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전에 재미동포 사이트 "민족통신"에 소개된 재일동포 김명철 박사님의 책에 대한 소개 자료 올립니다.
문제가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일본의 김명철 박사(조미평화센터 소장)가 최근에 전자영문 도서 《김정은위원장의 통일전략- 미국을 굴복시키는 날》을 출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자는 이 도서 원고를 일본어로 탈고한 이후 영문원고를 탈고해 아마죤을 통해 전자도서를 출판했다. 그리고 그는 이 도서를 우리글과 일본어 및 중국어 등으로 출판할 생각이다. 민족통신은 이 도서가 영문으로 나오는 것의 개요를 구하여 여기에 소개한다. 번역과정에서 다소 원문과 차이가 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나 이 도서의 핵심적 내용과는 다르지 않다는 점을 여기에 밝혀둔다. 영어 원문을 아마죤 전자도서를 통해 열람하기 바란다.[민족통신 편집실]
미본토를 겨눈 북조선열핵장비에 대한 미국의 있음직한 대응
미국은 온몸에 소름을 끼치게 하는 미본토를 사정권안에 두고있는 북조선 핵장비의 존재에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미국의 대응에는 4가지 선택이 있다.
선택1: 북조선의 핵잠재력강화를 허세로 일축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전략적인내》정책을 계속하면서 북조선의 내부로부터의 붕괴를 기다리는것.
선택2: 1962년 까리브해위기때처럼 북조선을 위협하면서 북조선에로의 접근로를 하늘과 땅, 바다에서 봉쇄하는것.
선택3: 핵잠수함과 이지스함에서 순항미싸일을 발사하고 《B-2》, 《B-1》, 《B-52》, 《F-15》, 《F-16》 기들을 수백차 출격시켜 북조선을 선제공습하며 전면전쟁을 일으키는것.
선택4: 김정은지도부와의 비밀회담에 들어가 호상불가침조약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남조선과 일본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며 이 극동나라에 대한 모든 제재를 해제할것을 제의하여 더 늦기 전에 폭발직전의 위기를 완화시키는것.
고려되는 선택들
4가지중 선택1의 《전략적인내》 정책은 북조선의 핵무기고만 확장시킨다는 여론의 비판을 고려하면 바람직하지 않다.
그것은 비생산적인것으로서 북조선이 더욱 강하게 솟구쳐 일어나 미본토를 사정거리에 둔 완벽한 지상이동식대륙간탄도미싸일과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을 배비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주었다.
선택2와 3은 요컨대 군사적해결 즉 미국과 이여의 세계를 대륙간탄도미싸일과 중거리탄도미싸일,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에 장착된 열핵탄두로 무장한 핵국가와의 력사상 첫 전쟁에 돌입시키는것으로 된다.
가장 중요한문제는 어느 선택도 미국인들이 보고싶어하지 않는 결과인 미본토가 완전히 황페화될 위험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요새화된 북조선은 핵전쟁에서 훨씬 우세하며 미국의 핵공격과 집중포화, 엄페호파괴용폭탄공격을 견디여낼것이다. 북조선의 견고화된 지하의 핵엄페시설체계와 지금까지 축적된 식량 및 기타 물자예비들은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한 북조선사람들이 몇년동안이라도 견딜수있게 할것이다.
미국인들은 긴급소개를 위해 단련되지도, 훈련되지도 못하였으며 미국땅에는 군중을 위한 핵엄페시설도 적절하게 갖추어져있지 않다.
CNN은 2016년 9월 6일 북조선이 주장하는 핵탄두로 대륙간탄도미싸일과 중거리탄도미싸일,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을 장비할 능력에 대해 북조선의 말을 믿는것이 《현명하다》고 한 미국관리들의 말을 인용하였다.
