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의 목표 아래
본교의 특색사업으로
1. 공감과소통.
2. 우리는 매력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 순간 힘을 다해 사람다움을 가꾸어 가는 매곡중학교에서
삼락회 소속 인성교육강사 9명이 5월 16일 1학년 9개반을 대상으로
2,3교시에 걸쳐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장,교감선생님의 배려와 정주영 인성부장님을 비롯한 부서 관계자님들의
많은 협조에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수업 장면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 신형준
강사명 : 이규희
2017년 5월 16일 2교시 ∼ 3교시에 정년퇴임하신 교장선생님께서 우리학교에 강의를 하시러 오셨다.
선생님께서 우리학교에 인연이 많고 교장선생님과도 아는 사이라고 하셨다.
선생님께서 이것저것 말씀하시다가 ‘한쪽 눈이 없는 엄마’ 라는 영상을 보여주셨다. 그 영상의 내용이 상당히 슬퍼서 눈물을 흘렸다.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린 것은 오랜만이었다.
그 영상을 보고 느낀 것은 부모님께 감사해야겠다고 느꼈다.
선생님의 말씀을 귀담아 꼭 새겨들었다
그리고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
우리반이 2교시에는 수업을 잘 들었는데, 3교시가 되니 엎드려는 자는 친구들이 간혹 생겨나서 조금 아쉬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온다면 감사히 생각하고 더 잘 듣도록 할 것이며 모두가 눈을 똑 바로 뜨고 경청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 진형근
강사명 : 오학섭
오학섭 선생님께서 두 시간 동안 인성 교육을 해 주시면서 저희에게 옛날 이야기도 해 주셨다. 선생님께서 수업을 할 동안 조금 소란스러웠는데 칭찬까지 해 주시어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호계쪽이랑 연관이 되었다고 하셔서 저희도 호계초, 호계중과 선생님이 연결되듯 저희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오학섭 선생님의 이름에 뜻도 선생님께서 알려주시었다.
다섯 가지 공부를 배움을 가지거나 가르쳐 준다는 뜻이라고 한다
오학섭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참 좋았다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 변지용
강사명 : 김익근
2017년 5월 16일, 삼락회의 ‘김익근’ 강사님께서 매곡중학교 1학년 3반에 오셔서 학생들에게 효와 인성에 대하여 즐겁고 유쾌하게 유익한 말씀을 전해 주셨다.
우선 이날 우리는 ‘이름에 명에를 걸고 살자’ 라는 주제로 강사님의 말씀을 들었으며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를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나는 “ 만약 여러분이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훔쳤다고 가정하였을 때에 여러분의 이름이 욕을 먹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부모님과 학교가 욕을 먹습니다.” 라는 김익근 강사님의 말씀이 가장 인상 깊게 머릿속에 남았다.
이 외에 자신의 빛깔과 향기, 즉 외면과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라는 말씀도 내게 크게 와 닿았다. 나는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노력하여 부모님의 이름이 또한 매곡중학교의 이름이 더욱이 높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강사님이 효와 인성에 대하여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치있는 말과 비유를 통해 설명하시고 중간 중간 가벼운 농담도 하시면서 유쾌한 수업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2∼3교시 두 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고 유익한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 이태훈
강사명 : 구덕상
나와 친구들은 퇴임하신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강의를 한다는 말을 듣고 매우 들떠 있었다.
교장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인사를 하고 선생님 소개를 듣고 인성에 대해 가르쳐 주셨다.
인성은 ‘ 각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사람의 성품’ 이라고 한다. 선생님께선 인성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예를 비교하면서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요새는 점점 공부나 능력보다도 인성이 더 중요시 된다며 회사에 취직하거나 면접을 볼 때도 인성이 바른지 꼭 확인한다고 한다.
면접을 볼 때는 면접할 때만 바르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대기하고 끝난 후에도 확인하다는 힌트도 주셨다.
