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ㅡ우리들 지용보살은 문수나 보현이나 다보여래며 아미타불 등이 중생일 때로부터 끝이 없고 셀 수 없고 한계가 없고 말할 수 없는 겁 전에 시방삼세가 모두 환영인 줄을 깨달았다.
2ㅡ석씨 종족이 부처님 열반 전에 전쟁으로 인해 몰살을 당했을 때에 아난이 ㅡ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석씨의 종족이 몰살을 당했는데 걱정하지 않습니까?ㅡ라고 말씀을 드렸다.
3ㅡㅡ아난아! 나는 공삼매를 얻었기 때문이다.ㅡ 라고 말씀하셨다.
4ㅡ이는 석씨의 종족이 환영임을 아신 것이다.
5ㅡ마치 대반야경에서 ㅡ만약 꿈속에서 일가친척과 부모와 친한 이들이 죽는 것을 보아도 아무런 감정이 일어나지 않으면 모든 현상계가 환영인줄을 안 것이다.ㅡ
6ㅡ법화경 서품에서 ㅡ어떤 보살은 아내와 자식을 보시하면서 불도를 구합니다.ㅡ 라고 한 것은 이 보살은 아내와 자식이 환영인줄을 알았기 때문이다.
7ㅡ따라서 아내와 자식에 대해 1%도 진실이라 여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8ㅡ여러 대승경전에서 ㅡ보살은 제 몸에 머리와 심장 등을 보시하나 아까워하지 않고 도리어 필요하다고 여기는 자를 더 사랑하나니 왜냐! 이런 사람 때문에 보시바라밀다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ㅡ
9ㅡ따라서 대반야경에서 ㅡ보살은 제 이익을 위해 보시한다.ㅡ 라고 하신 것이다.
10ㅡ또 화엄경에서 ㅡ심세 모든 부처님이 깨달아 얻는 아뉵다라삼막삼보리는 모두 환영이다. ㅡ라고 하셨다.
11ㅡㅡ모든 부처님의 신통력도 역시 환양이다.ㅡ 라고 하셨다.
12ㅡ또 여러 대승경전에서 ㅡ보살이 비록 중생이 실제의 존재가 아니고 환영인 줄을 알지만 교화를 하는 것이다.ㅡ
13ㅡㅡ왜냐? 환영의 중생은 자기들이 환영인줄을 모르기 때문이다.ㅡ라고 하셨다.
14ㅡ나 지용보살은 2023년 10월 20일에 화엄경 80권의 번역을 끝내려하였으나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2024년 1월 말 전에 화엄경의 번역을 마치게 된다.
15ㅡ그리고 대보적경 150권을 번역할 것인데 이 경전은 큰 보배만 모은 경전으로 매우 중요하나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아 번역이 끝날 때마다 다음까페 ㅡ법화경유통회ㅡ에 매일 올릴 것이다.
16ㅡ나 지용보살은 밤 24ㅡ02시 일어나 12ㅡ14시까지 번역하고 사무실에 와서 소맥을 하고 18ㅡ20시 사이에 잔다. 따라서 14시 이후에는 나에게 전화해서는 안 된다. 왜냐 술에 취해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