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임하는 자는 아무도 이생의 일들에 얽매이지 아니 하나니 이는 자기를 군사로 뽑은 자를 기쁘게하려 함이라"(딤후2:4)
복음을 위해 살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있어 성전 건축은 사역의 최고 소원이요 보람이며 열매이다 그러기에 이는 곧 아이를 하나 낳는 산모들의 해산의 수고이요 아픔이라고 한다 더우기 성전 건축기간 동안에 재정적인 부담에 눌려 신뢰하던 교회를 등지고 떠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목회자는 말로 다할수 없는 울분으로 가슴이 메이곤 한단다 이것은 오늘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는 목양교회의 이야기가 아니요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건축으로 인하여 한번쯤 거치어 지나가는 보편적인 고난인 것이다 오늘도 언덕 위에 우뚝 서있는 수많은 교회들이 이 과정을 통과하여 세워진 주님의 영광이라 할수있겠다 교회는 그냥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10년전 새벽기도에서 성전을 지으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천안목양교회의 새로운 성전건축이 시작되었다고 유병석 담임목사님은 말씀하셨다 10년전 새성전 건축공사를 위하여 교회는 예배당을 천안시 성정동에서 두정동으로 그리고 10년새에 오늘의 새로운 부대동으로 이전하여 새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지금은 경부고속도로 천안IC에서 평택쪽으로 5분거리에 위치한 경관 좋은 예배당으로 예배에 좋은시설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풋살장을 설치하고 복음과 함께 오늘날 천안과 한국기독교계 에서도 문화사역에 앞장서 가는 교회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0여년전부터 한국 모든 교회에 룰모델로 알려진 목양축구선교단(단장:이돈우집사)은 이번 성전건축에도 실력을 발휘 회원 모두가 헌신적으로 봉사 교회건축에 일등공신들이 되었다 그들의 수고가 역력하게 빛나는 입당 감사예배이었다
성전건축 기간에 신경이 예민해지는 관습을 버리시고 한기축연의 대표회장의 사역과 일정을 무난하게 소화 하신 담임 유병석목사님....성전건축 기간에도 변함없는 신사적인 자세로 사역을 돌보시고 섬기시며 떄론 동역자들과 함께 목욕을 할때면 많이도 말라 버리신 목사님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특히 이날 시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감사의 눈물을 모두에게 보일때 참석하신 500여 축하객들이 함께 가슴이 숙연해지는 은혜가 되었다
2012년은 한기축연을 이끌고 계신 대표회장 유병석목사님과 사무총장 헤브론 류영수감독님의 사역이 공교롭게도 시련을 통과하며 동반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회원교회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위해 첫 출발하는 주의 사역에 하나님의 선물이 넘치고 있어 사역의 새로운 감사와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이제 한국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대표회장:유병석목사 사무총장 류영수목사)는 2012.6.17(주일) 새성전 입당예배를 시작으로 목회사역에 매진하는 천안목양교회(담임:유병석목사)와 2012년 헤브론(담임:유영수목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CMS(계좌이체)일만원 기부운동의 헤브론푸른꿈fc가 한기축연이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고 있음을 확신시키며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2012.6.17(주일) 오후5:00 천안목양교회 새성전 입당예배는 한기축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청신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