이 강의를 듣고 ‘나는 지금도 인성이 바르지만 더욱 더 노력해서 세계최고로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될 것이다’ 라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간의 비리와 부정이 많지만 그 사람들을 포함한 5천만 명, 아니 지구 모든 74억 명의 사람들이 이 강의를 듣고 모두 바른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는 그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5반 성명 : 박은솔
강사명 : 안중환
삼락회 예절교육 강의 해 주신 강사 선생님 안중환 선생님이셨다. 우리는 ‘효’에 대해 배웠는데 먼저, 어떤 것이 효도에 어긋나고 또 어떤 것이 효인지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첫째, 효도란 무엇인지, 자식들이 어버이를 공경하고 잘 섬기는 것을 뜻한다.
‘孝’ 이 한자가 효라는 뜻을 가진 한자이다.
“ 효도를 하면 어버이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도 기분이 좋아지며 바른 마음가짐을 얻게 된다” 라고 말씀하셨다.
둘째, 효도는 인간이 주는 최대의 가치, 효를 한다는 것은 “내 삶의 가치와 어버이의 삶의 가치가 질이 높아지고 풍요로워 지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 밖에도 효에 관한 여러 가지 강의를 해 주시고 영상을 두어 편 보았다. 일단 첫 교시는 연설 같은 강의로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효행, 효도에 관한 것이라 그런지 들으면 들을수록 더 가치있고 어버이, 즉, 부모님께 효를 잘 해야 할 것이라고 느껴졌다. 효의 가치가 얼마나 높은지 효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앞으로 나는 부모님께 잘 표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5월은 가정의 달 1년에 한 번 밖에 없는 어버이 날이 있는 달이다.
부모님께 편지를 써서 맘만 효도한다하여도 지키지 못하면 가치가 없는 것 ‘孝道’ 이 단어가 삼락회 예절교육 이후 가슴속과 머릿속에 맴돌았다.
선생님께서 가르치신 이 효가 얼마나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 이롭고 또 새로운 것인지를 깨닫게 해 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 교육을 배우게 되어 참 영광이라고 느꼈다. 안중환 강사님이 힘들게 90분 해 주신 강의를 잊지 않고 가슴 속에 담아 둘 것이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 김민정
강사명 : 권대우
강사님께서 보여주신 황수관 박사님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는 강의 영상 중에 박사님은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단어는 ‘mㅇm’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의 사랑도 분명하지만 어리 때 무뚝뚝하시던 아버지완 달리 딸, 아들의 목숨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욱 아끼시던 어머니가 생각이 난다고 말씀하셨다. 영상이 끝나고 강사님께서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도 우리를 아끼신다며 아이를 구하러 화재 속으로 뛰어 들어간 아버지 영상을 보여주셨다. 나는 그 두 영상을 본 뒤에 ‘부모님들은 항상 우리를 아껴주시는 구나’ 라는 생각이 다시 느낄 수 있었다.
또, 불 속으로 아이를 구하기 위해 안전장치도 없이 뛰어가신 아버지를 보며 어머니만이 아닌 아버지께서도 우리를 항상 아끼고 사랑하고 계시구나라 생각하고 나도 큰 뒤에 어머니 아버지가 해 주신 것들을 되갚아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또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다른 주제는 <세월호>에 대해서 였다
세월호 선장님은 자신만을 생각해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 방송하고 도망을 쳐 버렸지만 그에 비해 타이타닉호 선장님은 여자, 아이, 노인을 먼저 내 보낸 뒤 배와 함께 운명을 맞이했다고 이야기 해 주셨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는 위급한 일이 생겼을 때 타이타닉 선장 같이 자신만이 아닌 책임감을 가지고 남을 함께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전체적인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나의 예전 행동을 돌아보게 되었다. 부모님께 대들진 않았는지, 남 보다 자신만을 생각하진 않았는지, 또, 강사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지키지 않은 일이 있다면 앞으로라도 실천해서 부모님께 효를 실천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7반 성명 : 우서현
강사명 : 김기표
우리 학교의 인사말은 “ 사랑합니다.” 이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힘들었지만 이제는 적응이 되었다. 강사님께서 사랑은 이성간의 사랑, 형제간의 사랑 등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선생님들께 존중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함인 것 같다는 생각이 강의 후에 들었다.
