세계를 접할수있어서 엔돌핀이 역류를 하는거같습니다..ㅎㅎ사실 예전한때 최백호의 낭만에대하여가 제 18번 애창곡이었지요..ㅎㅎ언젠가 회원여러분들앞에서 부를수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ㅎㅎ꿈은 이루어지기위해서 존재한다....뜨디룸...화이팅...

  • 17.02.13 00:19

    낭만님에 댓글도 깁니돠~ㅎㅎ

  • 작성자 17.02.13 12:47

    과찬이십니다, 낭만님.
    후에 회원 모임에서 꼭 '낭만에 대하여' 열창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간혹 연습하세요~^^ㅎㅎ

  • 17.02.13 00:32

    저는 이글을 흑백시절 연사 버젼으로 읽어 내려오니 한결 흥미가 더 해지더군요ㅋㅋ
    그래요 농사 교육은 지가 담당하겠습니다
    지금은 꾼으로는 부족 하지만 10 년 후라면 가능 하겠다 생각 합니다
    농장님 애쓰시는데 뭐 쪼께라도 보템이 되는 역활을 해야 되지 싶내요
    거리는 멀서도 원주서 거기까지 제차로 가면(제차 아시죠?)
    눈 깜딱 하는 사이에 갑니다
    뻥좀 보테면 밥숫갈 뜨고 반찬 집으러가는 시간이면 갑니다(넘~심했나 울~님들 어지럽겠똬)
    그리고 행사 치루고 제 특기인 뒷정리 다하고
    농장님 지겹다고 가라고 할때까정 모르쇠로(순시리버젼)
    한 삼년만 신세좀 지겠습니다
    내 심뽀 아시면 이거 아무래도 놘~초대 안할것 가튼디

  • 17.02.13 00:37

    그나저나 우쪄 내 순서가 있는데 다른분으로 대체~?
    에이~그건 아니제 전국에서 다 모이고 미리 ㅌㅂ광고도 다 나갔는데 신용철저하신 농장님께서 그럴리야~
    암튼~농장님 팜파티에 제역활 제 순서는 제가 책임 지겠습니다
    그날을 위하삼~ㅉㅉㅉ

  • 작성자 17.02.13 12:48

    파란불님 10년 후면 최고의 농사 전문가 되실겁니다.
    멋진 차도 부럽습니다. 반드시 초대합니다.^^ㅎㅎ

  • 17.02.13 08:16


    이런행사도 했었구나....
    근데
    글과 같은
    어린이들 갯가체험 이미지는 담아주시지...
    아쉬움과,
    주점의 두여인의 연세에서
    아...
    역시나 동네 단골막걸리집..
    사랑방 역할의 친목과 갈증을 채우는곳.
    자랑(소개)하려~
    역시나
    참 훌륭하신분이시네..
    공지나 정모 벙개 찾아 올라가보니
    없는것은??
    댓글에서...ㅎ ㅎ

  • 작성자 17.02.13 12:50

    안녕하세요, 한발짝님.
    원래 갯벌체험 코너 있었는데 깜박했네요..^^
    한발짝님이 일일강사 했어야했는데.^^
    '아이들은 한발짝 한발짝 갯벌 사이를 걸으며...'^^ㅎㅎ

  • 17.02.13 14:29

    산강농장님이
    그리고계신거 모두 잘 이뤄질것 같습니다.
    이미 도안이 다 되있는걸요...
    홧팅입니다.

  • 작성자 17.02.13 14:44

    네 감사합니다, 한발짝님.

  • 17.02.13 09:17

    산강님, 교육문화원에
    소설 쓰고 글짓기 하는 프로그램 하시면
    명강사로 명성을 날리실듯요~
    10년 후,,, 이대로 다 이루어지는 날 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 작성자 17.02.13 12:52

    아, 파랑새님.
    처음 긴 글을 쓰면서 혼났어요. 힘들어요.^^
    위에서 낭만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의 꿈은 이루어 질겁니다...위하여!!!

  • 17.02.13 11:35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네요.^^
    재미있었는데..^^
    산강님 고생많으셨네요.
    산강농장의 꿈이 이루어지길...화이팅
    우리 카페의 발전을 위하여...화이팅^^

  • 작성자 17.02.13 20:14

    재미있었다니 고맙네요.
    계획이 이루어졌음하고요, 우리의 꿈도 이루어 가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13 20:16

    부지런하신 새벽달님, 그 다음해 강의 리포트를 벌써 쓰세요?,,^^ㅎㅎ
    새벽달과 밀물 썰물, 멋지네요.^^

  • 17.02.13 16:24

    짱가? 어떻게 부르는 거지? 빗속의 여인 부른 것 같은데...
    술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어떻게 불렀는지 기억이 도통....ㅎㅎ

