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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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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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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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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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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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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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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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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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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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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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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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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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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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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 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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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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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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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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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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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Me |
A good man out of the good treasure of his heart brings forth good; and an evil man out of the evil treasure of his heart brings forth evil. -Luke 6:45 |
“What a rotten design,” I grumbled, as I emptied our paper shredder. I was following good advice about shredding personal documents, but I could not empty the container without spilling strips of confetti all over the carpet! One day as I was gathering trash, I debated whether I’d even bother since it was only half-full. But when I slipped a small plastic bag over the top and flipped it upside down, I was pleased to see that not a bit of paper had fallen on the floor.
The error had been mine. I had been waiting until the container was filled to the brim before emptying it! When we allow sin to fill up our hearts, it too will overflow into our life. Luke 6:45 says that “an evil man out of the evil treasure of his heart brings forth evil.” It is “out of the abundance of the heart” that we speak.
What if we were to empty our hearts of the rubbish of sin before it started spilling into our interactions with others? To dispose of our bitterness, stubborn pride, seething anger? (Eph. 4:26-32). First John 1:9 reminds us that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to forgive us our sins and to cleanse us from all unrighteousness.”
A paper shredder is designed to be a rubbish receptacle. You and I are not! |
Search me, O God, and know my heart today; Try me, O Savior, know my thoughts I pray. See if there be some wicked way in me; Cleanse me from every sin, and set me free. -Orr |
Own up to your sin-you can’t hide it from God anyway! |
나를 비우기 |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말함이니라- 누가복음 6:45 |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들었지?” 나는 문서세절기를 비우면서 투덜거렸습니다. 나는 사적인 서류들은 세절해서 없애야 한다는 좋은 충고를 따르고 있었는데, 세절기의 통을 비울 때마다 종잇조각들을 온 카펫 위에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쓰레기를 치우면서 세절기 통이 반밖에 차있지 않아 통을 비울까말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작은 비닐봉지를 그 통 위에 덮은 후 통을 거꾸로 들었더니 종이 부스러기가 하나도 바닥에 떨어지지 않은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못은 내게 있었습니다. 그 통이 꽉 차기까지 통을 비우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죄가 우리의 마음속에 가득 차도록 그대로 내버려두면 죄가 우리의 삶속으로 넘쳐흘러 들어갈 것입니다. 누가복음 6장 45절은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마음의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만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으로 우리의 죄가 스며들기 전에 죄의 쓰레기로 가득 찬 우리의 마음을 비워버리면 어떨까요? 쓴 뿌리, 완고한 교만, 끓어오르는 분노 등을 내다버리면 어떻게 될까요?(엡 4:26-32). 요한1서 1장 9절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라고 상기시켜줍니다.
종이 세절기는 쓰레기 통으로도 쓰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당신과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
오 하나님, 나를 감찰하사 오늘 내 마음을 보시옵소서 오 구주여, 기도하오니 내 생각을 살펴보시옵소서 내 속에 사악한 생각이 있는지 보시고 내게서 죄를 남김없이 씻으시고 자유하게 하소서 |
죄가 있으면 고백하라. 어차피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 수가 없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