CNN은 《 <싸드> 시험은 평양이 개발하여 오고 있는것으로 보이는형의 중거리미싸일에 대한 요격률이 가장 낮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미본토방위를 책임진 북부사령부 사령관 고트니해군제독은 오바마행정부의 정책을 공공연히 무시하고 2016년 3월 10일 북조선은 미본토와 카나다에 이를수있는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보유하였다고 거듭 반복하여말하였다.
그는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이렇게 증언하였다.
《그들은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우주에 올리고 미본토와 카나다를 사거리에 들수 있는 능력을가졌다.》
《내 견해로서는 (북조선이) 오늘날 핵무기를 소형화하고 대륙간탄도미싸일에 장착할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것이 현명하다.》
선택2 또는 3에 대한 김정은위원장의 대응; 《최후의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김정은위원장은 《최후의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라고 이미 단호하게 선언하였다. 그는 선택2와 3에 주저없이 대응할것이다.
조선인민군은 세 방면으로부터의 보복작전으로 미국을 폭격하여 석기시대에로 돌려 놓을것이다.
미국의 고위군사관리들은 《뉴욕 타임스》에 보복의 날이 북조선의 열핵무기시용과 함께 미국에 올것이라는 남모르는 공포를 털어놓았다.
첫째, 몇발의 초성능EMP탄두를 미국본토상공에서 폭발시켜 국가전력망을 마비시킨다.
둘째, 뉴욕과 워싱톤특별행정구, 기타 인구밀집중심지들에 핵공격을 한다.
셋째, 일본과 남조선, 괌도와 하와이의 미군기지들을 핵공격한다.
이 작전은 미국전역의 주요목표들을 겨냥한 지상이동식다탄두 각개 유도핵미싸일 《KN-14》와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을 발사하여 조선에 민족분렬의 비극을 강요하고 조선인민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철천지원쑤 미국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쓸어버리는 사업으로 될것이다.
상용 및 핵동력 북조선전략잠수함대가 첫 타격무력으로서 전투를 개시할것이다. 태평양에서 잠수항행하면서 잠수함들은 여러발의 핵장착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들을 태평양과 미본토의 목표들에 발사할것이다.
미본토상공에서의 핵폭발로인한 한번의 초능력전자기충격파는 회로기판을 가진 어떤것이든 태워버리고 모든 전화기, 자동차, 콤퓨터, 기타 전자제품들을 파괴할것이다.
《월 스트리트져널》은 2014년 8월 12일 다음과 같은 경고를 실었다.
《투자가들에게 보낸 최근의 편지에서 억만장자보호기금경영자 풀 씽거는 전자기충격파가 <미국과 세계의 우리 동맹자들에게 가장 현저한 위협이다.>라고 경고하였다. 그가 옳다. 우리의 식료품과 물공급, 통신, 은행업, 병원, 법률실시 등 모든것이 전력망에 의존하고있다.》
《EMP위원회는 2008년에 전국적으로 정전이 계속되는 12개월안에 미국인구(3억명)의 적어도 90%가 기아와 질병, 사회적붕괴로 쓰러질수 있다고 추산하였다. 》
이것은 2012년 7월 1일 《포린어패어즈》 에서 그라함앨리슨이 밝힌 1962년 꾸바위기때에 추정한 미국인사망자총수 1억명의 거의 3배이다.
미국전역의 100개이상의원자력발전소들이 폭발하여 죽음의 방사선물질을 사방에 퍼부어 지하수와 강, 호수를 비롯한 모든 물원천을 오염시킬것이다. 전 령토가 방사능으로 오염될것이다.
열핵탄두는 《B-2》, 《B-1》, 《B-5케 《F-22》, 《F-15》, 《F-16》 기들이 북조선에 당도하기 수시간전과 미국순항미싸일들이 도착하는것과 거의 같은 시각에 미국내의 목표들을 날려보낼것이다.
