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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주의 할점
- 기차표를 현지에서 직접 사실 때, 가끔 옆에서 어떤 사람이 다가와서 자기한테 표 살 생각 없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파는 표는 대부분 가짜표입니다. 창구에서 표를 사는
경우가 아니라 자판기 앞에서 표 사려고 이거저거 누르는 경우에 보통 저렇게 와서 말 거는데
그냥 됐다고 무시하시면 됩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1. 여성분한테 장미 주면서 돈내놓으라 하는 놈들
2. 비둘기 모이주고 사진찍게 하고는 돈내놓으라 하는 놈들
3. 유명한 장소에서 멋지게 사진찍어준다고 하고 개똥같이 찍어놓고는 돈내놓으라 하는 놈들
4. 줘도 안가질 그림들 바닥에 펼쳐놓고 사람들이 살짝 밟거나 스치기만 해도 돈내놓으라 하는 놈들
5. 교회나 성당 문 열어주고 돈내놓으라 하는 놈들
6.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하고 가방뺏는 수법 등 언제나 정신차릴것!
결국 뭐든지 친절을 베풀어놓고 돈내놓으라 하는 놈들인 거죠
표는 한번만 찍어야해요
반드시!! 기차타기전 노란색 박스에서 스탬핑 하고 타세요~! 버스표도 꼭 펀칭하시길
지하철도 받드시 표 기계에 체크후 탑승
지하철, 버스 표사기- 타바끼, 구멍가게, 자판기
- 3유로 파니니(샌드위치) 사고 20유로 내면 소란을 떨며 2유로 동전과 5유로 자폐만 준다
이럴때는 따지지 말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10유로를 내준다
- 도로규정 않지키니 자동차 오토바이 매우 조심해야 한다
- 메뉴판에 가격이 안 적혀있으면 바가지 씌울 확률 높으므로 가격이 적혀있는걸 사먹자
트랜 이탈리아
SOPPRESSO-캔슬) 갑자기 기차가 취소가 된겁니다... 아무리 찾아도 기차게이트가 안나와서
얼마나 당황을했는지..info에 물었는데 no train이라는거에요... 그게 기차 cancel인거에요..
여기서 요점은.. 시간 여유를 두고 가더라도 기차가 전광판에 뜰 때 까지 기다리는 것과,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인포메이션으로 갈것,
출발 하루 이틀 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확인할 것, 그리고 역내 방송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기차역에 도착하면 우선 게시판 노란바탕의 큰종이에 열차번호와 행선지 시간써있어요.
거기서 플랫폼 우선확인하시고 전광판을 확인. 나의 열차가 있는것을확인 플렛폼(BIN) 뜨기 기다림.
끝까지 안뜨는경우가 있어서 종이에 써있는 플렛폼앞에서 기다리다가 역장에게 물어봄 맞다고해서 탔음.
대부분 한 10분전에는 나오는것같음 내 열차의 플랫폼 번호 확인은 목적지가 아니라 열차 번호로 하자.
나는 베네치아에서 피렌체까지만 가지만 그 기차의 최종 목적지는 로마 이기 때문이죠
전광판을 보시면 기차 넘버 가 있고 출발지 혹은 도착지 가 나오고 시간, 그리고 딜레이 됬는지
이런 식으로 떠요 예를 들어 AV1942 Rome 18:30 (delay 15) 이런식으로요.
차 표를 보면 저 기차 넘버 (AV1942) 가 있기 때문에 그걸로 찾으셔야 합니다. 이때 주의 하실 점이
이게 전광판이 오는 기차를 표시하는 건지 가는 기차를 표시하는건지 확인하셔야 해요
오는 기차를 표시하는 거면 기차 넘버, 출발지(origin) 역 도착시간, 딜레이 여부 가 표시되고
가는 기차를 표시하는 거면 기차넘버, 도착지(destination) 역 출발시간, 딜레이 여부가 표시된다.
es 열차 타실 때는 좀 낫긴 한데 화장실 최악인건 마찬가지니 꼭 마음의 각오를 하시고 문을 여세요
밀라노
밀라노 시내 대중 교통요금 - 편도1.5유로. 1일권 4.5유로
중앙역 : 무료 와이파이가 된다, 2층에 화장실(1유로) 있는데 깨끗합니다.
지하(지하철역)에는 좀 큰 슈퍼가 있고, 2층 가시면 편의점 같은 조그만 슈퍼 여러개 있다
주의할 점
- 중앙역 지하철 티켓 자동판매기에서 구입을 하려고 하는 찰나 구걸을 하더군요.
잔돈 나오는 입구를 막아놓은 것을 들고 있다가 잔돈이 튀어나오자 냉큼 줏어 도망가려하더라구요!
- 두오모 갔다왔는데 흑인 팔찌단 봤었어요 지하철에서 나오는 순간, 앞만 보고 걸어가세요
밀라노 최후의 만찬
M1(메트로 1번 노선)을 타고 Conciliazione에 하차하셔야 보카치오 거리방향 출구가 있어요..
그 쪽으로 나가면 바로 산타마리아 델라 그라치에 교회 가는 표지판이 있으니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시내에서는 주요 관광지인 두오모-최후의만찬 교회를 가는 16번트램을 이용하시면 갈 수 있습니다
스포르체스코성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는 꼭 보시길 추천해요
중앙역 짐 보관 - 짐보관에 문이 두개 있는데 한쪽은 짐을 맡기는 곳, 한쪽은 짐을 찾는 곳입니다 주의하세요~
짐보관은 짐 하나에 기본 4유로 입니다
두오모
지하철 내리셔서 이정표 따라 쭉~ 가세요 - 사람들 우르르 가는 쪽으로 가셔도 됩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문은 두오모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왼쪽으로 돌아가세요~ 조금 뒤쪽에 있답니
옥상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요금은 8유로입니다
화장실- 두오모 근처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 건물에 버거킹 보시고 들어가면 지하 2층에 있다.
두오모광장에서 두오모를 보고 두오모의 오른쪽 뒷편입니다. 두오모 뒤의 샵들 중 젤 먼저 보이는
관광상품 파는 작은 가게 바로 뒤에 리프트권(엘리베이터티켓) 파는 곳이 있어요~
또는 리프트 타는 곳에서 현금 내고 바로 사셔도 되는데 티켓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 줄이 별도입니다( 타는 곳은 두오모 뒷편 왼쪽^^) 줄 길이봐서 선택하심 되요~
먹거리
밀라노중앙역 앞에 맥도널드 크게 있는거 보일겁니다. 그건물기준으로 뒷편에 엑시오 (XIEO) ? 뷔폐
큰게잇답니다.(간판이 영어로써져있음) 김밥부터 스테이크 연어회 족발 닭강정 별거별거다있구요.
