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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특이사항 및 대비방안 |
3 | 전국연합학력평가(서울시교육청) : 3학년 첫 출발점(10일) |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 발표 : 대학별고사의 출제의도와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부분을 알려주고 모범답안과 해설 및 준비방법까지 다양한 정보 수록하고 있으므로 희망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 필요(31일) | |
4 | 전국연합학력평가(경기도교육청) (6일) |
1차 지필고사 : 3학년 1학기 내신성적의 중요한 출발점, 전 교과 관리(상위권)과 일부 교과 과목별 석차 확인 필요(등급 관리) (4월 중순) | |
5 | 모의논술고사 원서접수 기간 : 모의논술을 통한 적응력, 채점결과와 첨삭을 통한 자기진단 (4월 중순부터 7월초) |
수시요강 발표 : 대학별 확정된 수시요강 발표(기본계획안과 통폐합 학과 인원 확인 필요) (2일) | |
대학별 입시설명회 : 수시요강 발표 후 대학교별 입시설명회 본격적으로 시작 (수시요강 발표 후) | |
6 | 수능모의평가 : 평가원 출제 첫 모의고사, 올해 수능출제 경향 및 난이도 파악 예측 (4일) |
경찰대/사관학교 원서접수 : 6회 지원제한 대학, 정시 제한에 속하지 않음, 사관학교 간 중복지원 불가능(동일한 날에 1차 시험), 사관학교와 경찰대 중복지원 여부 파악 (6월말 경) | |
7 | 전국연합학력평가(인천교육청) : 방학 전 마지막 위치 파악 (6일) |
2차 지필고사 : 3학년 1학기 내신 성적 마무리 (7월초) | |
대교협 수시박람회 (28~31일) | |
8 | 수시 학교생활기록부 기준일 (31일) |
수능 원서 접수(8/27일~9/11일) | |
9 | 수능모의평가 : 수시 원서 접수 전 마지막으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자신의 위치 파악, 정시 지원선 파악 (1일) |
수시원서접수기간 (12~21일) | |
10 | 전국연합학력평가(서울교육청) (11일) |
대학별고사 (9월말~11월초) : 논술, 적성, 면접 날짜 확인 | |
11 | 대학수학능력시험 (17일) |
12 | 정시 학교생활기록부 기준일 (1일) |
수능성적 통지일 (7일) | |
대교협 정시박람회 (15~18일) | |
수시등록기간 (19~21일) | |
미등록 충원 합격발표 및 등록 : 발표: 28일까지, 등록 : 29일까지 (22~29일) | |
정시 원서접수 시작 (12/31~1/4일) |
● 3월
개학 후에 마음가짐을 다잡아야하는 시기입니다. 1년간의 대입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2년 동안 지낸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정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내신, 비교과활동, 모의고사 성적을 잘 분석하여 앞으로 남은 1년을 준비해야합니다.
1) 전국연합학력평가(3/10) : 3학년이 돼서 처음 보는 모의고사로 이 성적이 3학년 첫 출발점입니다. 이 성적을 기반으로 남은 기간의 노력을 통해서 성적 향상을 고민해야 합니다.
2)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3/31) : 대학별고사(논술, 면접, 적성)를 작년에 치른 대학교에서 작년도 기출문제를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통해서 작년도 문제가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전형에 지원을 고민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희망대학교의 선행학습 영향평가보고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 4월
1) 전국연합학력평가(4/6) : 두 번째 치르는 모의고사입니다. 3월 성적과 4월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1차 지필고사와 함께 첫 번째 대입상담의 자료를 구축하는 시험입니다.
2) 1차 지필고사 : 1.2학년의 내신성적이 완성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3학년 1학기 성적에 따라서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의 지원전략을 수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시험입니다. 전 교과를 모두 준비해야하는가? 일부 과목만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하는가? 에 따라서 대비방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대평가이므로 과목별 석차를 확인해서 원하는 등급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까지 성적을 향상시킬수록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5월
1) 모의논술고사 원서접수 기간 :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교에서는 4월말부터 7월초까지 대학별로 모의논술고사를 시행합니다. 온라인으로 시행하는 곳과 오프라인으로 시행하는 곳이 있습니다. 논술전형에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지원희망대학교의 모의논술고사를 통해서 출제경향을 익히고, 채점결과와 첨삭을 통해서 적응력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2) 수시요강발표(5/2) : 2학년 4월말에 발표한 기본계획안을 바탕으로 실제 수시요강을 발표합니다. 입시일정 등이 확정되어 발표가 됩니다. 또한 대학교 구조조정에 따라서 2학년 때 발표한 기본계획과 비교해서 정원이 바뀌는 부분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확정된 모집인원, 전형일정, 전형방식, 세부적인 성적 산출방법 등을 확인해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교 목록을 정리해야 합니다.
3) 대학별 입시설명회 : 요강이 확정 발표되면 대학교에서는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지역별 설명회, 단위학교 방문 설명회 등을 실시합니다. 이 설명회를 통해서 대학교의 강점 및 전형에 대한 세부적인 대비방안, 지원전략 등을 공개하게 됩니다. 발표된 내용 중에는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상당 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위권 대학교의 경우는 인원이 폭주하여 신청기간을 놓치면 현장 설명회에 참석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희망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여 일정을 체크해야 합니다.
