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생각난 것이
'트랙바' 라고 흔히 부르는 링크를 차량의 '자세제어' 요소차원에서 같이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했습니다
트랙바는 흔히 알고 있는 Panhard bar를 이야기 합니다.
트랙바의 역활은 차량의 롤센터(Roll Center)를 잡아주는 역활을 하죠
롤(Roll)이란 말도 많이 나오는데
Roll Over (오프에서 뒷집힌차를 이야기 하기도 하고 대출을 연장하는 경우도 쓰긴 하죠)
Rolling (차가 좌우로 흔들리는 경우를 말하기도 하고 선박에서도 많이 쓰죠)
제가 생각기는 롤이란 차량의 무게중심/중심선을 설정하고 좌우로 작용하는 힘에 대해 쓰는 용어인것 같습니다.
앞뒤/위아래로 움직이는 힘은 전혀 다른 용어들이 있습니다. 바운스라든가 스쿼트라든가 홉이라든가 등등등
특히 횡력(좌우로 벗어나려는 힘)을 컨트롤 하는 링크의 방식은 3가지 정도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만 다음에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넓게 보면 횡력을 컨트롤 다른 요소도 많긴 합니다만 일단 트랙바만 이야기 합니다.
1. 팬하드바
2. 스코트 러셀 링크
3. 와트 링크
인터넷 한번 찾아주시고
---------------------------------------------------------------------------------------------
조인틉니다.
조인트의 개발 역쉬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서/그리고 소수의 사용자에 의해서 만들어 지기 시작하고
탁탁한 소재에서 부드러운 소재로 그리고 부드러우면서 강한소재로 발전되어 가는데 소재기술의 발전과 맥을 같이 하는거죠
아래는 이런저런 일부 죠인트 들입니다.
양산차 회사들은 이런 죠인트 안쓰죠 비싸서만은 아닙니다. 세팅이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고 승차감 저하등등
루비콘 익스프레스 사꺼중 일부 (용접용/이놈은 와셔넣고->스냅링키우고->잠그기 까지 정말 튼튼하죠)
몇개 회사 제품 비교용입니다. 오른쪽것이 인호님이 관심을 가지셔야 하는 것입니다. 스페리컬 플레인이 외부 하우징과 결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놈은 조립 직전의 것입니다.
B => 스페리컬 플레인(spherical plain, 둥근면 베어링이라고 해석할수 있고요 니들이나 쇠구슬이 없죠)/이놈은 구리스 안넣는놈
S => 미스 얼라이먼트 스페이서라고 합니다. 먼지 아시죠
D => 스페리컬 플레인 하우징입니다.
인호님
잘만공업의 스페리컬 플레인 GE type (중하중용 구리스 주입용/몰리브덴이 첨가된 리튬계 구리스-.-;;;쓰뎅 먼말인지)
주로 중장비/트럭의 링크부위 적용한다고 합니다.
규격은 내경 20 ~ 24mm 사이
미스얼라인먼트 스페이서의 총폭(베어링 양쪽 내경에 설치한후의 총폭) 은 69mm/내경은 M14입니다.
센터에 구리스 니플 필요합니다. 최대한 낮은걸로
스냅링이 편하긴 한데 좀 두께워야 될거고요 가능하면 와셔한장 넣고 스냅링도 좋을듯 합니다만...
본 죠인트는 전륜 어퍼암에만 적용예정입니다.
다른 부분은 우레탄 계열 완충제가 좋을듯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청구는 싼포님께...
암튼 우레탄계 플렉스 죠인트로는
쿠리사의 져니죠인트
러프컨트리의 엑스플렉스
테라플렉스도 있고 스카이제커도 있고 암튼 디게 많습니다.
다음엔 윈치좀 알아볼까요 아님 모여서 윈치 수리벙개라도... 이번에 3만원짜리 무선조정키트 달다가 모터 해먹었습니다.
전원을 안끊고 지랄하다가 스파크 팍... 그리고 모터가 다이...
현재 솔레노이드는 딱딱 소리내면서 잘움직입니다. ㅋㅋㅋ
첫댓글 뭔지 당췌 원 ~~ ㅋ
돈 쓰라는 야그
수입 단가 대비.... 자작으로..만들수있음..대박칠것 같은데요...
수량이 좀 되면 만들어도 되지만 그렇디 않으면 별 의미 없을걸,,,
윈치번개 콜 전 전기쪽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