저녁은20유로였고 점심은 반가격일거에여
두오모 정문을 바라보고 왼편에 라 리나센테라는 백화점 있는데 여기 꼭대기 레스토랑에서 밥 먹으면서
두오모 보시면 참 이뻐요. 라 리나센테 꼭대기층이 우리나라 백화점 푸드코트 같은 곳인데
일본식 스시집도 있더라구요
최후의만찬 입장 오피스를 등지고 오른쪽 큰 길따라 50미터정도가시면 캐밥같은 샌드위치 파는 가게
먹음직스럽게 있는데 전~~완전 만족 햇어요 크기도 꽤큰데 3.7 아메리카노 2유로
가야 - 중앙역에서 왼쪽으로 나와서 역을 등지고 직진으로 약 15분정도 걸어가다가 오른쪽에 보면
Via D.Scarlatti 3, Milano
JINMI - 밀라노에서 가장 유명한 한식당 ‘진미’. 제육볶음은 푸짐한 양과 칼칼한 맛이 일품
Via G. Paisiello 위치. 문의 02 29 51 63 94
GAYA - 조용하고 소박한 분위기에서 가정식 백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Via Scarlatti 위치. 문의 02 29 53 11 03
HANA - VIA LECCO 15 빨간선 p.ta venezia역에서 내리셔서 viale tunisia 쪽으로 100미터 정도 가면 있다
베네치아
- 베네치아 골목골목 붙여져 있는 표지판.(색깔은 노란색도 있고, 그냥 벽에 프린트된 것도 있구요)
리알토 다리갈땐 Per Rialto, 산마르코 갈땐 Per S.Marco, 중앙역 갈땐 Alla Ferrovia 표지따라간다
하지만 해지고 어둑어둑해 지면 역주변 운하쪽, 큼직큼직한 골목으로만 다닌다
- 9시부터 12시 리알토다리 시장 과일 근처에 과일 씻는 수도가 있음 아침에 먼저들러서 투어시작
- 로마광장 수상버스타는곳 앞에 COOP(가게) 있음 회색 간판이고 입구는 작음
- 역 앞에 있는 바포레토 승선장이 ferrovia 임 혹시나 베네치아에서 길을 잃으셨는데 역을 찾는다면,
ferrovia를 잊지마세요 ~ 어떤 골목이든 ferrovia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답니다
- 바포레토는 1번선 타시면 전체를 구경할 수 있고, 오른 쪽 앞 부분에 자리를 잡으면 보기 좋습니다.
다만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여 시간이 좀 걸립니다
- 역에서 나오면 바포레토라고 수상버스 타는곳이 있는데... 역을 등지고 바다를 보고 섰을때
왼쪽이 2번버스 타는곳이고 오른쪽이 1번버스 타는곳임.
2번은 표사는곳과 타는곳이 연결되어 있고 1번은 표사는곳 옆쪽에 타는곳 들어가는 길이 따로 있음.
- 바포레토 안에 화장실있습니다! 타셨을 때 해결하세요
- 산마르코 광장갔는데 도착하자마자 앞에 화장실있는데 비용이 1.5유로
주의할점
- 산마르코 광장 화장실 옆쪽에있는 가판대같이 생긴곳에서 게토레이3유로주구사먹구 거스름돈받는데
가짜동전준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확인했더니 1유로짜리가 가짜더군요 정말 진짜랑 비슷해서
그래서 따지니까 자기두 모른다면서 능청떨면서 돈을바꿔줬어요
- 음료수 마시면서 산마르코광장에갔는데 성당앞에서 아랍계통남자가 카메라를 우리한테 들이밀면서
사진찍어달라구하는뎅 웃는모습이 수상해서 노라구 뿌리쳤는데도 소매치기함
아랍계통3인조에요 지네들끼리 관광온척하면서 사진찍구쇼하면서 소매치기해요
- 베네치아 2층에 있는 유료화장실 2층에서 사용료를 지불하는 거라고 분명 들었음에도
1층 입구에서 완강히 버티는 집시여인이 사람 옷자락을 부여잡고 못들어가게 막아요
- 밖에 음식 사진과 영어 메뉴있는 식당은 무조건 패스 (메뉴에 생선은 100그램당 요금- 속지말것)
- 베네치아가 관광객들한테 바가지가 심합니다. 호객하는 식당에는 들어가지 말것
산 마르코 대성당
백팩 못 가지고 들어감. 성당정문에서 성당을 바라보고 왼쪽 (바다 반대쪽)으로 가면
이상한 사자상이 있는 공간이 있는데...그 조각상 약간 오른쪽에 있는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서 5m 정도
걸어가면 오른쪽에 들어가는 큰 문이 있는데 그곳에 짐 맡기면 됨.(특별한 표식은 없고 문이 활짝 열려있음)
한시간 해준다고 하는데..가격은 무료임.
산조르조 성당 종루
바포레또 2번 타고 산죠르지오 마조레 역에서 내린다 종루 엘레베이터 5유로
적절한 시간은 종루 마감시간 1~2시간 전에 가서 전체 뷰 보시고 내려와서
일몰과 야경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빵 먹으면서 저녁으로
부라노 무라노 리도 섬
산타루치아역 앞에 바포레토 승차장이 여러군데 있는데 바포레토 번호별로 나눠져있어요
무라노 섬을 가실려면 DM 이라는 바포레토를 타는게 가장 빠르다
거기서 FARO역에서 내리면 유리공예공장과 기념품 가게가있어요!
그 FARO역에서 다시 LN 이라는 바포레토를 타면 부라노로 가요
방향이 반대인게 있으니까 타실때 부라노?? 이렇게 물어보면 대답해죠요
부라노섬에서 돌아오실때는 산마르코광장가는 LN타시면 되요
오전에는 바로 산마르코광장가는거 있는데 오후에는 리도섬 거쳐서 산마르코 광장 가요.
무라노,부라노섬 가실 때, Fondamente nove에서 LN선 타시면 빨라요- 오후 6시 N선 끊김
부라노 가는 바포레토는 무척 크고 그안에 화장실이 있으니 시원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깨끗해요)
부라노 섬은 무척 조그마해서 돌아보는데 시간이 별로 안걸립니다. 30분 이상 돌아다니다 보면
다들 거기서 거기라서 좀 지루해요 ㅎㅎ타고 40분 정도 갑니다. 저는 살짝 배멀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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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도 구경은 선착장 내려서 해수욕장까지 걸어갔습니다.(버스도 탈 수 있는데 천천히 걸으면 한 20분 )
대략 1시간 20분 정도 잡으시면 될 것 같아요. 내리시자마자 옆에(한 30미터 정도) 가셔서
부라노 가는 버스 시간표 꼭! 확인하시고 맞춰서 돌아오세요.
베니스야경 투어
그냥 쭉쭉 도보로 놀다가 (특히 산마르코광장 근처에서) 해 지고 밤 되면 아카데미아 역까지 이동해서
완행 바포레토를 타는 게 최고ㅋ
- 억지로 곳곳에 있는 관광명소들을 찾아다니지 마세요.
산마르코쪽에 굵직한 명소들이 모여있죠. 일단 그곳을 다 본후 관광지들을 찾아다닐 것이 아니라,
걷다보면 나오는 성당과 관광지를 들어가는게 훨씬 즐겁고 편할거예요.
