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은 센터에서 저녁을 먹고, 영어수업하고 오면 7시쯤..
다들 씻고 나면 7시 30분...
바로 묵학시간을 진행하기엔 아이들을 너무 쫄라매는 것같아 ...이번 주는 시간을 늦추었어요.
그 시간동안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예요.
재민이는 우리를 위해 '캐논변주곡, 마법의 성'을 연주해줬어요.
피아노에 내복이 압권이네요
동생 둘은 몸으로 놀기 좋아해요. 스킬놀이...
손톱을 깎고 있는 정우는 살 찝어서 피날까봐 엄마가 깎여 줬다는데 ...혼자서도 잘 했어요.
재민이의 스킬이 시작됐네요,,
간지럼 스킬..관우는 간지러워서 거의 울뻔~
나연이는 규민이와 샤워를 하고 난 뒤예요.
영화'샤롯의 거미줄'에 나오는 주인공을 많이 닮았어요
아이들은 귀신놀이중..
무서운 정우와 나연이는 식탁 뒤로 숨었어요.
시끌벅적 시간을 보내고 이제 묵학시간 준비.
계속 놀고싶긴해도 정해진 건 지켜야 하니...
나연이는 사회숙제를 하고 나머지 아이들은 일기와 책읽기를 했어요.
잠자기 전까지 기타 맹연습중..
잠시 뒤 잠자리에 들었는데 꿈속에서 아이들은 무슨 놀이를 하며
놀까 궁금할 정도로 아이들은 즐거워요.
첫댓글 묵학시간에 보이는 기타치는 손은 규민이 아빠? 마음데로 tv도 못보고....기타라도 열심히 치시요잉~
재민이의 피아노 연주복이 정말 압권인데요
ㅋㅋㅋ 재민이는 기타 삼매경이더군요.. 뭐라도 좋아하는 게 있으니 다행이겠죠?
재민아 묵학 시간에 매쓰도 꼭 해라.. 꼬옥~
오~~~~!!!아이들패션감가이담다르네요 역시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