  • 17.02.13 19:07

    연습하시요 지끔부텀서
    그때 삐까 뻔쩍허게 뽑으실라모
    늘 좋아하시는 주님 영접하시면 바로 맹연습ㅎㅎ

  • 작성자 17.02.13 20:17

    술은 약간... 분위기에 엄청 취하셨지요.^^ㅎㅎ

  • 17.02.13 18:08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슴속에 묻어나오는
    글을 접하며 커다란 충격속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이 뜨-학원에 다양한곳에서
    능력과 지혜가 출중하시고 덕망높으신
    한분한분을 제가 알고 있다는것에
    황홀하다못해 감명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대단하고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글로 표현 된다는것조차 부끄럽습니다..

  • 17.02.13 19:08

    이하 아 ~~~~~~~~~~~~~~ 멘 입니다요 ㅎㅎ

  • 작성자 17.02.13 21:11

    아이고...세월님,^^
    감사합니다.~~

  • 17.02.13 19:22

    일단
    햐! ~~~~~~~~~~~~~~~

    이단
    우와! ................................. 대다나다 ㅎㅎ

    삼단
    와우! - - - - - - - -
    이넘들을 쓰시느라꼬 월매나 힘드셨을꽁?
    아마두 흰머리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아곱 녈 에고 시다봉께네 머리가 나뿌서 영 ~~~ ㅋㅋ
    그동안 사랑구지에서의 황홀한 나날들이었네여
    볼메님이 쓰시야 허벌나고 으메~~징한것함시롱 으쨔쓰까싶게 쓸거인디ㅋ
    지는요 씰쭐도 모리고 씨불랑댈쭐만 잘 아는 갱상도 아지매라서 우찌 씨야? ㅎ

    산강님! 아주 멋진 중편의 소설을 읽으며 주인공이 되어서 산 몇일간의 기쁜날이었는데
    너무도 아쉽네요
    그동안 사랑구지란 이쁜곳에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17.02.13 21:15

    네 뜨락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대변인하실랴, 군기반장 하실랴 ...
    근디 미모주점에서 막걸리라도 한잔 한 다음에 PS주시지...^^ㅎㅎ
    감사합니다, 뜨락님.

  • 17.02.15 15:16

    글을 쓰셔도 대성하실분같어요
    제가 남편이 하는 문학지와 출판일을 예전에 잠시 도와주었는데 기양 배불러서 써대는 정말 못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어요
    문학지에 등단이 필요하시든지
    이담에 글 쓰셔서 책내셔요 책값은 지가 가난뱅이니 종이값만 ㅎㅎ
    울 회원님모두다

  • 작성자 17.02.14 23:12

    네 뜨락님. 그러면 자꾸 글을 써서 모아야 겠네요.^^ㅎㅎ
    근데 자신이 좀 없어요.^^

  • 17.02.15 15:16

    제가 보는건 잘 봅니다 핵교댕길때 교내 백일장은 쪼매 쓱싹도 했구여 ㅎㅎ
    실력이 천부적으로 잘 타고나신분이십니다

  • 17.02.14 10:10

    끝이라니 아쉽네요~
    미래의 가상이 현실처럼 다가와 머릿속에 그려지며 얼굴에 미소가 번지기도 호탕한 웃음이나오기도하며 실제 그곳에 함께하고 있는듯 즐거워집니다
    꼭 이루어지길 빕니다.
    산강님 글속에 닉네임을통한 역할배정 하신걸 보니 심리학자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어쩜그리 해석을 적절히 하셔서 역할을 주시는지 그러고보면 닉네임속엔 그 사람이 들어있는것 같아요
    산강님 글 덕분에 카페회원들의 공동체의식이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재밌는글 올려주셔서 즐거운 상상해보게 해주셔 감사하고요~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2.14 23:11

    우리 회원들의 공동체 의식이 단단해 진다니 반가운 소리네요.
    풀잎사랑님도 참 좋은 느낌의 닉네임인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풀잎사랑님.

  • 17.02.15 11:51

    글 읽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벌써 마지막이군요.
    잘 가꾸어서 좋은 삶을 가르치는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책으로 출간해도 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2.16 10:25

    네 잘 가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20 14:55

    ㅎㅎ감사해요, 웃어봐요 님.

  • 17.03.18 11:10

    산강농장에 찬란한 미래에 저을 끼워주셔 감사합니다 소망하시는 그꿈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농장에 변화되는 소식 지속적으로 올려주시고 기다리겟습니다 산강농장이여 영원하라!!!

  • 작성자 17.04.06 23:15

    선녀나무꾼님, 소중한 댓글 달아주셨는데 이제사 답글 올립니다.
    소망해주신 꿈,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녀나무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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