그리고 베네치아는 그냥 골목길과 그곳에 있는 아기자기한 기념품 상점들, 사람구경이 제일 큰 관광
- 리칼토 다리 근처에 내려서 골목 안 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좁은 뱃길 사이사이로 곤돌라들이 지나가는데 너무 아름답습니다. 골목에 예쁜 가게들도 많고
먹거리
- 산타루치아역에 보면 coop과 마트 있다거기서 물과 음료 구입하면 될것 같아요
- 밖에 음식 사진과 영어 메뉴있는 식당은 무조건 패스 (메뉴에 생선은 100그램당 요금- 속지말것)
- 베네치아가 관광객들한테 바가지가 심합니다. 호객하는 식당에는 들어가지 말것
- 애오케 Ae Oche라는 곳에서 해산물 피자랑 샐러드랑 맥주 물 먹었어요. 식사 다 하는데 30유로
해산물 피자는 해산물이 정말 풍부했어요. 샐러드는 그냥 그랬고물이랑 콜라는 비쌌네요
- 산타루치아역 근처에 중국집 있어서 거기서 2끼나 먹었어요
- 산마르코 대성당 짐 맡기는 곳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골목 끝쯤에 파니니, 샌드위치 같은거 싸게
파는집 있어 간단히 점심 때우기 좋음. (사서 사자상 있는곳 앞에 앉아서 먹으면 됨)
- 저렴한 점심은 리얄토 다리 건너면 동상이 하나 보이는 데요. 거기 옆에보면 약국이랑 스테파넬
사이에 골목이 보입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시면 'R'로 시작하는 가게가 있어요.
괜찮은 샌드위치 하나에 1.5유로 먹물파스타는 8유로 정도 했습니다
- 부라노섬에 내리시면 바로 왼편에 해물 튀김집 있습니다. 거기서 해물튀김이랑 와인 먹었는데 맛있어요
가격은 대략 14~16유로 까지구요 하나시켜서 두분이 드시면 적당할듯해요
피렌체 - 피렌체 버스티켓90분 유효 - 처음 버스에만 찍고 두 번째부터는 그냥 탄다 - 무료지도 (인포메이션) 피렌체 S.M.N역에서 출구가 많지만 9번 10번 플랏폼으로 나오는 출구에서 바라보면 정면에 하얀 바탕에 빨간색 글씨로 information이 보입니다.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의 뒷 쪽입니다. 바로 저기에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들어가 창구에서 ‘무료지도‘를 받으시면 됩니다. - 베키오 다리 시작점 근처 젤라또집 절대 가지 마세요 - 아이스크림 사기 주의점 - SNM역에서 나와 가까운 성당 쪽을 가고잇엇는데요 밑에 하얀 무언가가 몇개 깔려잇엇습니다. 피해가려고하는데 뒤에서 누가 꼬레아~꼬레아~ 부르길래 동생이랑 같이 뒤돌아봣는데 저희가 뒤를 돌아보는바람에 밑에 깔린 프린트지를 밟앗습니다. 25유로 내놔라 사기친다 그럴땐 경찰 부른다고 하십시오 !! 걔네들 전부 불법 이민자 들이라 - 두오모앞에 특히 사기꾼들이 많아요. 바닥에 복사본그림 펼쳐놓고 밣으면 돈을내라고 한다던지, 그림그리는척하면서 자기그림인마 파는사람도 많아요. 주의하셔야 될거에요 - 가죽시장, 역, 두오모 근처 등 붐비는 곳 소매치기 조심 피티궁전 저는 매우 좋았습니다. 우피치미술관에서 하는 카라바지오 전시의 일부를 여기서 나눠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우피치에서 볼 수 있는 <바커스>는 피티궁전에 나눠져 있습니다. 시간 있으신 분들은 여기 정원에 꼭 가보세요. 그곳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우피치 미술관 - 줄 많이 서있는 곳이 1,2번 출입구이고, 그 반대편에 3번 입구라고 써 있습니다. 예약하신 분들은 3번 창구로 가셔서 티켓으로 바꾸신 후에, 1번 창구로 가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예약시간 10분전부터만 입장권으로 바꿔준답니다. 일찍가셔도 소용없어요. 예약하신 분들 입장하는 곳은 시뇨리아 광장쪽에 1번 출입구가 있습니다. (1번만 외우세요..판토마임?같은거 많이 하시는 분들 서있는 쪽이에요.) - 입구를 마주보고 있을 때 우측줄은 표를 사서 바로 들어가기 위한 대기자 줄이고 가운데는 예약표를 사기를 위한 줄이며(몇명 없거나 줄이 없기도 함), 좌측은 예약표를 가지고 있어서 해당 예약시간에 입장을 하기 위한 줄이지요 (제 시간되면 한큐에 입장하게 되므로 줄이 길다고 해도 별 의미가 없음). - 시간 꼭 지키시구요. 물 반입 안됩니다. 커다란 백팩도 맡겨야 하구요 - 꼭 위에 카페로 올라가세요 차한잔 하셔도 좋구 아니면 사진만 찍으셔도 되요 풍경이 너무 예뻐요 우피치 미술관 옥상 테라스에 가시면 두오모, 조토의 탑 볼 수 있어요 꼭 추천 - 입장하면 자연스럽게 루트(?)가 있는 것 같아서, 제일 먼저 3층으로 올라갔는데, 이때 티켓 잘라서 들여보내주더군요~ 그 유명하다던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봄 봤는데 - 맨처음 입장해서 방부터 들어가야 함. 복도의 조각상 다 보고 방으로 가려고 하니 지쳐서.. 방이 동선따라 연결된 거라 그냥 그리로 가시고.. 조각상은 패스..나중에 기운남으시면 보세요 - 우피치 미술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샌드위치를 싸가세요. 물만 싸왔더니 그곳 bar에서 4.5유로에 정말 쒸레기 같은 치킨 샌드위치를 먹었네요 베키오궁전 가격은 1인당 6유로이고, 가방 등은 내부에 있는 보관소에 맡겨야 합니다. 유료인 곳을 들어가 보시지 않더라도 그 앞의 이런 저런 조각품 등은 무료로 볼 수 있으니 볼것 두오모 성당앞에 가면 줄이 길게 있는데, 요건.. 성당 들어가는 줄일 가능성이 높아요. 성당입구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왼편 중간쯤에 'Duomo Cupola Entrance'라고 따로 있으니 쿠폴라(8유로)는 요기로 바로 입장. 대성당 같은 곳은 줄이 길게 서 있어도 금새 금새 들어갈 수 있습니다. 두오모는 공짜이고, 그 안에서 지하유적이나 쿠폴라(옥상으로 가는 거)는 돈을 내는 것으로. 미켈란젤로 광장 버스표는 노벨라 역 앞 맥도널드랑 잇는 신호등 중간쯤에 있는 매표소에서 샀습니다. 버스정류장은 설명하기 좀 애매한데 노벨라역과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 잇는 신호등 한 개가 있는데 신호등 건너가기 전 애매하게 정류장 표지 하나 서있습니다. 갈때는 12번 타고 가시고 올때는 13번 타심 빨리 갔다 올 수 있어요~버스타면 전광판도 없고 뭔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지만 광장 근처 가면 5분정도 버스가 서요~그리고 광장에 다비드상 서있는게 보입니다.그때내리심 될거예요. 모르면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심 바로 알려주십니다.