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돌무리 7월모임 보고가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난 2/15이후 다섯 달 만인 7/18 토요일, 강대웅 김행련 임건호 정동규 조용운 등 5명이 서초동 명인기원 아래2층 우리뿐인 정원 식당에서 직접 빚은 만두전골을 사이에 두고 43돌무리 향후 회동을 협의하였습니다.
먼저 현행 코로나19 유행이 어느 시기에 멈출 것인지 예측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마냥 하세월 기다릴 수만은 없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회동할 것인지에 대하여는 마스크와 손씻기 등 질병관리본부의 방역수칙을 기본적으로 따르되
우선, 서울지역 1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인 이하이면서
다음, 모임장소인 명인기원의 밀집도가 50% 이하일 때 회합이 성립되며
만일, 50%이상이면 기원을 벗어나 가까운 우면산을 산책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참석하는 기우님들의 운동화 차림을 권고하면서 기타 세세한 사안은 추후 그때그때 의논하기로 협의를 마쳤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이만 안녕^^
첫댓글 나는. TV 바둑을 즐겨 봅니다. 돌무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