십중팔구 조선으로가는 도중에 《B-2》 《B-1》, 《B-52》 및 기타 전투기들과 핵잠수함, 핵동력항공모함의 승무원들은 미국땅덩어리가 통채로 불타버리고 지옥같은 아비규환속에 빠져 물었다는것을 알고 놀라서 굳어질것이다. 그들은 더는 돌아갈 곳이 없이 남조선이나 일본의 바다나 산에 불시착륙하거나 유령선들같이 떠다니게 될것이다.
이와 동시에 지상이동식단거리탄도미싸일들이 서울과 도꾜 그리고 오끼나와의 미군기지를 비롯한 남조선과 일본의 미군기지들을 적어도 10분사이에 초토화하고 자동차 탑재중거리탄도미싸일들은 괌도와 하와이를 15분미만에 파괴될것이다.
미국이 서방자본주의세계의 자살로 증명될 행동계획인 선택 2와 3을 취하는것은 가장 바람직하지 않다. 뉴욕없는 미국이나 미국없는 서방자본주의를 상상할수 없다.
이 예측은 상상이 아니다. 앞서 서술된 지난 북조선과 미국사이의 대결에서 미국이취한 행동을 보면 참고로 될것이다.
김정은위원장이 미본토에대한 핵타격을 명령하면 전체 미국수도권이 적어도 20분안에 지옥같은 이비규환속에서 재가루가 될것이다. 미본토에 대한 보복적인 핵타격은 미국뿐아니라 우리가 알고있는바대로 일본, 남조선에도 확실한 종말을 가져올것이다.
력사가 가르치듯이 미군총사령관이 허세를부리며 북조선 최고사령관에게 할수 있으면 해보라고 도전하는것은 대단히 승산없는일이다.
결국 미국으로서는 뉴욕과 도꾜, 서울이 불바다속에서 타는것을 보지 않으려거든 선택4가 가장 적절하고합리적인 선택이 된다.
사실상 제2의 김일성, 제2의 김정일이 령도하는 북조선에 도전하는것은 운명에 도전하고 서방문화를 위험에빠뜨리는 길로 될뿐이다.
어쨌든 김정은위원장은 미국인들과의 회담을 지난 시기의 회담들이 보여준것처럼 한자리에서 공회전하는것이므로 크게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그는 적국인 미국과의 2건의 주요협약이 거듭되는 미국의 위반으로 파괴되였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군대를 철수하고 불안정한 정전을 공고한 평화체제로 전환시키는것을 거부함으로써 1953년 조선정전협정을 물리적으로 파괴하였다.
클린톤이 북조선은 약속된 경수로가 건설되기전에 무너질것이라고 믿었기때문에 미국은 북조선과의 1994년 틀거리합의를 리행하지 않았다.
김정은위원장은 미국이 남조선과 일본에서 모든 무력과 군사장비를 철수시키고 북조선에 가해진 제재를 해제하며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먼저 움직일 때에라야만이 호상미사일조순해제협정과 평화협정체결문제를 토의하는것을 고려할것이다.
모든 외국군대의 철거는 1953년 조선정전협정에 명기되여있다. 평화협정은 일본으로부터의 미국의군사적철수를 우선 요구할것이다.
북조선의 최고령도자는 북조선을 사정권안에 두고있는 남조선과 일본에 있는 미군사기지들의 존재를 받아들일수 없는것으로 인식한다. 호상미사일조순해제협정은 일본과남조선이 미군기지를 유지하는한 성립되지 않을것이다.
꾸바위기는 미국과 쏘련이 미국미싸일의 뛰르끼예와 이딸리아에서의 철수와 쏘련미싸일의 꾸바로부터의 철수를 합의하고 미국이 꾸바를 침략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여 해결되였다.
북조선과 당시의쏘련은 전자가 미국에 대해 우월감을 가지는 반면 후자는 미국에 대해 렬등감을 가진다는면에서 근본적으로 다르다. 가렬하였던 1950년-1953년 조선전쟁에서 북조선은 세계력사상 처음으로 당시의 핵보유국인 미국에 굴욕적인 패배를 주었다.
