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꿉꿉하고 비가 올락말락 흐린 날씨지만 오늘의 도우미 어머니이신 민지 어머니와, 저희 강들 친구들은 즐겁게 센텀 어린이 치과로 견학을 다녀왔답니다😊치과에 가기 전 치과는 어떤곳일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어떤 사람들이 있는 곳인지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눈 후 오늘도 멋지게 다녀오길 약속하며 출발했답니다🚌
치과에 도착해서 제일먼저 치과 선생님과 인사도 하고 치카송도 본 후 이가 좋아하는 음식과 이가 좋아하지 않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맞춰보기도 했답니다. 역시 똑똑한 우리 아이들은 이가 좋아하는 음식과 좋아하지 않는 음식들을 척척 맞추어 귀여운 뽀로로 도장도 모두 받았어요~





다음으로 이닦는 악어를 만나 이를 바르게 닦는 방법을 배워보고 직접 악어의 이도 멋지게 잘 닦여주었어요👏


마지막으로 우리 입속의 충치벌레들을 물로 쏘아보기도 하고 우리는 얼마나 이를 열심히 잘 닦고 있는지 의사선생님이 검사도 해주었답니다😄


오늘 치과를 다녀오며 서로서로 치카 대장이라고 하던 우리 친구들ㅎㅎ 앞으로도 지금처럼 양치도 잘하는 멋진 강들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꿉꿉한 날씨에도 도움주신 민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첫댓글 친구들과 함께여서 치과가 마냥 즐거운 곳이였을것같아용ㅎ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습니당ㅎ
강훈이는 치과는 무섭지 않지만 절대 입속에 충치벌레가 생기지 않게 치카를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여수민T 오 그래요? 양치하기 싫어할때 이 말해야겠어용ㅋㅋㅋ 굿정보 감사합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