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줄기 | 백두대간 |
※지맥명 | 우봉지맥 |
※몇번째 | 026 |
※산행일자 | 2021/03/16~17(화~수) |
※산행거리 | 37.23km |
※산행시간 | #15시간35분(휴식1.2시간)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한우산 주차장▶ 한우산▶ 우봉지맥 분기점▶ 매봉산▶ 신덕산▶ 질티재▶ 질미재고개▶ 우봉산▶ 장군당재▶ 막실고개▶ 숯골산▶ 옥녀봉▶ 달재고개▶ 돌문재▶ 255봉▶ 바람재▶ 전망대▶ 남재▶ 벼랑바위▶ 성산교(봉곡천,두곡천,남강) 합수점 |
※지맥설명 | 우봉지맥이란?
진양기맥의?한우산에서 분기하여 응봉산(597m), 매봉산(597m),우봉산(372.3m), 숫골산(285m),
긴등산(231,3m), 옥녀봉(341,9m)등 주요산을?경유해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기강나루)에서
남강이 낙동강으로 함수하는 약35.7km 짧은 산줄기를 말한다.
우봉산(372.3m)은 높이로는 야산에 불과하지만
지형상으로 인근 의령군, 창녕군, 합천군 일대의 이름난 산봉우리들이 있어 조망이 좋다. |
※매식여부 | # 매식할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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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도 :
수요일 시간이 되어서
모처럼 평일 산행을 진행 합니다. ^^
의령 가는 버스가 하루 두대 다니는데 15시 차가 막차라서..
화요일 퇴근후 자차을 이용하여 의령터미널 부근으로 이동한다.
4시간30분 이나 걸렸네요...ㅎㅎ
주차후 택시을 불러 쇠목재을 지나 한우정 까지 가서 산행을 시작한다.ㅎ
택시비 3만원 달라네요...
(날머리~의령 택시비 5만...ㅎㅎㅎ)
등로는 당연히 가시밭길과 뎀비알이 있읍니다만.
전체적으로는 편한곳 인듯 싶읍니다..ㅎ
모처럼 차을 가지고 감니다.
창녕IC로 빠져나가서..
호암 이병철 회장 생각 부근도 지나고.
의령터미널 불이 다 꺼져 있읍니다...ㅎ
택시로 쇠목재을 지나서 한우정 도착(택시비 3만)
주말에는 쇠목재에 바리케이트가 쳐져서 못올라 간다고 하네요...ㅎ
편의점에서 챙길거 챙기고 한후정에 도착하니 12시5분전 입니다...(딱...할증시간 전에 도착...ㅋㅋ)
간만에 오는 한우산.
비단길을 지나
분기점 도착(선생님 산패는 없어 졌네요?)
정자내에 탁자도 있고...
활공장도 있네요^^
이정표에서 우틀...
잡목을 헤치고...
풍력발전 단지을 한참을 걸어 지납니다.
발전단지 끝부분의 임도.
정자 주위에 잡목으로 인해 을씬년 스럽다...
앗..홍길동?
응봉산(매봉산) 산패 앞에 법광님이 누워 계시네요 ^^
비실이 부부 선배님 안녕하세요 ^^
부자재 산패
575산패는 거의 땅바닦에 있어서
바로 옆으로 이동 합니다.
575산패 등로에서 잘보이도록 이동...ㅎㅎ
신덕산 정상석(설치한지 얼마 안되는듯 싶읍니다.)
질미재..
373산패
우봉지맥 주봉인 우봉산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우봉산 정상에서 우틀을 해야 하는데
난감합니다..ㅎ(풀나면 지날수 없을듯 싶읍니다.)
장군당재 삼거리
막실재..
막실재
막실재에서 조금오르니 쓰레기장(이런데 까지 가져와서 버리는 정성이면 ....돈주고 폐기 하시지..)
279산패
숫골산 정상..(선답자 분들 시그널외 암것도 없네요...ㅎ)
유곡농원...
유곡농원 지나서 등로가 엄청 좋으니다...ㅎ
318.3산패(이건 잡목 피해 헤대다가 등로 합류하니 발견 했네요.. 잡목이 심해 못보고 지나가기 쉽네요..)