내릴때 벨 눌르라고 까지 알려 주시더라고요 - 12번 버스 타고 올라가는데 45분 걸렸습니다.12번 기차 타시는 곳이 중앙역에서 나오시면 길건너실 필요 없어요.택시타고 내려왔습니다. 10분 만에 호텔도착하고 10유로 냈습니다. 여기 올라가실 분들은 꼭 시간여유 넉넉히 잡고 가세요. 12번 타고 가셨다가 13번 타고 오시면 되니 버스표는 타바끼에서 한 장만 끊고 구경을 최대한 빨리 하시고 환승하시고 오면 되요. 50분 내로는 무료환승 된다고 봤어요. 광장에서 돌아올 때 버스 타는 곳이 다비드상 뒤쪽으로 나오면 있는데요, 길 건너지 마시고 오른쪽으로 보면 버스정류장이 보입니다.. 피렌체 역 근처에서 버스 타시면 20-30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큰 다비드상이 있어 내리기 쉬우실꺼예요. 대부분 거기서 내립니다... 대신 표는 꼭 왕복으로 사세요. 버스 티켓은 1.2유로(70분이내 환승가능), 중앙역 출입구쪽을 보면 찻길 하나 건너 신문가판대같은 곳에서 판매. 버스내 전광판에 정류장 이름나오니 보시고 하차 피렌체 버스 티켓 1장이 1.2유로고요 . 만약 2회권이면 양쪽 두 번 펀칭 해야함 버스타면 꼬옥 노란기계에 넣어서 각인해야합니다. 친퀘테레 - 4/26-친퀘테레 트레노카드 - 10유로 반드시 펀칭과 뒷면에 이름쓰기 - 라 스페지아 가는 열차는 피렌체 SMN 역 5번 플랫폼쪽으로 가면 안쪽으로다 1,2 & 3,4 번 플랫폼 안내표시 보입니다. 2번 플랫폼이었나? 암튼 이 안쪽 플랫폼 쪽입니다. 중앙에서는 잘 안보이거든여 08:28/09:28 피렌체/피사 - 피사 버스왕복 - 11:09/12:19 피사/스페지아 - 점심 12:54/13:11 스페지아/몬테로쏘 14:20/14:34 몬테로쏘/마나로라(24493)- 시내구경, 트래킹 16:52/16:59 리오마조레/스페지아 - 17:41/20:07 스페지아/피렌체 - 20:30 숙소, 식사 - 17:51/17:59 -(18:07-14유로) 18:18/20:32 (피사 19:27/32 - 3148기차 환승) - 21:00 피렌체/피사 기차(편도) : 7.1유로 피사역에서 피사의 사탑까지 버스(편도) : 1.1유로 피사의 탑 화장실 이용료 : 0.3유로 피사에서 라스페지아행 기차(편도) : 6.4유로 친퀘테레 카드(1일권) : 10유로 라스페지아에서 피렌체역까지 기차요금(편도) : 11.3유로 피사 - 기차가 정해진게 아니고.. 전광판에 목적지 옆에보면 목적지 까지 가는 노선도가 나옵니다.. 거기서 파사를 찾아서 시간 확인하고 그 기차를 타야합니다.. 즉 목적지 명에 피사라고 뜨지 않는다는거.. 그리고 기차타기전 꼭 기계에 표를 넣어서 펀칭을 하셔야해요.. - 피사역- 탑 : 1.1유로(70분 환승) -버스표는 역안 매점 , 피사 중앙역을 등지고 -4번버스 분수를 지나 찻길을 건너면 정류장 있음- 탈 때 또레 torre 라고 물어보고 타면된다 10분 좀 안걸리고 오른쪽에 성벽과 두오모 탑이 보이면 하차 - 빨간색 Ram Rossa 버스 - 버스표 펀칭 사진 찍고 반대편에서 다시 버스타고 피사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안내판 보면 Torre라고 써있습니다 사탑보러 가시려면 중앙역내리셔서 젤 앞쪽에 보이는 정류장 (길 건너 있습니다)에서 LAM Rossa 라인 버스 타셔야 합니다 안내판 보면 Torre라고 써있습니다.편도 버스타고 10분정도 가면 광장이 있고 성문 같이 보이는 곳에서 내리면 됩니다. 문 안으로 들어가시면 두오모랑 사탑 바로 보입니다. - 피사주차장 쪽에 흑인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주차장에서 사탑가는데 3분정도 골목길을 걷드라구요. 근데 갑자기 덩치 산만한 아주머니가 유모차 끌고 앞을가고 다른아주머니가 바로앞에서 방석으로가리고 패딩안으로 손을쏙넣고 바로뒤에서는 백팩하고 바지주머니를10살쯤의아이가뒤지더라구요. 4인조집시단 먹거리 - 한국식품점 sapori di korea 일 겁니다.- 단테의집 근처 http://www.saporidikorea.it/ 식품만 파는게 아니라 식재료들도 파니, 직접 요리하실 분들은 이용 단테의 집 근처에 한인 식품 슈퍼 있어요. 봉지 라면, 일본 카레, 소주, 과자 등등 팝니다. - 코나드에서 신라면 1유로 코나드는 두오모 가는 길에 있는데요. 노벨라역에서 성당방향가시면 바로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건너면 작은 주차장같이 쇠사슬이 걸쳐있는 주차장 같은 곳이 나오는데요. 거기서 바라 봤을때 오른쪽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벽에 막페인팅 되어진 그림이 나오구 바로 그옆에 있다 - CONAD로 가실 분은 인포메이션을 등지고 오른쪽을 보시면 맥도날드가 보입니다! 영업시간 8시30분 - 20시30분 일요일 10시 - 23시30분 파스타는 3.8유로 SMN역 밖에 아주 큰 맥도날드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맥도날드를 따라 골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대형마켓이지만 간판이 못 알아 볼 정도로 작은 CONAD가 나오게 됩니다 - 피자집 디박디박 디디디박 - 세레당 근처에 검정색 간판에 하얀색 글씨로 PIZZA라고 써있습니다 살라미 피자가 정말 대박 짱 최고 맛있음 or 햄&모짜렐라 치즈 깔조네(이태리만두) 4유로 지하에 화장실, 먹고 갈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지하에서 먹고 이동하세요. 크기는 즉석에서 빅 스몰 이렇게 말하시면 됩니당. 완전 쪼그만거 원하시면 피꼴로라고 말씀하세요! 이러면 안되지만 음료수는 가방에 넣어 밑에서 마셔도 됨 - '부다칸' 이라고 나오더군요. 화교가 하는 식당이구, 이름에는 타이 식당이라고 하고는 차이나는 C, 태국은 T 한국은 K 이렇게, 메뉴에 표시되어있어요. 피아짜산타크로체를 마주보면서 왼쪽으로 , 피아짜산타크로체의 계단이 보이는데, 계단을 마주보고 있다. 검은색 간판에 빨간 글씨, 그리고 긴 유리 쪽문에는 반투명으로 한문들이 규칙적인 무늬를 이루고 있어여 메뉴는 뿌팟 뽕카리), 돌솥 비빔밥 (10유로) 맛있구요, 짭뽕 그리고 불고기(양념에 밥 볶아 먹으면 예술!) - 피렌체중앙역 바로 옆에 있는 중식식당 긴 말 안할게요 진짜 먹을데가 못됨 - 피렌체역 앞 맥날 이지오더가능하더라구요 ^^ (카드계산) 앞쪽 기계로 메뉴골라서 계산끝내고 오른쪽 계산대쪽에서 받아가시면 됩니다세트 6.5유로하구요(라지X), 직접하시는것보다 사람많을경우 훨씬빠릅니다 로마 떼르미니 역 - 코나드내에 소매치기로 추정되는 흑형이 있더군요. 코나드에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맥도날드 옆집 케밥이 제일 맛있어요. . 3.5 유로의 기본 케밥 맛나요. - 코나드 상품 꼭 비닐 재활용 하시거나 담을 거 가지고 가세요 - 떼르미니 7번 플랫폼쪽 입구 에스칼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CONAD 매장 모든 물건이 쌈. 