이미 미국원자탄에 대한 쏘련의 공포는 미국인들의 1945년 조선분할에 대한 쓰딸린의 묵인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베를린위기도 같았다.
모스크바는 워싱톤이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고 손쉽게 베를린 봉쇄를 돌파할 때 못 본체 하였다.
쏘련은 미국과 핵전쟁을 할 준비를했어야 했다. 베를린으로 날아드는 미국비행기들은 현지에서 격추됐어야 했다. 아니면 원래는 베를린봉쇄는 진행되지말았어야 했다.
모스크바는 미국이 꾸바를 봉쇄하는데 대해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미해군 군함들은 전혀 공격을 받지 않았고 격침되지도 않았으며 어느 미군전투기도 격추되지 않았다.
솔직히 쏘련은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있었지만 미국의 상대가 못되였다. 반응이 무딘 갈색곰일뿐이였던것이다.
흐루쑈브가 미국인들과의 전면적인 핵전쟁을할 용의에 대해 선언했다면 케네디는 굴복했을것이다. 쏘베트지도자는 케네디를 이긴 승자로 떠받들렸을것이다.
북조선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력사적인 승리를 이룩한 때로부터 미국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식으로 수치를 안기면서 주목할만 한 승리를 거두어왔다.
이전 중국주재대사 윈스톤 로드와 이전 국무성 정치군사문제담당 차관보 레슬리겔브는 《워싱톤 포스트》 2008년 4월 26일부에《북조선에 너무 자주 굴복》 이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의 기고글을 발표하였다.
결국 미국은우선 오끼나와를 포함하여 남조선과 일본에 있는 군사기지들을 해체하고 북조선인민들을 반대하여 감행한 전쟁범죄와 반인륜적범죄에 대한 보상으로서 적어도 1조US$를 평양에 제공함으로써 호상미사일조순해제협정과 평화협정을 체결할데 대한 제의를 부드럽게 할것이다.
다음기 미국대통령은 김정은위원장이 제시하는군사 및 정치문제들의 일괄타결제안들을 모두 만족시켜야만 할것이다.
ㅇ 오끼나와를 비롯하여 남조선과 일본의 모든 군사기지들의 해체와 미국군대와 그 부속물들의 미국땅으로의 철수.
ㅇ호상미사일조순해제협정과 평화협정의 즉시체결과 완전한 외교관계의 즉시수립.
ㅇ 북조선에 대한 미국과 유엔안보리사회의 모든 제재의 즉시철회.
ㅇ 모든 전쟁범죄와 제재, 고립, 파괴활동, 기타 적대행동들을 비롯한 북조선에 대한 반인도주의적행위에 대한 보상으로 평양에 1조US$의 즉시지불.
북조선은 미본토가까이와 주변의 외국령토에 배비된 군사장비가 하나도 없는 반면에 미국은 남조선과 일본에 너무도 많은 군사장비를 가지고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김정은위원장은 순수 자기령토를 방위하는 핵미싸일을 해체할 아무런리유도 없다.
미국정부는 자기들이일단 제거하려던 북조선지도자가 지시하는 모든 조항들을 받아들이는외에 아무런 선택안도 없다.
두 극동나라들에 있는 모든 미군기지들은 철수되여 병사들과 함께 미국땅으로 돌아가게될것이다. 보상으로 지불될것이다. 모든 제재는 조용히 페지될것이다. 미국대통령은 공군 1호기를타고 평양을 찾아와 북조선최고사령관과 첫 력사적인 수뇌회담을 위한 공식회견을 해야 할것이다 .
두 지도자들은 조선과 주변나라에서의 모든 군사기지의 해체와 모든 미군무력의 철수가 완료되였다는것을 확인하고 호상불가침조약과 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이다.
평화협정은 두 이전 적수사이의 대사급국가관계의 즉시수립을 선언할것이다.
