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목회자는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고 경건해야 (딤전 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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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훈이 교회에 큰 위협이 되는 만큼 바른 교훈을 가르치는 일이 중요하고 시급합니다. 바울은 젊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바른 교훈을 가르치라고 명합니다.

1,2절 복음 진리에 합당한 삶에서 이탈하게 만드는 거짓 교훈, 신화와 족보 이야기에 몰두하게 하고 절제 이상의 금욕을 강요하는 (3절) 다른 교훈은 교회 공동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악한 영의 가르침인 거짓 교훈은 성도로 믿음을 떠나게 만들며, 양심을 마비시켜 외식과 거짓에 빠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양심을 무디게 하고 경건한 삶에 무심해지게 만드는 교리나 종교적 활동을 배격해야 합니다.

3-5절 다른 교훈을 따르는 사람들은 혼인과 어떤 음식물(육류)을 금했습니다. 금욕하는 것으로 많은 경건의 실체를 대체하여 외식을 낳는 것도 문제지만, 금욕 자체도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을 더러운 것으로 간주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하신 것을 감사하는 기도로 받는다면 부부간의 성과 음식뿐만 아니라 자연, 예술 등 모든 것이 거룩합니다.

6-10절 다른 교훈(1:3)을 교회에서 몰아내는 방법은 교회를 바른 교훈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믿음의 말씀과 좋은 교훈으로 양육받고 그에 합당하게 사는 경건을 훈련하면 다른 교훈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특히 경건한 삶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했다는 증거이기에 구원자 하나님을 믿고 소망하는 사람은 경건에 힘쓰기 마련입니다. 이 일을 위해 교회에 세워진 목회자는 말씀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배워야 하고 경건한 삶을 위해 더욱 애써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입니다.

11-16절 목회자가 바른 교훈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데 적합한 방식이 있습니다. 첫째, 언행과 신앙 실천의 모든 면에서 본을 받아야 합니다(참조. 벧전 5:3). 젊은 목회자라면 더욱 그러해야 합니다. 둘째, 회중 앞에서 성경을 읽고 가르치고 권면하는 일에 몰두해야 합니다. 셋째, 자신의 직무에 전심전력하여 성장해 가는 모습을 교회 성도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넷째, 경건을 지키는 일과 바른 교훈을 가르치는 일을 잘하고 있는지 점검하여 둘 다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도 구원을 경험할 수 있고 교인을 구원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매일성경, 2024.11/12, p.36-37,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 디모데전서 4:1-16에서 인용).

① 다른 교훈이 교회에 큰 위협이 되는 만큼 바른 교훈을 가르치는 일이 중요하고 시급합니다. 바울은 젊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바른 교훈을 가르치라고 명합니다. 복음 진리에 합당한 삶에서 이탈하게 만드는 거짓 교훈, 신화와 족보 이야기에 몰두하게 하고 절제 이상의 금욕을 강요하는 (3절) 다른 교훈은 교회 공동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악한 영의 가르침인 거짓 교훈은 성도로 믿음을 떠나게 만들며, 양심을 마비시켜 외식과 거짓에 빠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양심을 무디게 하고 경건한 삶에 무심해지게 만드는 교리나 종교적 활동을 배격해야 합니다.

② 다른 교훈을 따르는 사람들은 혼인과 어떤 음식물(육류)을 금했습니다. 금욕하는 것으로 많은 경건의 실체를 대체하여 외식을 낳는 것도 문제지만, 금욕 자체도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을 더러운 것으로 간주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하신 것을 감사하는 기도로 받는다면 부부간의 성과 음식뿐만 아니라 자연, 예술 등 모든 것이 거룩합니다.

③ 다른 교훈(1:3)을 교회에서 몰아내는 방법은 교회를 바른 교훈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믿음의 말씀과 좋은 교훈으로 양육받고 그에 합당하게 사는 경건을 훈련하면 다른 교훈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특히 경건한 삶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했다는 증거이기에 구원자 하나님을 믿고 소망하는 사람은 경건에 힘쓰기 마련입니다. 이 일을 위해 교회에 세워진 목회자는 말씀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배워야 하고 경건한 삶을 위해 더욱 애써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입니다.

④ 목회자가 바른 교훈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데 적합한 방식이 있습니다. 첫째, 언행과 신앙 실천의 모든 면에서 본을 받아야 합니다(참조. 벧전 5:3). 젊은 목회자라면 더욱 그러해야 합니다. 둘째, 회중 앞에서 성경을 읽고 가르치고 권면하는 일에 몰두해야 합니다. 셋째, 자신의 직무에 전심전력하여 성장해 가는 모습을 교회 성도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넷째, 경건을 지키는 일과 바른 교훈을 가르치는 일을 잘하고 있는지 점검하여 둘 다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도 구원을 경험할 수 있고 교인을 구원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