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336m이다. 도솔산이라고도 했으나,유명한 거찰 선운사가 있어 선운산이라불리고 있다. 산마루는 비교적 급경사를이루며, 동쪽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인천강에유입하여 곰소만으로 흘러든다. 1979년12월 이 일대 43.7㎢가 선운산도립공원으로지정되었다. 입구에서 약 4㎞에 걸쳐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84호)이 펼쳐져있으며, 봄에는 꽃병풍을 이룬 계곡의아름다움이 절경을 이룬다. 남동쪽 사면에있는 선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본사이다. 선운사에서 서쪽으로 1㎞ 정도떨어져 있는 참당암 대웅전은 보물제803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밖에 진흥굴·도솔암·천인암·내원암·용문굴·봉수암·선학암·수리봉 등이 절경을 이룬다
선운사주차장2:20 ~ 도솔암3:16~ 용문굴 3:24~
소리재3:37 ~창담암3:49 ~ 포갠바위 4:12~
수리봉 4:22 ~ 마이재 4:41 ~ 석상암~ 4:54 ~
선운사5:02
꽃무릇만 보고 갈려고하다가 선운산도 백대명산인데
최단코스 검색결과 2:30분 코스가 있다
울신랑이랑 바쁘게 앞만보고 가다가 그만 들머리를 놓치고 한참을 뛰다 걷기를 반복 땀은 줄줄 등에서
비가 내린다
울신랑 고향 친구에게 산행코스를 전화로 열심히
물어본다
어느덧 도솔암까지 왔다
아~~우리가 가고자하는 코스를 한참 벗어 났다
어느산우님께 물어보았다
여기서도 수리봉 갈수 있단다
마애불상
그 누가 이렇게 불상을 만들어 놓았을까?
용문굴
용문굴을 힘껏 들어나 보자구나 ㅎㅎ
열심히 지도앱을 찾아봅니다
뛰어내려간다
대나무가 참 이쁘게 잘 자랐다
창담암 이였다
포갠바위~ 바위 위에 바위를 올려 놓은걸 보고
포갰다고 하는가봅니다
힘들게 뛰어와서 아래를 내려보고 쉬어갑니다
층꽃나무 처음보는 들꽃이다
길도 예쁘다
아~~~ 드디어 수~리~~봉 !!
우리 신랑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신랑도 백산 인증 ~~!!
마이재 ~ 석상암 으로 내려가면 된다
선운사 담벼락
들머리가 여긴데
한참을 돌고돌아서~~~
꽃무릇이 바다를 이루고 있는것 같다
행복하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