김정은위원장은 위기일발의 국제적인 대동란속에서 뛰여난 자질을보이며 세계적인 령도자로 솟아오를것이다.
미국인들은 1951년 5월 15일 합동참모본부 의장 오마르 브래들리장성이 국회에서 증언하면서 잘못된 장소에서 잘못된 시간에 잘못 맞선 적과 한 잘못된 전쟁이라고 한 말의 뜻을 북조선과의 막판대결을 통해 다시한번 알게 될것이다.
김정은위원장은 북남조선과 해외의 모든 긍지높은 조선사람들에게 자신이 제2의수퍼김일성, 제2의 수퍼김정일이며 21세기의 광개토왕임을 확실히 느끼게할것이다.
그는 완전히 자주적인 방식에서 외세의 간섭이 없이 조상전래의 맑은 아침의나라의 통일을 대화에 의한 방식으로 주관할것이다.
김정은위원장은 통일된 단군조선을 적어도 20년안에 도이췰란드와 일본을 릉가하여 싱가포르와 같은 번영하는나라로 전변시키여 뛰여난 국가지도력을 과시할것이다.
이러한 밝은 전망은 바로 2016년 5월 11일 윈에 본부를 둔 국제평화기금(IPF) 자문리사회 위원장인 리히텐슈타인공국의 알프레드왕자가 두명의 노벨상수상자와 함께 평양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을때 그려졌다.
리히텐슈타인왕자 알프레드는 말했다.
《나의 예측은큰 위기가 없다면 평양은 과학기술기관들과 고도기술회사들, 높은 교육을 받은 로동력과 이 분야를힘있게 떠미는 정부를 가지고있음으로 하여 15~20년안에 제2의 싱가포르가 될것이라는 것이다.》
인구 1인당 국내총생산량에 한하여 말한다면 싱가포르는 도이췰란드와 일본, 프랑스, 영국보다 훨씬 높은 순위에 있다.
2009년 9월 21일 로이터는 통일조선은 다음 30~40년동안에 경제에서 도이췰란드와 일본을 릉가할수 있다는 미국투자은행 골드만 쌔슈의 평가를 인용하였다.
세계는 김정은위원장에 대한 미국의 실제적인 항복에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아래에 주요나라들의 있을수 있는 반응을 묶어보았다.
- 남조선
남조선은 자기 상전이 김정은위원장에게 완전히항복하고 모든 미군무력이 남조선에서 철수하는소식에 어리둥절하고 아연실색할것이다.
북남조선의 분쟁은 북조선과 미국사이의 분쟁의 산물이기 때문에 북조선에 의한 미국의 패배와 함께 자연히 가라앉을것으로 상상된다.
그들은 가능한 3가지 선택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할것이다.
① 리승만《정부》가 조선정전협정을 반대한것처럼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북조선에 전쟁을 일으키는것.
② 김정은위원장을 광개토왕의 환생으로 칭송하는 높아가는 전민족적여론의 무게에 눌려 《정권》을 잃고 해외에서 피난처를 찾는것.
③ 김정은지도부에 대한 복종을 표시하고 김정은위원장의 령도밑에 련립정부를 세우고 조선의 비극적 분렬을 끝장내는것.
선택1은 미국의 북조선에 대한 항복을 고려하면 명백히 불가능하다. 미국의 지원이없이 북조선에 맞서는것은 실행할수 없으며 자살적행동이다. 핵무장한 북조선과의 전쟁은 1994년에 남조선국방부 장관 리병태가 미국방장관 월리암 페리에게 말한것처럼 남조선의 완전한멸망을 가져올것이다.
미국의 항복으로 사기가 꺾인 남조선군의 장교,사병들은 전쟁을 거부하고 무장폭동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 다음 김정은위원장에게 항복할것이다.
선택2는 있음직하다. 2가지 문제가있다.
