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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지역 | 주요일정 |
10월 29일 화 | 서울->싱가포르 | -나이트사파리 |
10월 30일 수 | 싱가포르 | -차이나타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보타닉가든 |
10월 31일 목 | 싱가포르 | -아랍거리, 힌두거리 -리버크루즈 |
11월 1일 금 | 싱가포르->말라카->쿠알라 | -존커 스트리트 |
11월 2일 토 | 쿠알라 | -Batu Cave, Petronas Towers, 차이나타운 |
11월 3일 일 | 쿠알라->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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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월 | 이포 | -Rafting(Gopeng, 쉬운코스) -Caving(Gua Tempurung) |
11월 5일 화 | 이포->페낭 | -조지타운 -페낭힐 |
11월 6일 수 | 페낭->랑카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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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목 | 랑카위 | -맹그로브투어 -선셋크루즈 |
11월 8일 금 | 랑카위->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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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은 주로 동남아를 다녔는데, 재작년에는 미얀마, 작년에는 스리랑카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2명이 사전답사를 다녀와서 우리 팀에 맞는 여행일정을 만들고, 추후 가이드와 상의해서 조정했습니다. 관광지에 대한 해설이나 인원통솔은 우리 자체적으로 해왔습니다. 가이드는 지역이동, 투어 및 식당예약, 현지 통역 등을 도와주었습니다. 다시 말해, 여행은 우리가 주도하고 가이드는 서포트하는 형태로 다녔습니다.
비행기는 직접 예약했고, 호텔은 직접하거나 현지 여행사를 통해 하기도 했습니다. 식사는 팀을 만들어 자율적으로 식당을 선택해 먹는 경우도 있고, 미리 예약하여 단체로 식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올 상반기에 2명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약 3주 정도 다녀왔습니다.
따라서 가이드가 위의 일정중에 가이드한 경험이 없는 지역이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가이드는 지역 이동과 안전정도만 책임지면 됩니다.
일반적인 패키지로 다니지 않고, 사전답사까지 하며 여행을 다니는 이유는, 우리 팀에 맞는 일정으로 자유롭게 다니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경비절감을 위해 비행기예약등을 직접하고 현지 업체나 가이드와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비행기예약은 저희가 직접할 것입니다.
-호텔, 식당도 저희가 직접 하거나 추후 상의해서 결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필요한 것은 가이드와 버스, 투어예약 정도입니다.
-투어는 우리가 직접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꼭 전문 가이드가 아니라도 현지인과 소통이 가능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혹은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인이 있으면 소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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