● 6월
1) 모의 수능평가(6/4) : 이전의 모의고사가 재학생들끼리의 경쟁이었다면 6월 모의수능은 졸업생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됩니다. 또한 평가원에서 올해 수능에 대한 출제경향 및 신유형, 난이도 등에 대한 부분의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6월 모의고사 성적을 통해서 여름방학 동안의 과목별 시간배분과 학습전략 등을 마지막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2) 경찰대, 사관학교 원서접수(6월 말) : 경찰대학과 육군/해군/공군/국군간호 사관학교의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위 대학교는 수시 6회 지원제한과 정시 중복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대학교입니다. 따라서 상위권 학생들 입장에서는 지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사관학교의 경우는 1차 시험이 동일한 날짜에 시행되기 때문에 사관학교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합니다. 경찰대와 사관학교의 중복지원은 1차 시험이 발표된 후에 동일한 날짜가 아니라며 가능합니다.
● 7월
1) 전국연합학력평가(7/6) : 여름방학 전 마지막으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모의고사입니다. 가채점 결과를 통해서 6월 모의고사 후 세웠던 학습전략에 대한 중간점검과 여름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내기위한 마지막 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2) 2차 지필고사(7월 초) : 수시는 3학년 1학기 생활기록부까지 반영이 됩니다. 수시에서 중요한 내신성적이 완성되는 마지막 시험(졸업생의 경우는 3학년 2학기까지 반영하는 대학교가 다수임)입니다. 1차 지필고사를 통한 과목별 석차를 바탕으로 마지막 내신관리를 해야 합니다. 상위권 대학교의 경우 반영하는 과목은 전 교과를 반영하기 때문에 모든 과목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과목만 반영하는 경우라면 3학년 1학기에서 소수의 과목을 집중적으로 준비하여 해당 대학교 내신 성적을 단번에 끌어올릴 수 있는 마지막 찬스이기도 합니다. 종합전형에서도 학년별 성적추이를 반영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3학년 1학기 성적이 향상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대교협 수시박람회(7/28~31) : 전국의 많은 대학교가 코엑스에서 4일 동안 수시박람회를 실시합니다. 희망대학교에서 상담을 받을 수도 있고, 현장상담을 통해서 전반적인 지원전략에 대한 상담도 가능합니다.
● 8월
1)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8/27~9/11) : 정시와 수시에서 수능최저기준 확보를 위한 수능 원서접수 기간입니다. 탐구영역의 과목선택, 자연계 학생들의 수학유형 선택 등 자신이 최종적으로 시험 볼 최종 선택을 해야 합니다. 희망 대학교의 수능반영방법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사도 올해 처음으로 절대평가로 실시됩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수시에서 한국사를 필수 응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준비물(사진, 응시료, 본인확인에 필요한 서류 등)을 잘 챙겨서 접수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체크해야 합니다.
2) 수시 학교생활기록부 기준일(8/31) : 재학생의 경우 수시에 전형자료로 사용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이 8월 31일로 완료가 됩니다. 따라서 그때까지 최종적으로 생활기록부를 신경써야합니다. 참고로 종합의견은 대학교에 제공되지 않습니다.
● 9월
1) 모의 수능평가(9/1) : 반수생들이 대거 유입되는 시험입니다. 그리고 수시 원서접수 전에 최종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중요한 시험입니다. 가채점 결과를 통해서 수시 수능최저기준의 충족 여부와 정시 지원가능 대학교를 잘 파악하여 이 결과를 토대로 수시에 지원할 대학교를 선정해야 합니다. 또한 6월 시험과 함께 11월에 보는 수능에 대한 출제경향과 신유형문제, 과목별 난이도 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2) 수시원서접수기간(9/12~21) : 그 동안 준비한 노력들을 토대로 수시에 지원할 대학교를 선정하여 지원해야 합니다. 6회 원서접수와 대학교 복수지원 등 수시에 신경써야 할 부분에 대해서 체크해야 합니다. 또한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원서접수 마감날짜와 서류 제출 마감날짜를 잘 체크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는 날짜를 확인하여 지원대학교의 날짜가 중복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10월
1) 대학별고사(9월말~11월초) : 대부분 대학별고사는 주말에 몰려있습니다. 시행 당일 날 하루만 소요되는 것이 아니라 전 날, 그리고 고사를 치른 다음 날까지도 여파가 미치게 됩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수능에 대한 대비를 해야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시간관리와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2) 전국연합학력평가(10/11) : 수능을 치르기 전 마지막으로 보는 모의고사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수능에 대한 대비를 해야합니다.
● 11월
1) 대학수학능력시험(11/17) : 12년 동안 공부한 내용을 평가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수험표, 당일 휴대가능 물품 등 마지막까지 사소한 부분도 잘 챙겨야 합니다. 수능 당일 컨디션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 12월
1) 수학능력시험 성적 통지(12/7) : 받은 수능성적을 잘 분석하여 정시 지원전략을 고민해야 합니다.
2) 수시 등록기간(12/19~21) : 수시에 지원하여 합격한 대학교들 중에서 최종적으로 한 곳을 정하여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 기간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되며 동시에 정시 원서접수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3) 미등록 충원 합격 발표 및 등록(12/22~29) : 최초합격을 받지 못했더라도 예비번호를 부여받은 경우에 추가합격 통보를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추가합격 통보를 받은 경우 등록 의사를 알려줘야 합니다. 또한 이중등록이 되지 않도록 미리 등록한 경우 해당 대학에 등록포기의사를 밝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4) 정시 원서접수기간(12/31~1/4) : 분석한 수능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지원할 대학교에 원서접수를 해야 합니다. 수시에 최초합격, 추가합격의 통보를 받은 경우 정시에 원서접수를 할 수 없습니다.
출처: 경기도 교육청 대입레터(꿈진)
http://jinhak.goedu.kr/?mnuidx=52&field=&keyword=&page=1&gno=1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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