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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팔영산 산행 | |
산행일시 | 2017년 8월 27일 (일요일) |
산행코스 | 코스 : 강산초교 → 선녀봉 → 1봉(유영봉) → 2봉(성주봉) → 3봉(생황봉)→ 4봉(사자봉)→ 5봉(오로봉)→ 6봉(두류봉) → 7봉(칠성봉)→ 8봉(적취봉) → 팔영산 깃대봉 정상 → 능가사 → 팔영산주차장 (약10.34키로) 5시간 |
찬 조 금 | 25,000원 |
버스 탑승지 | 출발 : 유성온천역7번출구.05: 55/ 유성홈플8번출구. 06:00/ 누리상가 05/ 서원초 10/ 세죤 15/유승기업 20/ 롯데 25/ 조마루 30/ 시민뒤 6;40/ 목적교 45/한국병원 55/ 원두막 07:00 출발 |
산행신청 | 산행대장:010 - 6485- 3862. |
식사제공 | 아침(밥, 국) 점심도시락(반찬및 용기 개인 지참) |
뒤풀이 | 수육, 막걸리 |
개인용품 | 고아택스, 우의, 장갑, 랜턴, 스패츠, 등반장비 일절 |
카 페 :: 시간. 인원. 탑승지 - 산행공지아래 신청란에 리플 참석예약 ※ 처음산행 신청하시는 분은 핸드폰 번호를 산행대장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좌석배치 등 제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산이좋아서 만난 산꾼들의 모임입니다. -갈뫼산우회는 비영리단체이므로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으며 그 의무도 없음을 알려드리며 산행 신청함과 동시에 위 내용에 동의 한것으로 간주합니다. ※ 차내에서 음주,가무는 절대 없습니다. |
팔영산에 대해서는 이런 이야기가 전한다. 어느 날 중국의 위(魏, 한나라 왕조의 뒤를 이어 조비(曹丕)가 220년에 세운 나라)왕이 세수를 하려고 물을 받았더니 그 대야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비쳤다. 그래서 신하들을 보내 찾게 하여 발견한 산이 팔영산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팔전산(八顚山)이라 부르던 것을, 그 후로 그림자 영 자로 바꾸어 팔영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여덟 봉우리가 병풍같이 서 있는데, 신령한 기운이 뭉친 산이라고 하여 한때 신흥 종교의 요람이 되기도 하였다. 팔영산에는 조선시대에 봉수대가 있었으며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전한다. 한편 대한제국 말에는 의병 활동의 근거지가 되었고, 광복 후에도 빨치산의 은신처가 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우리 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하여 팔영산 봉우리에 쇠말뚝을 박았다고 한다.
능가사는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팔영산(八影山) 밑에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송광사의 말사로서 한때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의 4대 사찰 중 하나였으며 40여 개의 암자를 거느린 큰절이었다고 한다. 절 뒤편에 있는 사적비에 따르면 신라 눌지왕 원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여 보현사라고 불렸다. 그러나 지리적인 위치와 뒷받침할 만한 자료가 별로 없는 것을 보면 아도화상의 창건 설은 신빙성이 별로 없다. 정유재란 때 보현사는 모두 불타버리고 인조 22년(1644)에 중창되어 능가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 뒤 영조 44년과 철종 14년에 각각 중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능가사가 있는 팔영산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9 : 우리 산하, 2012. 10. 5., 다음생각)
사진출처 : 국립공원관리공단 블로그
감사합니다
김찬식님 원두막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