하나는 해외에도망치기 전에 체포될 강한 위험성이고 다른 하나는 망명지를 제공할 외국정부측의 무성의이다.
미국이 북조선에 항복하였기 때문에 어느 나라도 남조선망명자를 받아들이는데 흥미를 보이지 않으며 국제수배자명단에 오른 그들을 통일조선의 련립정부에 송환할 것이다, 그들은 반역죄로 법정에 나서게 될것이다.
모든것을 고려해보면 선택3이 가장 실행가능하고 합리적이다.
- 일본
일본정부는 실천적으로 2가지 선택만이 남아있다는것을 알게 될것이다.
선택1: 단독으로 또는 서유럽나라들과의 공동작전으로 북조선에 선제공격을 가하고 정권을 교체하는것.
선택2:
① 미국에대한 김정은위원장의 승리를문자 그대로 일본의자주권과 안전에 대한 기여로 따뜻이 환영하는것.
② 김정은지도부에 일본인민들과 특히 오끼나와사람들의 숙원인오끼나와와 일본의 다른 지역의 미군기지를 철수시키도록 도와준데 대하여깊은 사의를 표하는것.
③ 북조선과 한시바삐 외교관계를 맺는것.
④ 일본의조선식민지통치의 력사와식민지기간 조선녀성들에 대한 성적착취에 대한 심심한공식사죄를 하여 성노예문제를 타결하는것.
⑤ 김정은지도부에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전쟁전과 전후의 박해와오늘까지 계속되는 차별에대한 보상으로 1인당 50만US$뿐아니라 40여년간의식민지통치에 대한 배상으로 500억US$를 지불하는것.
⑥ 통일조선의 련립정부에 일본이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기간에 략탈한 모든 문화재들을 반환하는것.
도꾜정부는 초대국미국을 격파한 핵보유국 북조선과 전쟁을 할 생각이 없기때문에 두번째선택을 더 좋아할것이다.
북조선의 핵장비는 남으로는 오끼나와로부터 북으로는 혹가이도까지 전체 일본을 사정원안에 두고있다.
북조선에 의한 핵보복은 일본렬도에 있어서 멸망을 의미한다.
해안가지역에 54개의 원자력발전소를 가진 고도로 공업화된 국가로서의 일본은 화약통으로, 북조선핵의 부동목표, 매력적인 목표로 된다.
2004년에 자유민주당의 간사장 다께베쯔또무는 북은 핵무기로 일본을 공격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북조선에 가하는 제재에 대해 경고하였다.
《우리는 제재조치를 쉽게 취할수없다. 북조선은 이미 핵탄두와 미싸일로 일본을 정확하게 공격할 준비가 되여있을것이다. 》 라고 다께베는 혹가이도의 구시로시에서 한 연설에서 말하였다.
오끼나와의 150만 도민들과 일본인민들은 김정은위원장과 북조선인민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할것이다.
- 서유럽
서유럽과 북조선사이에는 근본적인 분쟁이나 모순이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유럽나라들은 펑앙에 문화사무소를 가지고있는 프랑스를 제외하고 외교관계를 맺고있다.
그중에는 미국의 주요동맹국들인 영국, 도이췰란드, 이딸리아,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카나다도 있다.
그들은 미국이 위성발사와 미씨일시험, 핵시험을 구실로 북조선을 제재하는데 마지못해 참가하였다. 어느 나라도 확고한 미국의 손아래동맹자로서 평양과의 외교관계수립을 거절한 일본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면서 북조선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지않았다.
유럽나라들은 북조선학생들을 받아들이고 평양과 문화경제관계를 넓은 범위에서 확대하여왔다.
유럽의 반응은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유럽나라들에는 2가지 선택이 남아 있을것이다
미국에 대한 북조선의 승리에 불만을 표시하고 일본과의 국제적련합을 이룩하고 북조선에 대한 전쟁을 일으키는 것.
