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정
-청와대 N타워 평화전망도 고려궁지 초지진 갑곶 경복궁 연세대학교 독립문 서대문 형무소 유니플렉스 북촌한옥마을
2.가장기억에 남는 장소, 활동내용, 이유 6줄
-나는 자유시간이 주어졌을 때 갔었던 홍대 거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홍대 거리에 가서는 옷을 샀었는데. 여러 곳을 둘러보다 보니 너무 예쁘고 멋진 옷들이 많아서 너무 기억에 남는다. 홍대 거리에서도 특히 홍대거리에서도 롸킥스라는 옷가게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왜냐하면 나느 수학여행 가기 전부터 이 가게에 갈 생각에 매우 들떠있었고,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순천 중앙동에 있는 보세 옷가게보다는 훨씬 좋았다. 내가 서울에 살고 싶은 이유중 하나다. 홍대가 좋았던 이유는 그저 옷을 사고 싶었던 것 뿐이 아니라 한국의 수도인 서울 중에서도 제일 노기 좋은 번화가인 홍대거리에 한번 쯤은 가보고 싶었기 때문도 있고, 아쉬웠던 점이라면 길거리 음식점, 포장마차 같은 것들이 없어서 먹거리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매우 아쉬웠다.
3.자신의 진로와 관련지어 배우고 느낀점 5줄
-나의 꿈인 중등체육교사는 "체육"교사가 아닌 체육"교사"로써 담임교사를 맡는다면 수학여행 때에도 아이들을 지도하기 위해 따라가야 한다. 나는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서 수학여행 도중 학생들의 감정은 어떤지, 이러한 상황에서는 학생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기분일지 알고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한번 생각해 보았다. 또한 나의 진로는 중등 체육교사 뿐만이 아닌 의류 디자이너 쪽으로도 생각해보고 있는 중인데, 홍대에서 여러 옷가게를 살펴보고 애매했던 "의류 디자이너"라는 애매한 진로에 대해 조금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4.연계활동
- 나는 의류 디자이너라는 꿈도 있지만 나의 꿈을 말하라고 한다면 의류 디자이너라기 보다는 중등 체육교사라고 대답할 것 같다. 그래서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많고 많지만, 아직 내가 학생의 신분으로써 할 수 있는 것, 바로 공부와, 중등 체육교사가 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은 체육교육과 입학이다. 체육교육과 입학을 위해서는 실기 준비, 생활기록부 관련 내용 채우기 등이 있다. 서울을 가보니 나는 우물안 개구리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경쟁해야 할 상대는 여남고등학교 친구들이 아닌 전국의 체육교육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