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새로 지으시려는 건축주 입장에서는 건축주의 의도를 충분히 담아줄 수 있는 ALC를 잘 이해하고 있는 설계사와 시공사(자)를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 쌍용 ALC 기술연구소에서는 ALC를 전문적으로 설계하시는 설계 사무소를 문의해 오시는 소비자분들께는 다수의 설계사무소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ALC 설계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설계사무소를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건축주의 입장에서는 ALC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런면에서 오늘 소개하는 (주) 공간건축은 건축주의 입장에서는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믿고 맡길 수 있는 대리점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주) 공간건축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건축 시공과 설계를 전공한 사장께서 오랜 설계 경력과 인테리어 시공을 바탕으로 직접 현장에서 상주하며 공사 진행과정를 직접 진두지휘하는 업체 중 한곳입니다.
특히 (주) 공간건축은 벽체는 물론 바닥과 지붕까지 ALC 패널을 사용 100 % ALL ALC 주택을 고집하는 대리점으로 ALC 의 품질특성을 누구 보다도 잘 이해하는 대리점 중 한곳입니다.
그럼 (주) 공간건축이 시공중인!!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병천 가전리 주택의 시공사례를 소개해 봅니다.
건축주께서는 (주) 공간건축과 상의 3인 가족이 살아갈 30평 규모의 설계도를 의뢰합니다.
사진은 평면도와 입면도입니다만 이밖에 단면도 / ALC 시공에 필요한 패널 전개도 / 마감도면 등등 건축주의 의도가 충분히 반영된 시공에 필요한 다양한 도면들이 완성된 후 공사 착공에 들어갑니다.
3인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집을 크게 짓는 이유는 가족간 대소사 모임이 많아 다소 크게 설계를 하였다고 하며 저희 <아이러브ALC>블로그의 글들을 탐독하신 후 과감히 ALC 주택을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대지 위치는 병천면 가전리 한국기술교육대학 맞은편에 위치한 전원 주택 마을로서 100여평의 나대지를 구입하였습니다만 구입당시의 모습입니다.
이제 이곳에 집을 짓기위해 백호우 장비를 불러 지반을 정리하고 터파기를 한 후 기초 콘크리트를 타설하게되면 곧바로 ALC 조적공사가 시작됩니다.
사진은 기초 콘크리트를 타설 완료한 후 ALC 조적공사를 위해 기초위에 장비를 이용해 ALC - i 325 mm 블럭을 가지런히 정리해 놓은 모습입니다.
현장은 병천면으로 중부지역 외벽 열관류율 0.26 W/m2K 를 만족시켜야하므로 쌍용ALC에서만 생산되는 고단열 저비중 ALC - i 325 mm 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럴경우 외벽에 별도의 단열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ALC - i 325 mm 의 경우 열전도율이 0.088 이하로써 일반 ALC에 비해 30% 더 가볍고 단열성능은 13% 이상 향상시켜 최근 중부지역에 폭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ALC 블럭중의 한 제품입니다.
ALC - i 325 mm 를 시공할 경우 내외부에 별도의 단열재가 필요 없어 외부의 경우는 ALC 전용 플라스터 / 내부의 경우는 종이벽지나 친환경 수성페인트등을 시공하는게 일반적인 마감방법입니다.
사진은 ALC - i 325 mm 를 시공하는 모습입니다.
첫단에는 발수 블럭을 사용하고 매단 조적시에는 쌍용 ALC에서 생산되는 ALC 조적용 몰탈을 사용해서 조적하며 이때 25kg 몰탈한포에 물을 정확하게 7리터만 사용하여 당사가 권하는 반죽질기를 맞추어 꼼꼼하게 시공을 하게 됩니다.
깔끔하게 관리되는 현장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ALC 블럭 시공시 가장 신경써서 시공해야 할 부분 중의 하나가 인방 (Lintel) 시공입니다.