김정은위원장이 초대국 미국을 굴복시킨것을 지구행성을 대동란의 소용돌이에서 구원하고 세계평화와 안전에 중요한 기여를 한것으로 평가하면서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을 세계평화의 믿음직한 보호자, 인류의 구세주로 칭송하는것.
선택1은 미국측이 김정은위원원장에 의해 당한 패배의 굴욕을 얌전하게 받아들였으므로 있을수없다. 사실 그들은 북조선을 반대하는 군사행동을 정당화할 좋은 구실을 찾을수 없을 것이다. 런던, 베를린, 로마, 브류쎌이 북조선과 외교관계를 맺을 때 그를 거부할 정도로 완고했던 빠리는 쌍무관계를 대사급관계로 승격시킬것이다.
유럽에 의한 군사적타격은 즉시적인 핵보복을 초래할 것이며 유럽을 아카드어단어 《유럽》 이 의미하는대로 해가 지는 어두운 혼돈상태에 몰아넣을 것이다.
2013년 4월 3일 당시의 영국수상데이비드 캐머론은 《데일리텔레그라프》에 쓴 글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지난해 북조선은미국 전 령토를 타격할수 있다고 주장하는 장거리탄도미싸일을 공개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또한 영국을 포함하여 전체 유럽에도 영향을 미칠것이다.》
12년전인 2004년 8월 13일 당시 오스트랄리아외무상 알렉싼더다운너는 말했다.
《그들은 장거리미싸일을 개발했고 우리는 그들이 북조선에서 미국까지 또는 실지로 여기까지 도달할수 있는 장거리미싸일을 개발했다고 믿는다.》
《그들은 북조선에서 시드니까지 미싸일을 발사할수 있을것이다.》
핵미싸일로 시드니를 불태울수 있는 북조선의 능력에 대한 다운너의 인정은 2003년 7월 14일 ABC가 방송한 김명철의 경고에 대해 그가 일축하였던 사실을 돌이켜볼 필요가 있게 하였다.
《시드니모닝헤랄드》는 2003년 7월 15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북조선은 수백개의 핵탄두를 보유했다는 자기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랄리아를 공격할 능력이없다고 외무상 알렉싼더다운너는 오늘 말했다. 김명철씨는 ABC심야방송에 북조선은 평양북쪽 녕변핵시설에서 8,000개의 핵연료봉을 재처리했다고 말했다. 다운너씨는 북조선이 미국과 오스트랄리아에 핵타격을 가할수있다는 조미평화쎈터 김명철의 주장을 심중히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북조선이 오스트랄리아에 어떤 종류 핵타격을 가할수 있다거나 그런 거리에서 핵미싸일을 발사할 능력이있다고 순간도 믿지 않는다.> 고 다운너씨는 오늘 멜보른라지오방송국3AW에 말했다.》
ABC심야방송은 2003년 7월 14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죤 하우어드가 위협발언을 고집하면서 이 령역에 과감히 도전하였는데 그의 새 정책의 주요목표의 하나는 보복위협이다. 하우어드씨는 미해군과 함께 공해상에서 북조선선박의 통행차단을 훈련하는 연습을 시작하려는 오스트랄리아의 결심을 설명할것이다. 북조선은 자기들의 선박과 비행기를 차단하는 실지작전을 전쟁행위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조미평화쎈터 소장 김명철은 자주 <북조선의 비공식대변인>으로 간주된다. 그는 토니 죤즈와 함께 최근의 사태발전을 토론하였다. 》
의심할바 없이 선택2가 가장 적절할 것이다.
다시말하여 유럽과 미국의 세계지배의 세기에 막이 내리고 아카드어단어로 해돋이를 의미하는 아시아의 새시대를 예고하며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에는 발전과 번영의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다.
-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과 라틴아메리카나라들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아프리카,중동, 라틴아메리카의 모든 나라들은 모든 재앙의 장본인인 미국을 굴복시킨 김정은위원장의 성공을 충심으로부터 환영할 것이다.
