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맛과 더불어 착한 가격 때문에 돼지갈비다 아니다 하고 말씨름을 하다
사장님께 물어서 소갈비라는 답을 얻었을 정도의 경쟁력을 갖는다.
지금은 가격이 소폭 인상됐지만 처음 갔을 때는 소갈비 먹고, 감칠맛 나는
묵사발로 입가심까지 다 하고 한 사람당 9천원 내면 됐었다.
친절도도 상급으로 별 다섯개를 주어 마땅하다.
뒷골목에 있지만 입소문이 나서 식사시간에는 줄을 서야 하는 단점이 있다.
문밖으로 늘어선 인파는 최고의 맛집들이 갖는 식사시간의 무늬가 아닐까.
(친절하게도 식당규모에는 과한 임시 대기실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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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번 주에 다녀왔는데, 가격이 1만원으로 올랐어요 ^^
감사합니다. 몇 달 새에 올랐군요. 그래도 싸네요. ^^
이곳 갈비맛은 지난 지리산 둘레길에서 충분히 검즘이 되었지요.
하.. 도라님도 인정하시는 별 다섯개의 최상급 맛집입니다. ㅎㅎ
값, 가격, 친절도 등 무엇하나 빠질 게 없네요.
별이 다섯개.... 어디서 많이 듣던 말....... 암튼 최상급 맛집인데 난 아직 못 가봐서 죄송해요. 조만간 한번 가보겠슴다.
네. 맛나게 다녀오세요. ^^
별다섯개, 맞아요. 후한점수 줄수 있지요. 정리하느라 애쓰셨네요. 감사합니다.
기억 했다가 꼭~ 챙겨서 가야겟네요... 침이 마구 생기네요...
며칠 전 다녀왔습니다. 일인분에 11000원으로 가격이 1000원 올랐네요~
저희도 몇번 다녀왔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것 같구요..
예약도 한팀 정도는 받아 주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