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홍주성과 거북이마을
2011. 3. 3
사랑하는 딸과 외손주들이 살고있는 예산엘 갔다가 부근 홍성의 거북이마을과 홍주성을 둘러보고 왔다.
예당저수지로 유명한 예산군 광시면에 맏딸 재경이는 그곳 예산에 살면서 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피아노는 물론 드럼에 기타에 풀룻에 바이얼린에 우쿠렐라까지.... 다루지 못하는악기가 없을 정도다
교회에서도 수년간을 반주자로 봉사했고, 지금은 찬양대 지휘를 맡아서 수고를 하고 있다.
예산은 또한 홍성한우가 유명한데 강원도 횡성한우만큼이나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동네가 거북이모양을 해서 거북이마을이라는데 바위 또한 참 거북이처럼 생겼다
어느쪽이 진짜 거북이바위인지????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로 유명한
약천 남구만(인조7-숙종37 당시 소론의 영수)의 생가터인 '약천초당'
보호수 5백년된 느티나무
장충각
경모제
이상 위의 사진들은 거북이마을이고
아래 사진들은 홍성읍내의 홍주산성이다
홍주아문
홍주관아
여하정
최영 장군상
사육신의 한사람인 매죽헌 성삼문 상
홍주읍성
첫댓글 예산군 광시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