물은 파란색은 no gas, 녹색은 탄산수(gas)일 가능성 높음 지하철 표 끊을때 - 지하철 1회권 : 1유로 지하철&버스 1일 이용권 : 4유로 - 타바키에서 사도된다 - 자동판매기가 거스름돈이 최대4유로밖에 안되기때문에 6장을 구매했습니다 - 지하철 타면서 찍으시는 시점부터 75분이 카운트 되는 것입니다.. - 지하철 내에 있는 기계에서 뽑으실분들은 동전 준비하세욧 (지폐뿐이 없으시면 타바끼에 가서 사세요) - 지폐 넣으면 거스름돈 최대 4유로 까지뿐이 안나와요 기계에 잔돈이 없는 경우 지금처럼 표에 잔돈이 찍혀 나옵니다. 그럼 창구에서 환불 - 1유로 짜리를 사면 75분 동안 버스나 tram 등도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다 - 지하철 표 끊을때 반 강제로 삥 뜯어가려는 집시 그녀들이 항상 존재했습니다. 화장실 - 테르미니 화장실 이용료 : 1유로 - 떼르미니역에 무료 화장실은.. 역사 안에 있는 맥도날드에 있습니다. - 스페인 광장에서의 화장실 사용입니다. 광장 근처에 맥도널드 가면 깨끗한 화장실 사용할 수 있다. - 산타마리아 마죠레 성당근처 화장실 사용 바로 앞 upim우핌이라는 가게에 2층에 가시면 코너에 있다 - 무료 화장실: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성당, 바티칸 성당,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 산 클레멘테 성당 콜로세움 1층(티켓 소지지만 가능;;) 맥도날드나 버거킹 이용하셔도 되요. 상점이나 식당에서는 잔돈확인꼭~ 일부러 확인하는 척 꼼꼼히 세고 있으면 여직원이 슬쩍 안준만큼의 동전을 꺼내 올려놓습니다. - 로마 기념품 상점에서 50유로짜리 지폐를 10유로짜리로 바꾸어서 거슬러 주었습니다. 소매치기/사기 - 로마지하철 특히 요주의 - 친절한 척하면서 사기치는 것 - 지하철 표사는 것 도와주고 수고비 챙기기, 짐들어주고 수고비 챙기기 등등 - 길 물어보면서 물건 팔기 : 한국 90년대 수법이 아직도 활개를 침 - 공짜는 없다. 분위기가 이상하다 생각되면 가지 마세요. - 지하철에서는 신경을 곤두 세우세요. 단호하게 반응하세요 - 만원지하철은 절대 타지 마시고 특히 테르미니-스페인광장 부근 조심하세요 명풍거리라 얘네들이 눈에 불을켜고 달려듭니다 - 배낭가방 꼭 앞으로 매시구요 비올때 덮는게 딸려있는 가방 있습니다 그걸로 덮어버리세요 - 처음 만났던 동전흔드는 사람은 주먹에 동전을 쥐고 짤랑짤랑 흔들면서 눈앞을 가립니다. 순간 올게왔구나 싶어서 가방들고 바로 자리 옮겼죠. - 두번째는 숙소근처에서 일당 세명이 어슬렁 거리더니 한명이 지도들고 길을 물어봅니다. 엄청 친근하게. 그사이에 뒤에있던 한명이 경찰이라며 패스포트 보잡니다. 큰소리로 '경찰부를꺼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처음 연기하던 두명이 황급히 가고 뒤에서 백업하던 또다른 한명이 손목 붙잡으면서 도둑 조심하라고 하고 세명이서 차타고 다른곳으로 가더라구요. - 임산부 변장 소매치기 .......저두 이 얘기 지난주에 들었어요. 방법도 똑같네요.. 시간묻고, 봉잡으라고 하고, 두명이 같이 움직이고 한명은 먼저 도망가는. - 스페인광장에 물건을 강매하는 흑형들이 많다 집시로 보이는 아저씨들만 장미꽃을 팔고 있더군요.. 처음엔 그냥 주는거라고 거짓말을 하고, 일단 받고 나면 어이 없는 금액을 요구한다 눈도 안 마주치고 피합니다.. 언제나 가방 조심하세요. 옷을 들고 있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가방은 어딜가든 똑같지만.. 지하철에서 꼭 자신의 앞부분에 모셔두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진실의입은 5시50분까지 하니까 늦지 않게 가세요 일요일 같은 경우엔 아침에 상가가 문을 닫는곳이 있어요 그리고 표를 파는 일반 가게들도 오전에는 일찍 문 안열거든요- 혹시나.. 주말에 로마중앙역에서 나오시는 분들은 전날 티켓을 구입하시는게 나을꺼예요 로마에서 기념품을 비교적 싸게 파는 데가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테르미니역 24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다 보면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이 보입니다. 성당에서 건너기 전에 오른쪽으로 훅 꺾어주시면 Cara Del Rosario라는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다. 사실 엽서가 싼게 좋아요 바티칸 우체국 앞에 가면 진짜 비싸다 생존 이태리어 출구 Uscite(우쉬따), 고맙습니다 ( Grazie : 그라찌예 ) / Excuse me ( Scusi : 스꾸지) /아임쏘리 보다는 '미스꾸지' 얼마예요? Quanto Costa(꽌도우 꼬스따), 꼬르따비아(take out) 우노(하나) 일꼰도(계산서) 인사- 올라 , 아침엔 본조르노 , 오후엔 보나세라 -- (그냥 반말 챠오 만날 때 헤어질때) 상점에서 나올 때 아르베데치. 벤또꺼는 면 익혀주세요/ 뽀꾸살레는 짜지않게해주세요 작은거---삐콜라 큰거---그란데. 페르파보레 라쿠아 -- 물주세요 페르파보레 카페 -- 커피 주세요 페르파보레 카페 -- 커피 주세요 Take out을 원하면 꼬르따비아 날씨와 옷들 이탈리아에서 선글라스는 필수 날씨는 낮은 여름 , 아침과 밤 은 추운 봄 이예요.. 낮에는 진짜 덥구요.. 반팔 혹은 얇은 긴팔.. 햇빛아래는 엄청 덥구..그늘만가도 추워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데..얇은 가디건만으로는 춥고요.. 가죽잠바나.. 바람막이잠바가 정답 낮에 밖에 로마시내 돌아나닐때는 얇은 긴팔.. or반팔 + 가디건정도면 되구요. 바티칸투어 등 실내에 주로 있게 되는날에는..겉옷이 조금 도톰한게 좋을꺼같아요.. -코나드에서 물건 살때는 꼭 비닐 재활용 하시거나 담을 거 가지고 가세요. - 레스토랑 자리세받으니까, 메뉴에 자리값 등이 포함되어있는 투어리스트 세트를 고려해보세요. 피자는 무게단위로 파니까 이것저것 맛보시고, 케밥도 좋습니다. 양이 많으니 꼭 커팅 해달라고 부탁 피렌체에서 베네치아로 가는 기차 안에서 만난 집시 3대였습니다. 여자 늙은이-아줌마-남자 아이 기차가 도착할 때가 되자 우선 남자 아이가 우리 주변에서 소란을 떨며 뛰어다녔습니다 .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가방 단속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러자 여자 늙은이 집시가 저한테 다가와서 이탈리아 말로 뭐라뭐라 마구 떠들더군요. 