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제표현예술치료]Soto교수의 `치유동작의 원리와 실제`워크숍(1.26-27)

[김영옥^^*]

늘빛통합문학치료연구소 국제동작치유워크샵 안내

- 미국 소토교수 초청(2013년 1월 26일~27일/토․일)

미국타말파연구소 소토교수(Hoffman G. Soto)의

"치유동작의 원리와 실제"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움직임(Moving From The Inside Out)”

초대의 글

안녕하세요^&^

늘빛통합문학치료연구소에서는

소매틱(Somatics: 신체학) 동작 교육자인

호프만 소토 교수의 ‘치유동작의 원리와 실제’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2013년 새해를 맞아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워크샵 내용

일시	첫째날(1월 26일(토))	둘째날(1월 27일(일))
10:00- 12:30	소매틱 동작을 통한 치유동작의 의미와 이해 - 1	동작과 춤을 통한 심신치유와 통합 (치유적인 동작 이끌어내기- 1)
12:30- 2:00	점심시간	점심시간
2:00- 5:00	소매틱 동작을 통한 치유동작의 의미와 이해 - 2	동작과 춤을 통한 심신치유와 통합 (치유적인 동작 이끌어내기- 2)

주최 : 늘빛통합문학치료연구소

후원 : 한국 타말파 연구소

통역 : 이정명(한국타말파연구소 대표)

일정 : 2013년 1월 26-27일(토, 일 오전 10시-오후5시)

참가비 : 33만원(점심식사 및 다과 포함)

사전 등록시 10% 할인혜택이 있습니다(297,000원).

신청접수 : 사전등록 ~1. 12, 사후등록 1. 12 ~ 1. 25

참가비 입금계좌 : 국민은행 612901-04-181693 (늘빛통합문학치유센터 김영옥)

신청서 접수: 늘빛통합문학치유센터 nealbit@hanmail.net (입금 후 신청서를 보내주세요^^)

장소 : 늘빛통합문학치유센터 스튜디오(대구시 중구 남산3동 2115-3번지 대성빌딩 2,3F)  

       참가대상 : 움직임을 심리치료에 적용하고 싶은 상담가나 치료사, 요가, 명상 등의 움직임을 창조적으로 교육하고 싶은 요가지도자나 명상지도자, 움직임을 통해 치유를 경험하고 싶은 일반인

참가문의 : 늘빛통합문학치료연구소 053-784-7300, 255-7678

소매틱스(Somatics: 신체학 또는 몸학)는 신체의 운동감각, 즉 동작의 느낌에 초점을 둔 움직임 연구(movement study)로서, 이는 우리 자신의 신체 내부와의 정서적 연결, 동작이란 무엇이며 왜 일어나는가에 대한 이해를 갖도록 도우며, 동작수련을 통해 몸, 마음, 영혼을 통합하는 것을 포함하는 확장된 학문입니다.

동작과 춤을 통한 탐구(Movement & Dance Exploration)는 춤과 동작을 통하며 자신의 고유한 표현과 창조성이 드러나도록 촉진하는 작업이며, 춤이나 동작의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 작업에서는, 창조성은 우리 인간의 표현이며, 춤과 동작은 우리의 창조성이 그대로 발현되고 드러나도록 이끄는 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합니다. (본 워크샵은 소매틱스 및 동작과 춤을 통한 체험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호프만 소토교수 소개

미국 타말파 연구소의 호프만 소토교수는 일본, 태국 등 동양 무술을 비롯해 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를 돌며 원주민 동작이 지닌 지혜를 연구했습니다. 타말파 연구소의 안나 할프린, 다리아 할프린과 함께 40여 년간 치유동작을 가르치면서 독일 뷔르츠부르크의 게슈탈트 연구소에서 이미지를 동작화하여 심리치료와 통합하는 방식을 교육하며, 프랑스, 스위스, 호주, 뉴질랜드 등 세계를 순회하며 치유적 동작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도 움직임을 활용한 코칭, 소통, 리더십, 공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 소매틱 치료/교육 학회를 공동 창립 했습니다.

안내의 글

21세기는 몸이 화두인 시대입니다. 상담, 영성, 예술치료, 소매틱 교육, 요가 등의 분야에서도 몸을 치유의 주체로 보고 있습니다. 몸을 치유의 도구이자 주체로 쓰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동작을 통해 접근하고 촉진해내는 방법이 가장 기본이 됩니다. 미국 타말파연구소는 몸동작을 통해 치유를 이끌어 내는 방법과 치유 철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안나 할프린이 치유예술가인 동료들과 함께 심리학, 소매틱, 예술을 결합한 독특한 방식으로 몸에 깃든 치유의 재료들을 변형시키는 방법을 정교화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타말파 방식의 몸 작업을 '동작중심 표현예술치료'라고 부릅니다.

소토교수는 무용수이자 소매틱 동작 교육자로

40여년간 안나할프린, 다리아할프린과 함께

작업을 하고 있는 치유동작 교육의 세계적 대가입니다.

동양무술을 비롯해 유럽, 아프리카 등 원주민 동작이 지닌 지혜를 연구했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게슈탈트 연구소 등 세계를 순회하며

동작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소토교수의 ‘치유동작의 원리와 실제’ 워크숍은

움직임이 어떻게 기억과 정서를 치유하고 몸․마음․영혼을 통합하는지,

춤이 어떻게 자신의 존재를 깨닫는 명상수행이 될 수 있는지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몸과 몸동작을 치유 방식으로 적용하고, 움직임을 창조적으로 교육하고 싶은

상담가나 치료사, 요가지도자, 명상지도자, 그리고 움직임을 통해

치유를 경험하고 싶은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국제워크샵 신청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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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사진 출처: 힐링이 필요해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