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날이 밝고
첫 날이 밝았습니다.
충주는 이런 날씨. 비가 그쳤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하양이도 와서 따라가고 싶다고
준비물 싣기
김경진 정민 남호섭 송선미 시인.
현수막 걸기.
권태응 동시 육필시전을
숙소 앞 등나무 벤치 아래 설치하고
이종수 최우 남호섭 정민 시인.
드디어. 1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모둠별 참석 인원 체크.
선생님들이 모둠 아이들 곁에.
김륭 시인과 아이들.
슬슬 걸어 볼까?
대형버스라 탄금대까지 올라가지 못해 걸어가요. 많이 더웠습니다. ^^
탄금대 주차장에서 감자꽃노래비로 가는 길.
이재숙 선생님 방가요^^
노래 배우기는 송선미 시인이 맡아서.
키가 너무 높으면
키가 너무 높으면
내가 좋아하는 권태응 동시 이야기는
김개미 김륭 시인께 듣고요.
권태응 선생님 산소
헌화와 참배.
아버지 산소 낭독은 처음 오신
남호섭 박정섭 유강희 시인께서.
산소 입구.
국원고에서 연 이야기를 들으며 연잎차 시음을.
정민 시인이 준비해 주셨어요.
내가 좋아하는 권태응 동시 이야기 3, 4는
남호섭, 정유경 시인이 들려 주셨고요.
연잎차와 아이스크림.
감자꽃 모둠
예원이, 서희, 나형이, 의찬이!
귀욤귀욤 사랑사랑^^
시계풀이 시들기 전에,
저녁 시간.
모둠별 선생님 인터뷰와 발표 방식을 안내하는 송선미 시인.
꼼꼼히 준비해 왔어요^^ 아구구구 사랑스러라.
냐옹 해 보자^^
진지한 몰입.
어떻게 발표할지 궁리 중입니다.
박정섭 선생님 인터뷰.
정유경 선생님 인터뷰.
남호섭 선생님 인터뷰.
김륭 선생님 인터뷰.
유강희 선생님 인터뷰.
송선미 선생님 인터뷰.
진행팀의 필사 모습.
필사에도 열중!
사각사각 연필소리 듣기 좋아요.
감자꽃을 필사하는.
요즘 부채를 쓰고 있군요.
또박또박.
김개미 선생님 인터뷰.
혜린, 형선아!
벌써 보고 싶네^^
예원이 반가워^^
호두과자랑 오이 참외 고추의 추억.
발표 구성을 짜는 아이들.
발표
발표.
발표.
내년엔 올해 경험을 살려서. 처음 해 보았는데 좋았습니다.
간식은 흰 감자와 자주 감자.
자주 감자가 이리 달다니ㅡ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 준 어린이들과 선생님들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