무시하고 집시들이 입구에 설 때까지 좌석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우리가 그 뒤에 서자 집시 아줌마가 뒷걸음질치다 제 아내 발을 아주 세게 밟더군요. 열받았지만 한국어로 욕하고 노려보기만 한 뒤 그들이 다 내려서 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집시 3대는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발 밟은 여자의 남편으로 보이는 집시 아저씨와 합류했습니다 콜로세움 1층에서 볼 때도, 2층으로 올라가서 볼 때도 참 멋집니다. 2층으로 올라갈 때는 엘리베이터 타고 콜로세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가 기획전시, 팔라티네, 포룸의 경치를 구경한뒤 원형경기장으로 - 포로 로마노는 역사에 관심 많지 않으신 분이라면 안 들어가셔도 좋지만 콜로세움이랑 묶어서 파는 티켓도 있으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정말 덥고 목 마르고 힘들었어요. 들어가기 전에 꼭 생수 한 병 챙겨가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B라인을 타고 세 정거장을 내려가서 'Circo Massimo(대전차경기장)'역으로 갑니다. 아래에서부터 위로 구경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게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일단 Circo Massimo(대전차경기장)은 터만 남아 있고, 지금도 무슨 복원 공사중이라서 테두리를 쳐 놔서 볼게 없고 그냥 지나갑니다.. 팔라티노 언덕으로 올라가기 위해 매표소를 찾습니다.. 어디가 입구일까 고민하다가 큰 길 따라서 콜로세움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니 매표소가 보입니다.. ※ 콜로세움만 보실 생각이 아니고 팔라티노 언덕, 포로 로마노 등도 보실 분들이면 반드시!!! 저희가 이동한 루트로 가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콜로세움에서 표를 사고 들어가시려면 정말 고생하시기 때문입니다.. 줄도 엄청나게 서 있는데다가 막상 매표소 앞까지 가면 도깨비시장도 그런 도깨비시장이 없습니다.. ㅠ 일단 어디서든 표를 구매하신 분들은 (로마패스와 마찬가지로) 옆에 있는 줄로 바로 들어가실 수가 있습니다.. ‘팔라티노 언덕’은 정말 보고 있기만 해도 ‘호연지기’가 길러진달까.. ㅋ 어마어마합니다.. 천천히 구경하다가 ‘포로 로마노(로마인의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포로 로마노 근처에 큰 석문이 있길래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인 줄 알고 실컷 사진을 찍었는데 알고 보니 개선문은 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는 것이더군요.. ㅎ 천천히 보고 이제 콜로세움으로 갑니다.. 앞서도 말씀 드린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에서 일단 사진 한 방~ 웅장합니다~ 이제 콜로세움으로 들어갑니다.. 줄 서 있는 사람들만 봐도 심란해집니다.. 혹시 이게 입장하는 줄일까봐 불안합니다.. 그러나 ‘바티칸 박물관’ 때와 마찬가지로 이 줄은 단지 매표소까지 가기 위한 줄이네요.. ㅎ 옆에 비어 있는 왼쪽 줄로 표를 보여주고 무사통과 합니다.. 팔라티노언덕, 포로로마노 : 입구가 참 애매합니다. 콜로세움옆에 콘스탄티누스개선문이 있어요.. 그 바로 옆에 왠지 이곳이 입구일 것 같은 통로가 있어요… 그곳으로 들어가시면 안되요.. 포로로마노 팔라티노 입구라고 표지판 표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이 더 입구 같아요..본인의 판단에 믿음을 가지시고 계속 입구 표지판을 따라 걸어가세요. 스카프 파는 잡상인들 정말 많아요. 그냥 쌩까세요. 더 귀찮게 안해요.. 표지판을 따라 가면 정말 입구가 보여요…입장권있는 사람 줄과 입장권 파는 줄이 따로 있어요.. 거의 콜로세움 들렸다 이곳에 오기 때문에 모두 입장권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10분정도 기달렸다가 입장했어요. 하지만 입장권 사는 줄은 한산해요.. 로마패스 안사시는 분들 꼭 여기서 표 사시고 나오셔서 콜로세움보고 나머지 보시면 시간낭비 안하시고 좋을 듯 싶어요.. - 포로로마노 :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공부하시고 오시는 게 좋아요.. 안그러면 땡볕에 이돌은 무엇이고 저돌은 무엇이냐 밖에 생각안나요.. 뷰포인트는 포로로마노 끝나는 길에 왼쪽(경사길), 오른쪽(계단길=출구)가 있어요. 출구로 나가시면(나가면 다시 못들어와요) 깜피똘리오 광장과 뒷편과 연결되어있어요. 왼쪽 경사길로 올라가셔서 사진찍으시면 포로로마노 전경을 모두 담으실 수 있어요 포르타포르테세 시장 - 일요일 지하철을 이용해서 2호선을 타고 테르미니역에서 피라미드 역까지 갔구요. 그 다음 하차후에 시장 방향으로 10분정도 걸었습니다. 시장분위기는 우리 나라 90년대 시장분위기와 비슷하구요. 테리미니역앞 광장에서 75번을 타고 가시면 테베르강을 지나서 내리시면 바로 앞에 시장이 나오니 소매치기가 많다고하니 가방 조심하시구요 바티칸 - 큰 가방은 맡겨야되고 않좋음 - 조그만가방 6정거장을 이동해서 Ottaviano역에서 내려서 찾아갑니다.. 걸어서 5분 정도? - 입장하면 어디로 갈지 난감한데 이때는 무조건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 음식물은 제한이 없던걸요 ㅎ 저는 일행과 카페테리아에서 먹었어요 - 천지창조가 있는 방 끝에 바티칸 성당으로 가는 통로가 있어-시스타나성당에서 직접 베드로 성당으로 - 바티칸 투어하고, 산탄젤로 성 앞에서 40번버스 (테르미니역 종점)인거 탔는데요.. -투어코스 먹거리 파시- 사이즈를 고르고 돈을 내고 번호표를 받습니다 그리고 젤라또가 있는 곳으로가서 점원과 최대한 . . - 트레비분수 바로 옆에 슈퍼도 있습니다(FORNO였나?) 물이나 음료가 싸니까 돌아다니기전 구입하기 그리고 공항서 수하물로 캐리어부치시는 분들... 꼭 공항에서 랩씌어주는 서비스 받으세요!~ 테르미니역- 공항 2) 기차 레오익스프레스 3) Terravision Bus - http://www.terravision.eu/ 4) 택시 - 45유로 우피치 미술관 전화예약
- 바티칸 뮤지엄 들어가서 처음 나오는 화장실 입구에 물과 음료수 자판기에서 1유로로 저렴하니까
바티칸은 물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고 급수대가 많이 있어서 음료수 통만 들고가도 됨.
