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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立巖文選 권태운 시인(상민 7가)-일반국도
권태운 추천 0 조회 89 23.05.15 18:0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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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6 04:49

    첫댓글 태운 아우, 좋은 시를 공유해줘서 고맙네.
    70년전 고향길이 내 눈에 선합니다. 영천서 입암까지 70리를 걸어도 고향을 간다고 신나게 걷던 그 고향길...
    영자 조자 형님도, 병자 식자 할배도 함께.

  • 작성자 23.05.16 08:08

    경외하는 우리 종손 동암 권영진 형님! 이역만리 미국에서도 이 카페를 통해서 심정을 공유할 수 있기에 반갑고도 신기하군요. 꿈같은 지난 세월이 그립습니다. 다음달에 뵈올 수 있기를 학수고대 하면서 좋은 컨디션이 장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좋은 시 즐겁게 감상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시고요
    좋은 봄날되세요

  • 작성자 23.05.16 21:40

    영한 족질님! 미족한 글을 즐겁게 보았다고, 해주시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데 대하여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한국문단에 수상경력은 일천하지만 이 편은 경북문단 42호 원고 시詩입니다. 카페가 덜 분답을 때 이따금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3.05.16 11:48

    고향가는 길 69번 지방도와 31번 국도의 추억을 잘 담은 글이네요

  • 작성자 23.05.16 22:00

    태준 아우님! 반갑습니다. 글이야 볼품 없지만 이렇게 공유하고, 관심을 가져주고, 소통하는게 얼마나 가치가 있는가요. 항상 건행하시고 큰 발전있기를 기원합니다. [고속도로를 찾아 빠르게 긴장하며 달리는 것이 현역일 때의 우리네 삶의 현실을 빗댄 표현이 내재돼 있다고 보면, 일반국도에 내리는 것은 중도에 퇴역하여 유유한 삶을 연상시키는 뜻도 있습니다.]

  • 23.05.16 12:00

    태운아우님, 아련한 추억의 시 잘 감상했어요.

    먼 옛날 고2때 부모님과 여러 형제자매들 보고싶어 추석명절에 죽장으로 가는길
    털털 거리는 마지막 버스는 급기야 평천 거랑에 빠져 오도가도 못하고
    환한 달빛 아래 자갈 길에 물은 많은데 밤 새도록 걸어 고향집에 도착하니 벌써 추석 차례가 끝났더라,

    좋은 시 읽으니 그 추억이 생각난다.
    한번 보고싶구나 대구 오면 연락 바랍니다.. 식사라도

  • 작성자 23.05.16 13:09

    태원 형님! 작년 동봉재 행사때 뵈온게 가장 최근이군요. 여든이 되는 연세가 가까운데도 항상 동안童顔으로 절제와 처신을 잘 하시는 족형이시고 선배이신 형님... 곧 화수회 모임 때 뵈올 수 있겠습니다. 우리 입향조께서 큰 뜻을 세우시려, 입암 산곡에 터 닦으시사, 우리 여럿에게 기이한 추억들도 남기게 해주셨지요. 감사할뿐입니다.

  • 23.05.16 14:19

    아니 태원 아우가 여든이라고? 아직 은퇴도 않해서 70 가까운가 했지! 내가 늙었구나!
    종친회때 만나자.

  • 23.05.16 15:01

    종손 형님, 늘 건강히 잘 계시지요.
    화수회 소식이 반갑네요. 그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여든이 아닙니다. 몇년 후 이야기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녕하시길 빌겠습니다.

  • 작성자 23.05.16 15:03

    동암 종손님께서 '태원' 형님 보다 여섯 살 연배가 될 것입니다. 하오나, 종손 형님께서도 여전히 젊게 보이십니다.

  • 태원아재도 시인이신데요
    가끔씩 시나 수필 등 올려주세요
    과거 우리 문중에 문장가들이 많았는데 문학계로 진출했으면 시 소설 수필가등 많이 배출했을 겁니다

  • 23.05.17 03:24

    한 동안 글을 올리더니.
    요즘 뜸하네. 태원아우 다시
    글 써보게. 치매에도 좋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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