쓩 하면서 깨달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총뭅니다.
하지만, 체력적인 부분이 밑 바탕이 되지않고서는 이론적인 깨달음은 실행하는데 있어 힘이 들겠지요. 하지만 함조사에 들어올 정도면 체력적인 부분은 통과 했다고 보는것이 정석일듯.
최근 특히 올해들어 발차기(2비트킥) 그리고 롤링(추진력은 여기서 나온다고 믿고 있습니다.)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에서 테리래플린이란 사람이 운영하는 블로그같은것을 발견하고 여기에 올린 저자의 글을 많이 읽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독일식스위스어와 영문. 대체 동양인 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어찌 이해하란 말인지. 할수 없이 이것저것 뒤지다 우연히 저자가 올린글을 한글로 번여한 책을 pdf파일로 올린 사이트를 발견. 뭐 저자의 동의는 얻지 못했지만 크게 문제 되지 않을것 같아 올립니다.
내용은 구구절절 하나하나 모두 깨달음을 얻기에 충분한 글입니다. 아침에 강사로 부터 배울수 없는 더 깊고 고상한 경지에 이르는 글도 중간중간 많이 숨어 있습니다. 일단 읽은 부분 2개 파일 먼저 올립니다.
부디 제 독자들은 이 글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어 지고지순한 경지의 길로 접어들길 바라며 점심시간에 부산에서...
Fishlike_Swimming_01.pdf
Fishlike_Swimming_02.pdf
첫댓글 머리와 허리가 일직선이 되게 하라... 넘 좋은충고인 것 같습니다. 낼 당장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