- 아침에 여덟시쯤 가보니 떼르미니역사 안에 크로아상이랑..많이 팔긴 하더라구요 거기서 좀 사가긴 했는데,
치프로역에 내리니까 길 건너편에 빵집이 있었어요, (계단 올라가시면 대로변 건너편으로요)
입구는 바티칸을 마주보고 오른쪽 뒤로 돌아가면 됩니다. 입구가 밖에 있습니다. 걸어서 10여분 정도..
아무튼 한 50m 정도를 올라가보니 입구의 한 쪽은 대기줄로, 한 쪽은 예약자 통로더군요..
출력해간 표를 보여 주고 입장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보안검색대가 있고, 가방 등 짐을 보관소에 맡긴 뒤
진짜 티켓을 교환 받으러 매표소로 갑니다.. 즉 진짜(?) 매표소는 건물 안에 있는 것이죠..
거의 3층 정도로 생각하시고 끝까지 올라가시면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 곳까지 갑니다.
- 바티칸 뮤지엄은 일방통행으로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않고 계속 돌아가는 방식으로 시계방향으로
돌아도 되고 누구나 빠짐없이 볼수 있도록 잘 되어 있으니 그 종이 보시고 쭉 돌아보세요.
- 중간중간 바티칸 기념품들 파는 곳이 여러군데 있으니까 처음 부터 구입하지 않으셔도 되고
다 돌고나서 카페테리아가 나오고 화장실이 있습니다.
카페테리아에서 큰핏자1조각을 3~4유로 정도 되구 맛은 보통입니다. 고소하기는 해요.
도시락 싸가지 않아도 여기서 피자랑 음료 시켜서 다리도 좀 쉬고 간단히 먹어도 됩니다.
도시락 가지구가서 카페테리아에 앉아서먹었습니다^^ 가방검사시에는 음식물을제한하는게아니라
위험물만보관하게하던데요
- 저희는 아침에 Conad에 들려서 샌드위치와 과일을 사 갔습니다.. 솔방울 정원에 앉아서 점심 해결
까페테리아의 핏자는 그래도 먹을만 했어요.가격도 3~4유로정도이구요. 카페테리아에서 음료랑
피자 1조각 시키고 싸간 음식도 같이 먹으면 뭐라 안하더라구요.^^
- 바티칸 시스티나 예배당 : 천정벽화를 보려고 사람들이 엄청 몰리죠~예배당 양 옆에 좌석 있는건 아시죠?
발 아프니깐 앉아서 보는게 좋은데요, 중요한건!서서 볼수 없어요..
- 대략 거의 마지막의 시스타나 성당이나, 그 전의 라파엘로의 방 . 구석에 보시면 의자가 있으니
조금 기다리셨다가 자리가 생기면 잽싸게 않으신 후에 천천히 오디오가이드의 설명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람 한창 마나서 서서 올려다 보는게 아니라 서 있는 사람들은 계속 이동하라고 진행시켜요
서서 멈춰서 보는건 힘들죠..
빨리 좌석에 자리잡고 앉아서 봐야지 아니면..서서 볼려다가는 5분이면 예배당 나가야해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그 통로를 통해 성당으로 가지만, 시스타나쪽에서 베드로성당으로 갈수있음
조금 이동해서 ‘성 베드로 성당’으로 갑니다
10유로 넣더라도,, 잔돈은 최대 4유로 밖에 안나온다느거
01 피나코테카관(유명회화관) 02 솔방울정원, 피오클레멘스과, 팔각정원 03 팔각정원
04 뮤즈의 방 05 로톤다의 방 06 그리스십자가의 방 07 동로마조각관 08 융단의 방
09 지도의 방 10 라파엘4개의 방 11 시스티나성당 12 성베드루성당투어(2시간) 13 성베드루광장
버스 정류장
- 테르미니 역-베네치아 광장-천사의 성-바티칸 성당을 운행하는 64번 버스다.
- 버스에 탄 다음에는 펀칭기에 표를 넣고 확인해야 한다. 버스는 3개의 문이 있는데, 앞문은 정기권 소지자,
뒷문은 1회권 소지자, 가운데 문은 내리는 문이다
1. 천사의 성에서 테르미니 가는 방법
천사의 다리를 건너 오시면 작은 도로가 있구요, 그 도로를 건너 있는 작은 골목길을 걸어 나오면 편도 2차선의 대로가 나옵니다. 그 도로를 건너 왼쪽으로 조금 가시면 작은 까르푸 매장이 있고 그 앞이 버스 정류장입니다.
버스 표지판 보시면 테르미니역 가는 버스가 2~3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 테르미니역에서 바티칸 가기
테르미니역에서 64번 타시면 피에트로성당 역에서 내리게 됩니다. 내리신 그 상태에서 오른쪽 담벼락 같은
곳을 돌아 쭉 걸어가시면 피에트로 광장이 나오고 오벨리스크 뒤쪽으로 검색대가 보입니다. 검색대
통과하셔서 왼쪽으로 가시면 피에트로 성당, 오른쪽으로 가셔서 밖으로 나가신다는 기분이 드는 방향으로
가시면 바티칸 박물관 방향입니다. 바티칸 박물관은 담벼락을 따라 5~10분 정도 걸으시면 나옵니다.
3. 테르미니역에서 진실의 입 가기
테르미니역에서170번을 타시고 가다보면 베네치아 광장을 지나자마자 코르도나타가 보이실 겁니다.
코르도나타 앞에서 버스 가 한번 서는데 여기서부터 두 번째 역에서 내리시면 진실의 입이 있는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틴 성당입니다.
레스토랑 갔는데 원래 이것저것 잘 권하잖아요. 예스하면 다 빌에 청구되니깐 애몰차게 다 거절하고 메인요리만 시켜서 먹었는데 나가기전에 화장실 갔다오니깐 식탁에 아이스크림 디져트 있는겁니다.
여러분! 식당가서 의사표시 확실하게!
굳이 맛집 찾아다닐 필요 없음. 그냥 들어간 식당도 훌륭한 맛("뽀꼬 살레" 하면 덜짜게 해줍니다)
눈을 맞추세요 줄같은건 없구요 점원한테 찍히는(?)순서대로 젤라또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전 리쪼(쌀)과 체리맛을 골랐습니다.
