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창선(1993~2009)
1971년 11월 28일 생으로 녹색지대를 혼자서 지켜 온 리더.
원년 멤버였던 권선국과 달리 편안한 화음과 미성의 발라드 발성으로 부르는 것이 특징이며 이러한 스타일은 그의 디지털 싱글인 "그래서 슬프다"에서 두각이 드러난다.
현재는 가수 활동을 중단한 대신 강원도 횡성군 근교에서 펜션 사업을 하고 있는데, 간간히 펜션 내에서 라이브 활동을 하기도 한다.
TV조선에서 방송하는 남남북녀에 출연해 양준혁과 김은아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전성기 시절 KBS 손범수 아나운서와 꼭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혹자는 전생에 형제가 아니었냐며 농담을 건네기도하네요..
첫댓글 난 북한남자인줄 알았네요 ㅎㅎ
순수하고 귀엽게 생겼지요..ㅎㅎ
이얼굴에 목소리까지 동안이라..
변성기 멈춘 맑고 고운 목소리의 소유자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