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티카카호수와 우로스섬●
페루와 콜럼비아와 주 경계를 이루고, 우리나라 충청북도와 같은 면적에 해발 3,800m로 셰계에서 가징 높은 곳에 있다.
이 호수에는 갈대로 섬을 만들고 사는 잉카의 후예들이 살고있다. 이 들은 주로 물고기를 잡고, 토산품을 만들어 팔고 또 관광수입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이 우로스섬에 살게된 이유는 옛날 종족들 간의 전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 이 곳에서 갈대섬을 만들고 살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히 문명세계와 떨어져 살다보니, 문맹율도 높고 근친혼이 이루어져 친족끼리 모여서 살고 있다고 한다.
여러개의 섬에 각각 흩터져 살다보니 관광객들이 고루고루 갈 수 있도록 자치적으로 관광객을 배정한다고 한다.
티티카카호수의 선착장....우로스섬으로 가는 길목이다. 해발 3,800m에 있는 곳이라 머리가 무겁다.
호수의 얕은 곳에는 갈대가 자라고 있다.
티티카카호수에 있는 관광호텔......일본계 후지모리 전페루대통령이 자주 머물던 곳이라고 한다.
갈대로 만든 인공섬
오늘은 이 곳 출신인 청년이 보조가이드를 맡고 있어 여기로 오게 되었다. 우리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주민들...
티티카카호수의 안내판
물에 떠 있는 갈대섬이 이루어지는 내용....매년 갈대로 윗면을 보강한다고 한다. 걸어서 다니다 보면 발이 푹푹 빠지고이 곳에서 뛰면 섬 전체가 흔들흔들거려 멀미가 난다.
주민들이 자기들의 상거래 관행인 물물교환이 이루어 지는 과정을 시연해 본다.
원주민 옷을 입고 한컸~!! 매우 더운 날씨이다. 아래는 이 곳 출신 페루의 현지가이드~~매우 성실하다.
주민들과의 아쉬운 작별
함께한 산마루님, 창공님과 갈대로 만든 보트를 타고 티티카카호수를 관광하는 시간이다. 두 사람이 노를 젓는다.
보트를 타고 지나는 이웃 갈대섬~~물에 잠기는 부분과 떠 있는 부분이 보인다.
주민들이 사는 갈대집의 내부.......유럽이나 미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이 고에서 며칠씩 묵어간다고 한다.
우로스섬의 초등학교....각 나라 국기가 그려저 있다.....이 곳에 오는 관광객들은 학용품이나 현금을 찬조한다고 한다.
티티카카호수에서 보는 뿌노시가지
아직도 페루에는 이런 교통수단이 많다. 얼마전 학국의 중고차 매매업자가. 수입한 중고차 티코가 여기선
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페루의 수도 리마로 가기위해 국내선 비행장이 있는 홀리아끼로 가는 도중에 보는 뿌노시와 티티카카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