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올라가는 길은 3시간가까이 거렸으나...
내려오는 길은 1시간 정도...
예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태릉갈비를 먹으로 같다.
경희가 추천 했다는...
태릉맥갈비(031-527-8800)
배나무밭에 건물이 있고...
건물 옆으로 간이 건물..
우와...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았는데...
우리가 도착한시간이 점심시간이 넘은 지라...
암튼...
양념갈비를 시켰는데...
음...
맛은...
모 그렇게 특별나다는 것은 잘 못느끼겠지만...
그래도... 태릉 먹골배를 갈아 넣어서 양념을 잿는지...
넘 달지 않고... 고기맛이 부드러웠다.
암벽을 오르내리다...
살짝 생채기가 낳다.
기세야...
우와... 저 멀리까지...
언제 올라간다니...
정말 아직도 까마득 하네...
드뎌 산행 시작...
제대로 등산 한번 해보지 않은 기세와 용이...
미영이는 그래도 등산을 좀 다녀 걱정이 안되지만...
머시매 둘은 좀 걱정이 되었다.
중간에 되돌아 가자고 하는 것은 아닌지...
암튼... 힘들면 돌아 오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힘차게 출발 했다.
근처에 태릉 선수촌도 있고...
사격장도 있어서...
초반 등산하는 내내... 좌우측 군부대 철조망과...
사격장의 총소리를 들으며 산행하려니...
왠지 기분이 묘했다.
조금 올라가다보니...
클레이 사격장이 보였는데...
그리 많이 비씨지 않고...
몇번 연습만 하면...
클레이 사격 할 만 했다.
첫댓글 사진이 너무많아 뒤죽 박죽 대충 정리는 했는데.. 나중에 해야할듯 엉덩이 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