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 태연' 색소폰 '3연음 꾸밈음'의 4가지 테크닉 악보 영상

[로렌]

만약에 # 정호열.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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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 꾸밈음 해설 (로렌)

1. 악보 맨 윗면에 4가지 형태의 3연음 꾸밈음을 적어 놓았습니다. 대단히 중요합니다.

'시도시 라' 형태에서 1번형은 일반적인 형태 입니다. 2번형은 첫음 '시'를 거의 때리지 않고 짧게 넘어갑니다. '도시- 라' 형태 입니다. 3번형은 '시-도시 라'형으로 첫음 시를 약간 길게 갑니다.

4번형은 프로와 전문연주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3번형과 같습니다. '시-도시 라'로 첫음 시를 길게 갑니다. 다만, 첫음 '시'를 밴딩(스쿱)을 이용해서 '앙-도시 라' 하는 소리를 냅니다. 실제 연주를 들어보고 공부해야 합니다. 이것이 3연음 꾸밈음의 전부 입니다.

2. 꾸밈음은 대략 10가지 정도 있습니다. 의외로 그다지 테크닉이 많지 않습니다.

<해설편>

1. '시도시-라' 형태로 2번형으로 첫음 시를 거의 때리지 않습니다.

2. '시-도시 라' "라-리라 솔' 두개 모두 3연음 형태인데 4번형 입니다. '앙-도시 라' '앙-리라 솔'

3. '미미'에서 첫음는 미를 텅잉하고 두번째 미는 '앙' 합니다. 익혀두면 많이 사용할수 있는 꾸밈음 입니다.

4. '솔피' '파미' 꾸밈음이 위에서 떨어지는 형태 입니다. 자주 쓰입니다. 다른 곡에서도 응용을 해봅니다.

5. '도시' 라리' 역시 꾸밈음이 위에서 떨어지는 형태 입니다.

6. 3연음 4번째 형태 입니다. '시도시-라'  '라리라-솔'에서 첫음을 '앙'소리를 내며 밴딩 합니다.

단 한번 사랑을 이루기 위해 인간은  살아갑니다.

젊은 날의 밝고 푸른 그 눈길 그 꿈을 그리워하며

나는 오늘도 기약없는 득음의 날을 위해   

애를 써봅니다. 누구에게든.

로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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