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 향적산(574m)
2. 언제 ; 2017.12.16(토) ; 맑음
3. 산행시간 및 거리 ; 2시간31분, 6.62km
4. 위치 ; 충남 계룡시 향한리
5. 산행코스 ; 무상사주차장~국사암~물탕~싸리재~장군암~헬기장~대피소~향적산정상~갈림길~향국암~마을~무상사주차장
-. 09:44 ; 무상사주차장
-. 09:58 ; 국사암갈림길
-. 10:02 ; 국사암
-. 10:06 ; 물탕
-. 10:13 ; 싸리재(무상사1.13km/(우)엄사리(청송약수터)3.44km/(직)군부대(출입금지0.4km/(좌)국사봉1.56km) ; 좌측
-. 10:18 ; 갈림길(엄사리(청송약수터)/(직)향적산정상(장군암)) ; 직진
-. 10:37 ; 장군암
-. 10:49 ; 헬기장
-. 10:53 ; 대피소
-. 10:58~11:08 ; 향적산정상
-. 11:25 ; 갈림길(향적산(국사봉)/(좌)향국사300m,무상사1.4km/(직)황산성6km) ; 좌측
-. 11:36 ; 향국사
-. 11:47 ; 갈림길(향적산1.3km,향국암
향적산에서본 계룡산 정상
09:44 ; 무상사주차장에 주차(주차비 무료)하고 산행시작
계룡시내에서 오는 시내버스
무상사입구로 하산해서 들러볼 계획이므로 도로를 따라 전진
09:45 ; 무상사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오면 국사암가는이정표가 보임.
09:48 ; 갈림길에서 도로 우측길인 국사암 가는길로 가야함.
09:58 ; 국사암 갈림길로 좌측 국사암을 들렸다가 다시 이길로 와서 직진하여 올라갈 계획임.
10:02 ; 국사암으로 일반 암자가 아니라 기도 도량으로 암자가 아니라 묶는 숙소만 있는것 같음.
10:06 ; 국사암을 들렸다가 도로를 따라 올라오면 마주치는 물탕
물탕이 산중 음식점인줄 알았는데 여기도 국사암과 마찬가지로 기도 도량이란다.
물탕까지가 도로이고 여기부터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드네. 올라가다가 뒤돌아본 물탕.
본격적인 호젓한 산길
10:13 ; 벌써 싸리재에 도착했네. (무상사1.13km/(우)엄사리(청송약수터)3.44km/(직)군부대(출입금지)0.4km/(좌)국사봉1.56km) ; 좌측
10:18 ; 갈림길(엄사리(청송약수터)/(직)향적산 정상(장군암)) ; 우측으로 등로가 보이고 직진하는길도 보이는데 직진하면 장군암을 거쳐 올라가는길이고 우측으로 올라가면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나는 장군암을 들려 갈 계획이므로 직진.
10:37 ; 내생각에 있는 암자 모양이 아니고 움막스타일이라 실망했는데 기도하는중이라며 출입금지구역이었다.
10:39 ; 장군암을 지나자 등로의 기울기가 급해졌으면 바닥에 깔아놓은 등로보호용 깔판때문에 더미끄러워 올라가기 힘들었다.
10:46 ; 헬기장 가는 계단길
10:49 ; 헬기장(엄사리(청송약수터)4.68km/(좌)국사봉0.32km) ; 헬기장에서 정상을보고 좌측길로 접어들면 대피소가 있고 우측길로 접어들면 바로 정상으로 올라가게된다.
10:53 ; 대피소
10:58~11:08 ; 정상에 있는 전망대. 전망대 바로 우측으로 하산길이 있으니 조심할것.
정상에서 보는 계룡산
정상이 기도터네.(방금 기도를 끝내고 정리중인분도 보이네0
정상 모습
계룡시청과 계룡시.
가야할 능선
논산평야와 계백장군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황산벌
11:20 ; 하산길에서
11:25 ; 벌써 갈림길이 나오네.
무상사까지 1.4km밖에 안남았네. 그러고 생각하니까 여기까지 오면서 물도 안마시고 배낭을 벗어본적도 없고 점심때 먹을려고 김밥도 샀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왔네. 이렇게 짧으리라고는 생각 못했네.
11:31 ;갈림길부터 향국사에 도착할때 까지 눈이와서 미끄러운 급경사 내림길이네.
11:36~11:41 ; 향국암이라 적혀있는데 향국사라는 현판이 있네.
너무 멋진 글 아닌가??
11:41 ; 뒤돌아본 향국사
향국사부터는 임도길로 내려감.
11:47 ; 갈림길로 도로를 따라가면엄청 돌아가므로 이정표에 있는대로 직진하여 무상사로 감.
직진하여 다시 산길로....
12:02 ; 마을 한가운데서
12:05 ; 마을에서 무상사가는 큰 도로로.(향적산정상2.5km/(우)향한리/(좌)무상사0.7km) ; 좌측
오늘 다녀온 향적산
12:15 ; 무상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끝내고 배낭을 차에두고 무상사를 다녀옴.
무상사 대웅전
무상사를 다녀와서 차에서 김밥과 집에서 싸온 떡과 따끈한 커피로 점심을 먹고 분당으로 올라가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탄천을 10km이상 걸어서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고 집으로 올라갔네.
첫댓글 거기까지가서 짧게 돌면 어째 길게 돌아야지...계룡산도 다녀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