- 파스타는 알리오 올리오 (마늘 + 올리브 오일) 봉골레(조개 + 올리브오일) 뽀모도로 (토마노 소스)
피자는 마리게리타 가 최고였습니다 특히 홈메이드 파스타가 메뉴에 있다면 좋아하는 소스를 선택
어느 집을 가더라도 파스타나 피자는 모두 훌륭하고 맛있었거든요
- 이탈리아 여행 내내 음식은 식당보다 오히려 길거리에서 사먹는게 더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 바티간성당을 구경하고 나오면서 좌측으로 가면 바티간성벽이 나옵니다
좌측성벽을 따라가다보면 우측골목[2번재골목지나서]에 그냥 사람들이 앉아서 피자를 먹는 광경이 보입니다
무게를 재어서 먹느 피자인데 무척 저렴하고 맛있습니다,,,큰것이 2유로정도
- Termini와 콜로세움 사이역 Cavour역에 내리시면 Elite라는 깨끗하고 큰 수퍼가 있는데 가격 저렴하고
음식도 사서 저녁으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저녁에 선선할 때 Termini역까지 구경삼아 걸어가도 되구요
- 민박집에 묵으시는데 음식을 해드시고 싶으시거나, 과일이 먹고 싶으시면, 테르미니역 대합실 지하 동쪽끝
슈퍼를 이용하세요. 저렴하고, 동병상련의 한국사람을 많이 보실 수 있어요.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작은 슈퍼도 있던데, 그거서 컵라면(신라면)팝니다. 1유로였어요
괜찮은거 같습니다
이탈리아공항에서는 와이파이가 공짜더군요..
처음에 ID 등을 부여받아야 하지만 (신청하면 1분 정도 후에 메시지가 날라옵니다..)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로마에서 수하물로 붙이고, 한국와서 캐리어를 찾으니까, 완전 걸레가 되어 있었습니다.
수화물 도난 사건이 많다 기내에 가지고 타시는게 좋을 것
1)Bus Shutte 45분 소요
- 테르미니 역 1번 플랫폼 출구, 호텔 로얄 산티나 건너편에서 공항(피우미치노, 치암피노) 공항 버스
1번 게이트쪽으로 가시면 베네통 매장있고 그쪽으로 출구문 하나 있어요 그 문으로 나가셔서 왼쪽으로
쭈욱 가시다보면 출구로 나가셔서 한 2분정도 역시 형광 조끼입은 오빠들이 돌아다니는데,
거의 버스 시간 다 되서 표를 팝니다.(피우미치노 편도 8유로, 치암피노 편도 6유로)
이 때 줄따위는 없으니 박지성 뺨치는 공간침투 능력이 필요합니다.
표 빨리 산다고 빨리 타는 것은 아니니 일단 표를 사고 최대한 버스가 서서 문을 열만한 곳에 대기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2인 1조라면, 한명이 캐리어, 짐을 모두 실으실 준비 하시고, 짐을 싣자마자
바로 버스 문앞으로 돌격하시는 전략을 세우시길
*공항가기 역에서 공항으로 가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던데 저희는 '레오익스프레스' 이용했습니다.
가는데 30분정도 걸리구요 14유로 였습니다. 둘다 아침에 출발해야해서 전날밤에 끊었구요 기계에서
끊으실때 도착역설정할 때 F, I, U치면 바로 나옵니다.
25분 55분 출발하는 공항열차는 어지간하면 시간 맞춰서 가니까 늦으시면 안됩니다. ^^;
운행구간 : 공항-떼르미니 역 25번 플랫폼 / 떼르미니역 28,29번 플랫폼-공항
기타주의사항 : 캐리어 들고 타기 집시가 짐 들어주는것 강하게 거절
바로27번 플랫폼에 가시면 공항기차타는 전용구간 . 그 바로앞에서 돈주시면 표 바로 줍니다.
소요시간 : 약 1시간 운행간격 : 약 45~1시간 간격으로 있어요 요금 : 편도 6유로
테르미니역에서 1번게이트쪽으로 오세요~그럼 그쪽에 소가 한마리 있을꺼예요~물론 모형이구요~ㅎ
그 소 옆으로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있어요~ 거기서 바로 나가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테라카페가 있어요
로마 떼르미니역에서 탈 때 : 떼르미니역에서 플랫폼을 등지고 서면 왼쪽에는 맥도날드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Termini라고 크게 역이름이 적혀있다. Termini라고 적힌 오른쪽으로 나가서 우회전해서 50~100m 만 걸으면 Terravision cafe 가 있고 그 안에서 표를 구입할 수 있다. 타는곳은 cafe 바로 앞 정류장에서 타게 된다
티켓을 보여주고 보딩패스 이러면 보딩패스라고 적힌 코팅된 종이를 줍니다 반드시 보딩패스로
Tip : 해보진 않았지만 인터넷에서 예약하면 떼르미니에서 공항갈때도 4유로에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음.
인터넷예약하고 프린트물 출력해가면 표를 바꿔주는 것 같았음. 그리고 시간대별로 정원이 있어서
정원이 꽉 차면 다음차 기다려야되니까 예약하거나 일찍 가는게 좋음.
그리고 떼르미니역에서 기다릴땐 카페에 앉아있을 수도 있고 좋아요. 그 안에 화장실도 있고 음료랑 빵도 팝니다.
시간은 정확하게 지켜지지 않으니 일찍 나오셔서 보딩패스를 받으셔야 비행기 시간에 지장없으실 겁니다
이름만 물어보고 4자리 숫자 예약번호 주네요~
예약번호 +39 055-294883
처음에 "이탈리아어는 1번 (Italiano~ Uno~ 어쩌고저쩌고하니까 그 소리겠죠;?), For English, press 2"
2번으로 고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영어로 "박물관 정보는 1번~ 어쩌고저쩌고는 2번~ 블라블라는 3번~ 이러고 예약은 4번" 나와요 4번 고고!
그럼 신호가 가고 어떤 분이 영어로 전화 받아요. 처음에 Buon Giorno~ 이러길래 조금 당황했는데
이탈리아 액센트가 아주 강한 어떤 아줌마가 영어로 전화를 받으시는거라 이게 영어인지 이탈리아언지. -_-
대충 대화를 알려드리자면...
제이드: " "Hello, I would like to make a reservation for Uffizi Museum"
아줌마: "What day?"
제이드" 트웬티 세븐스 오브 에이프릴 후라이데이 27/ 4 금요일
아줌마:"And what time?"
제이드" 나인 에이엠 9AM
아줌마"How many people?"
제이드: "Two persons"
아줌마: "What is your last name?"
제이드""KIM, K I M " (착하게 스펠링도 불러줬어요)
아줌마: "Okay. I will tell you the reservation number. 받아적어라. 뿅뿅뿅뵹뿅뿅"
제이드:"Okay. let me confirm the reservation 트웬티 세븐 에이프릴 후라이데이 나인 에이엠
아줌마" "그렇다"
제이드" "그라찌에
카드 번호 불러라, 여권 번호 불러라 이럴까봐 책상 위에 다 올려놓고 전화 했는
그런거는 전혀 요구하지 않구요, 예약번호 잘 받아적고 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국제전화라 통화감이 안 좋은지 아줌마가 안 들린다고 하길래 소리 지르면서 또박또박 알려줬어요.
한국에서 예약하실 분들은 그 쪽 시간 오전 11시쯤 전화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친구가 그 쪽 시간 오후 2시쯤 했는데 계속 신호만 가고 안 받는다 그러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예약하려니까 pre-sale fee에 예약비에...가격이 너무 비싸서 전화로 하니까 간단해요!
[출처] 우피치 박물관 전화 예약 ([유랑]유럽여행의든든한동반자) |작성자 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