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20230721 저녁 큐티 "하나님의 심판" 로마서 2장 1절 ~16절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인생이 아니라 영생을 얻는 인생이 될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첫째 남을 판단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판단하는 사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누구도 예외없이 하나님이 죄가 있다고 하시는데도 자기는 아니라고 우기는 것이지요... 유대인들이 바로 그렜어요... 그들은 동성애 근처에도 안갔고 도덕적 윤리적으로도 훌륭했죠...법없이 살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당신이 죽을 죄인이라고 말하는게.. 어디 쉽겠습니다..어디 말한다고 해서 이들이 고지 듣겠습니까?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둔감하면서 남을 판단하기에만 바쁜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이렇게 판단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옳은일에 남은 판단하므로서 자신을 과시하고 싶은것이지요..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나는 안그런데.. 너는 도대체 왜그래?라고 여기지요... 남의 약점이 두드러지게 보인다면 그 약점에 내게도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적용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판단하는 사람인가요? 판단 받는 사람인가요? 어떤 간증을 들어도 "나도 그럴수 있다"라고 여기시나요?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로 여기시나요? 하나니의 심판은... 둘째 주님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을 멸시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배부르고 등 따시면 내 노력으로 모든것을 이루었다고 생각을 하지요... 아무게 집사님은 교회도 잘가고 기도할때 눈물도 흘리고 교회를 열심히 섬기는데도 가난하고 병도 들고 자녀들도 속을 썩이고 한마디로 되는 일이 없어요.. 그런데 나는 부부애도 남다르고 아이들이 공부까지 잘하니 은근설쩍 내가 그 집사보다 선하다고 여기는 것이지요.. 내가 저 사람보다 선하기 때문에 복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말로 바로 하나님의 심판 대상입니다... 시에스루이스는 이세상의 모든 죄는 교만의 결과로 봐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자식자랑 학벌자랑 돈자랑등은 낮은 수준의 교만이에요... 그러나 철저한 교만은 자기가 우월하다는 경쟁 의식이 본질입니다.... 내가 더 선하다고 복받았다고 하는 우월감에서 지옥 교만이 나온다는 거에요.... 이 지옥 교만의 특징이 판단을 일삼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를 따라 행하지 않는 자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참혹한 심판 뿐입니다.... 여러분 죄의 기준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어요.. 그래서 진리가 저주하는 일을 행하면 심판을 받지만.. 진리가 축복하는 일을 하면. ..복을 받는 것입니다.. 적용.... 내가 다른 사람보다 선하게 살기 때문에 복을 받는다고 생각한 적은 없으세요?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보이고자 내가 판단을 일삼는 것은 무엇입니까? 13절에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라고 해요 날마다 큐티를 듣고 읽으면서 그것이 내 믿음의 수준이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 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말씀을 읽고 깨달아도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람의 판단과 하나님의 심판은 다릅니다... 이 두부분을 분별할수 있는 정확한 척도는 영혼에 대한 사랑과 관심입니다... 우리가 서로 판단 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서로가 서로를 지체라고 착각을 할수가 있어요.. 사람의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심판이 가슴 깊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야 참된 우리가 될수 잇습니다.. 나를 길이 참고 기다려주신 주님으로 인해 참고 선을 행하는 것이 영생을 얻는 비결입니다.. 오늘 하루 심판이 아닌 영생을 얻는 우리들 되어요.. 나의 적용은..... 요즘 가장 가까운 대화 톡 전화 만나는 이들에게 아낌없이 사랑한다 복되다 대단하다 칭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이 주신 놀라운 은혜를 큐티를 통해 얻고 행하게 하시니 너무도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으로 날마다 새로워져서 남을 판단하기 보다 칭찬하고 사랑하는 자리에 머물수 있도록 환경을 관리해 달라고 기도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