일부 ALC 시공현장의 경우 작은 창호의 경우 인방을 생략하는 경우도 가끔 봅니다만 개구부의 크기에 상관없이 인방은 꼭 시공되어야 하며 인방 걸침길이 역시 규정에 맞게 시공되어야 합니다.
병전리 현장의 경우 개구부는 빠짐없이 인방이 시공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인방의 걸침길이 역시 잘 지켜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벽의 경우 저비중 고단열 ALC - i 325 mm 내벽의 경우 200 mm 블럭을 사용하여 벽체의 공사가 완료중인 모습입니다. 기초 콘크리트를 타설한 후 이렇게 시공하는데 일주일이 채 안걸리니 ALC 주택의 빠른 공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주) 공간건축의 경우
1. 외벽의 경우 저비중 고단열 ALC - i 325 mm (중부지역)을 꼭 건축주에게 권장한다.
2. 첫단은 발수 ALC를 사용한다.
3. 모든 개구부는 걸침길이를 준수한 인방을 사용한다.
4. 통줄눈은 절대 생기기 않게한다.
는 기본적인 원칙을 꼭 지키기로 잘 알려진 업체이니 건축주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대리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지붕패널 시공편입니다.
지붕 패널의 경우 미리 지붕도면에 맞춰 패널 전개도를 그리고 전개도상의 수치되로 저희 쌍용 ALC에 주문하게 됩니다. 저희 쌍용 ALC 에서는 건축주가 주문한 규격대로 구조계산에 의거 주문제작해 현장에 납품되기 때문에 약 2주 정도의 여유기간을 두고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현장에 반입된 패널들은 사진에서 보시듯 크레인을 이용해 도면에 그려진 위치되로 시공되어 집니다.
패널의 경우 내력벽체에 최소한 7 cm이상을 걸치도록 해야하며 사진은 규정되로 걸침길이를 준수하여 시공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패널을 걸치고 난 나머지 부분은 철근을 넣고 테두리보 콘크리트를 타설해 패널과 벽체가 테두리보에 의해 일체화 되도록 시공되어 집니다.
패널들이 외부 벽체 혹은 내부 내력벽에 7cm이상 걸침길이를 준수해가면서 시공되는 모습입니다.
지붕공사의 경우 크레인 장비를 이용해 하루 정도면 지붕공사를 마칠 수 있으니 이 역시 빠른 공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패널이 모두 지붕에 얹어지면 외벽쪽으로는 철근을 배근해 테두리보 콘크리트를 타설하게되고 내부 패널들끼리 역시 일체화를 시켜주게 되는데 경사지붕의 경우 패널단부의 형상이 Tongue & Groove 형태라서 요철형태로 서로 맞물려 끼워 지게 되는 형태이며 평슬라브의 경우는 <L>자 형상의 홈이 있어 이곳에 철근을 삽입하고 철근들을 테두리보와 연결 일체화 시킨 뒤 콘크리트를 타설 지붕 전체의 패널을 하나의 구조로 일체화 시키게 됩니다.
간단하게 사진으로나마 (주) 공간건축이 지금 시공중인 병전리 100% ALL ALC 주택을 소개시켜 드렸습니다만 사진에서 보시듯 (주) 공간건축은 건축을 전공한 대표가 설계 및 시공을 겸하고 있고 건축주가 설계및 시공을 동시에 의뢰한 경우 설계비를 절약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ALC의 품질특성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대리점이니 건축주 께서는 믿고 맡기실 수 있는 업체 중 한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사진의 병천 현장은 지금 한창 공조공사가 진행중인 현장이므로 (주) 공간에서는 현장견학을 환영한다고 합니다. ALC 주택이 직접 시공되는 과정을 보고 싶은 건축주께서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주) 공간에서 자세히 안내해 드릴겁니다.
업체명 : (주) 공간
연락처 : 010 - 8701 - 9616
사무실 : 043 - 224 - 2344
이메일 : thesis@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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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ALC 기술연구소
1899 -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