강사님께서 해 주신 이야기가 모두 기억에 남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마지막에 들은 아버지 이야기, 어머니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두 이야기 모두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였다. 평소에 효도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버이날에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의를 들은 우리 반 친구 모두가 잘 실천했으면 좋겠다.
이 강의를 들은 후 여서 인지 항상 그래왔던 건지는 모르지만 반 친구가 아프신 엄마를 위해 죽을 끓여드렸다고 한다. 이것도 당연한 일이지만 우리의 대부분이 실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더욱 분발해야겠다.
2시간 동안 조금은 긴 강의였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강의를 모두 다 듣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리고 강사님께도 존중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드리고 싶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8반 성명 : 정결
강사명 : 윤태목
오늘은 삼락회 초청강의 수업에서 ‘효(孝)’에 대해 배웠다.
‘효’하는 한자에 담긴 의미와 효의 종합적인 뜻, 불효자와 효자의 사례, 효자의 기본 인성들을 배웠으며, 효를 지키는 동물들과 우리가 효도를 해야 하는 이유, 효도를 하는 방법, 효자가 받는 축복 등을 배웠다.
또한, 옛날 또는 오늘날의 효자 효녀들의 사례도 함께 살펴 보았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효도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 수 있었다. 막연하게 건강하거나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예부터 중요시 여기던 우리 민족의 정신이 담긴 ‘효’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여러 효녀 효자들의 여러 사례를 보며 흐릿하게 알고 있던 효도의 방법을 또렷하게 알게 된 것 같았다.
앞으로는 오늘 강의에서 배운 것을 잘 실천하여서 부모님의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해 드리는 ‘효’를 행하고 싶다
강의를 들으면서 부모님께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었고,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매곡중학교 1학년 9반 성명 : 전유진
강사명 : 곽효근
강의의 주제는 효였다.
교장선생님께서는 효에 대한 가족 이야기를 해 주셨다. 선생님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지금 이 세상에 안계시지만 ‘효도를 좀 더 열심히 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으셨다고 한다.
그리고 선생님이 일한 경력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 무려 42년 동안이나 하신 거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몇 세부터 하신 것 인지 짐작이 안간다. 나의 꿈도 선생님이여서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꼈다.
효에 대한 영상을 보여 주셨다.
줄거리는 엄마와 아들이 있었는데, 엄마가 눈 한쪽을 잃었다. 하지만 그 아들은 엄마가 창피해서 운동회와 학교도 못 오게 했는데 어느 날 그 엄마가 운동회에 온 뒤로부터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았다.
아들은 그 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해 당당히 서울대에 입학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도 얻고, 아기도 얻으면서 잘 살고 dT는 집에 초인종이 울려서 나가 보았더니 엄가가 계셨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라고 내쳤다. 나중에 그 아들이 동창회 때문에 시골로 내려올 기회가 생겨서 오랜만에 집에 들어가 보았더니 엄마는 쓰러져 있고 옆에 편지 하나가 놓였었는데, 그 내용을 보고 너무 슬퍼서 눈물이 흘렀다.
엄마가 눈 한쪽이 없는 이유는 아들이 사고가 났는데 눈 한쪽을 잃어서 엄마가 준 것이었다.
나는 이 영상이 아니더라도 우리 엄마 아빠께 더욱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선생님께서 친구를 잘 사겨야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 말씀에 나도 공감을 하였다. 그리고, 이번 어버이 날에 선생님께 어떤 문자가 왔다고 하셨다. 그 문자 내용이 40년이 지난 제자에게서 “선생님 감사합니다” 라는 내용이 왔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놀라웠다. 솔직히 놀란 이유는 40년이 지났으면 벌써 결혼까지 했을 나이실텐데 잊지 않고 문자를 보낸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하고 놀라웠다.
나는 이번 어버이 날 때 선물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 마트에 갔는데 카네이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과자만 사 왔고 편지도 써 드리지 못한 점이 정말 죄송스러웠다.
앞으로는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효도해야겠다는 다짐도 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