이 나라들의 거의 모든 도시들은《우리는 미국을 굴복시킨 김정은최고사령관께 인사드린다!》, 《김정은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우리 생활과 행복에 대해 감사드린다!》, 《세계평화와 복리를 안겨준 김정은위원장님 고맙습니다!》, 《김정은위원장은 우리의 구세주!》라고 쓴 기발과 게시판으로 장식될 것이다.
이 나라 사람들은 한결같이 김정은위원장이 미국인들에 대한 력사적인 무혈승리를 이루도록 토대를 마련해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를 칭송할 것이다.
세계의 언론들은 김정은위원장의 어머니 고용희녀사가 김정은위원장이 뛰여난 정치군사지도자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는 선대최고령도자 김정일의 말씀에 찬동할 것이다.
이 나라들의 북조선대사관에는 김정은위원장의 전기와 많은 로작들이 전시되고 평양방문에 대한 요청이 홍수처럼 밀려들 것이다.
- 로씨야와 중국
오랜 동맹국인로씨야와 중국은 미국에 대한 김정은위원장과 조선인민의 영웅적인 승리에 아낌없는 찬양으로 나올 것이다.
세계는 김정은위원장을 제2의 김일성, 김정일로 찬양할 것이다.(끝)
첫댓글 트럼프 임기내 조선반도 비핵화 완료 ㅡ 2020년 통일을 암시하지요.
미제는 이유 불문 무릎 꿇고 투항할것이다.
연후 미제의 사후처리가 시작되면 조선의 강제에 의해 일본의 무장해제가 뒤따를것이다.
미제는 향후 100년간 배상하고 일본은 1000년간 통일 조국에 헌신하여 복무하라.
미국을 패퇴시키고 굴복시킨는 그날
온 인류가 감축하고
그날을 만든 조선인민과 그 지도자를 대를 이어 칭송하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그림이네요. 그날이 곧 오겠지요?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지 않는 평등한 세상.
이미
가지가 나무에서
짤림이 돤것괴 같네?
이분께서 '단군다물주의'라고 하시고 '21세기 광개토대왕' 하실때 그 뜻이 이해가 않되었는데 수많은 자료를 접하고 나니 비로서 그뜻을 약간이나마 이해할것 같습니다
미제와 서구 제국에 무자비하게 살육당하고 약탈당한 약소국들에게는 지구행성대장군이 그들의 수치와 함께 무너진 자존감을 세워준 은인으로 칭송하겠지요.
좋은 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네, 단군다물주의! 이 얘기를 듣는 순간 저는 머리가 띵했었습니다. 그리고 좀 궁금했었죠. 다물? 과연 단군다물의 정신적, 물질적, 영토적 경계는 어디까질까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점점 윗 댓글 주신 무지개678님과 같은 생각이 드네요^^
2020년 통일
말만 들어도 벅차지 않나요?
김정은위원장은 미국이 남조선과 일본에서 모든 무력과 군사장비를 철수시키고 북조선에 가해진 제재를 해제하며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먼저 움직일 때에라야만이 호상미사일조순해제협정과 평화협정체결문제를 토의하는것을 고려할것이다.
-------
이 전제가 이미 1년이 지났는데,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위글의 견해에 의하면, 북이 핵실험장을 파괴했으면, 미국도 했어야 하고, 핵과 ICBM실험을 중단했으면, 미국도 그랬어야 하며, 지금처럼, "제재완화"나 "제재해제"를 둘러싸고, 싱갱이를 벌일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북측이 남측과 함께 북핵문제를 협의하게 된 것은, 위의 글이 현실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실증
하고 있는데, 9.19평양선언 5조에서는, 사상 최초로 남과 북이 합의해
① 북측은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유관국 전문가들의 참관 하에 우선 영구적으로 폐기하기로 하였다.
미국에게 제안하는 내용까지 있는데.....
위대한 C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