앗..조고문님 안녕하세요 ^^(시그널 상태가 아주 좋읍니다.)
임도.
옥녀봉..전 임도.
옥녀봉에 도착하니 산불감시원님 께서 출근 하시네요.
옥녀봉 정상석(설치 한지 얼마 안되는듯 싶어요)
옥녀보 정상에 쓰레기봉투(멋찌네요 ^^)
옥녀봉 갈때 여기다 배낭을 매달아 두고 댕겨 왔다는....ㅎ
진달래가 이쁘게 피었읍니다.
임도 삼거리.
저..아래가 달재 입니다.
이 시멘트 임도을 만나면 좌측 시멘트 없는 길로 가다가.
이..묘지가 보이면 내려가면 됩니다...ㅎ
어제 저녁 차로 지날때 숨겨논 보급품을 회수 합니다.ㅋ(부뜰이 운영자님 한테 배운 한수...)
묘지 철조망을 쳐 놓았는데..
묘지는 다..파헤쳐 져있네요?(낮아서 그런가?)
왕봉산 산패
앗..선생님 안녕하세요 ^^
돌문재에 있는 수박의 고장 표지석.
돌문재에서 능선까지 뎀비알 오르느라.. 힘좀 씀니다..
어느 집안의 가족묘원....이쁘게 잘 해놓으셨네요 ^^
이건 무슨 꽃인지?
임도...
바람재 인가?
잎이 파랗게 피어나고 있읍니다.
남재. 저 건물 옆으로 가야 하는데...
댕댕이들이 겁나게 짖어댑니다..
무서워서 우회을 해서 뎀비알을 겁나게 치고 올라 맥길 능선에 합류 합니다...
(난,,,댕댕이가 왜 이리 무서운지...ㅋㅋ)
능선 할류후 등로가 엉망입니다...
나무들이 자빠져 있고.
밀립숲이 숨죽어 있어서 다행입니다만.
풀이 나면 굉장 할듯 싶읍니다.
어느 집안의 묘원을 지나
저...앞에 합수점이 보입니다.
태양광 단지 옆으로 해서
아래 목장 옆으로 산에서 내려 옵니다.
의령 쌍절각, 보덕각
합수점에서 인증으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여기서 택시을 불렀는데.(성산마을 이 다른곳에도 있다네요...ㅋ)
택시가 엄한 곳으로 같다고...
40여분을 더 기다렸다는..
켁......택시비 5만원...
여기서 대구에 계시는 지맥님,부리나케님 에서 톡으로 시간 이 되시는지을 문의 합니다.
시간이 되면 올라가다가 들려서 한잔 하고 갈려고요....ㅋㅋ
마침 시간들이 되신다기에
의령에서 차량회수후 대구 로 갑니다.
대구 성서행정타운 환승 주차장에 주차후
지맥님 과 부리나케님을 만나 부근의 능이백숙집에서
뒤풀이을 거하게 합니다.
백숙을 저리 찢어서 주는것은 처음 보았읍니다....(촌놈이라...ㅋ)
아주 맛있었읍니다.
지맥님 과분한 대접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을 드립니다. ^,^
2차는 막창구이 에서 부리나케님이 쏘셨읍니다.
저런 막창구이도 처음 먹어보았읍니다.
보통 둥그런 막창을 볶거나, 구워서 먹어봤는데
저렇게 잘라서 구워 먹으니 아주 맜있었읍니다..
부리나케님 너무 감사하게 맛나게 잘먹었읍니다... ^,^
2차 막창구이을 먹고
전철을 이용하여 동대구역 도착하여 KTX을 타고 광명역에 하차
택시을 타고 집으로 무사귀가을 하였읍니다...ㅋ
차는 대구에 두고..
금요일 저녁에 대구가서 차량회수후 부근의 지맥하나 하고 와야 겠읍니다.
지맥님, 부리나케님 어제 너무 잘먹었읍니다.
내일 하루만 근무하면 주말입니다.
즐겁고, 멋찐 주말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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