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청천17산우회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금빛날개
    2. 곽일섭
    3. 한단미1
    4. 임재훈
    5. 마음
    1. 건교부
    2. 소래조인래
    3. 개미
    4. 장농수리
    5. 뿌뿌뿌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통계

 
방문
20241022
20
20241023
7
20241024
22
20241025
10
20241026
0
가입
20241022
0
20241023
0
20241024
0
20241025
0
20241026
0
게시글
20241022
0
20241023
0
20241024
0
20241025
0
20241026
0
댓글
20241022
0
20241023
0
20241024
0
20241025
0
20241026
0
 
카페 게시글
학정발언대 고교 국사교과서 채택과 이념문제 ,2014.1.6.
學亭 이재익 추천 1 조회 65 14.01.06 15: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1.07 22:05

    첫댓글 이시대 우리사회 역사인식이 이렇게 편향적인 편협한 의식의 선생이 우리 역사를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면
    건전한 역사인식은 물론 우리역사의 정통성 확립에도 우려가 된다고 생각이 된다.교육계에도 안타까운
    이념대립의 단면을 볼수 있어 참으로 후세의 역사인식이 걱정된다.우리사회 좌파인식이 곳곳에 깊이 배여
    있다는 것이 메스컴에서 표출되고 있음은 익히 알고 있으나 역사교육의 편향적인 자세는 후세들에게 역사
    인식의 오도와 함께 해악이 되리라 생각이 된다.교육계의 정통 역사인식을 가진분은 물론 일반사회 양식있는
    분들의 사실에 근거한 건전한 역사 인식홍보가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 작성자 14.01.30 20:18

    [참고] 동아일보 2014-01-29 홍찬식 칼럼<유관순 외면한 한국사 교과서>
    좌파세력이 교학사 교과서가 '김구를 테러리스로, 유관순은 여자 깡패로 기술했다' 하며 사실이 아닌 것을 근거로 친일교과서라고 음해, 난리법석 떨었지만, 정작 좌파적 교과서가 오히려 친일적인 요소가 있다.
    불과 17세의 소녀로 3.1운동에 앞장서서 1심 형량 징역 5년, 2심 3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3·1운동 1주년을 맞아 옥중에서 수감자들을 독려해 ‘독립만세’를 다시 외치다 목숨을 잃은 유관순 열사를 8종 가운데 4종(금성출판사 미래엔 천재교육 두산동아)교과서가 아예 윤관순 이름조차 빼버렸다고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이의를 제기 하였다.

  • 작성자 14.01.30 20:17

    ▣ 유관순 열사 깎아내리는 불순한 의도
    첫째, 좌파 '친일파 알레르기 인식'이다. ‘유관순 과대평가론’. 유관순이 이화학당(현 이화여고) 출신이다. 이화여고 교장이 친일 행적을 감추기 위해 유관순을 부각시켰다고 의심한다. 서대문감옥 옥중 살해당한 엄연한 사실 앞에서도.
    둘째,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유관순을 배운 적이 없다한다. 북한은 '3·1인민운동' 이라 부르며 김일성 일가가 주도했다고 주장한다. 이런 북한식 역사 해석에 동조하는 좌파 역사학자들, 좌파 교과서들은 북한을 한없이 감싸고 남한 사회의 성격을 깎아 내리는 논조-교육당국의 수정권고, 명령으로 많이 고쳐지긴 했으나-여전히 바탕에 깔려있다.

  • 작성자 14.01.30 21:12

    ▣ 용기있는 교육자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과 번영을 가져온 이승만, 박정희 과오와 공적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것이 뭐가 독재미화인가? 그게 그토록 결사항전할 요소인가? 전국 2322개 고교 가운데 부산 부성고가 유일하게 교학사 한국사를 선택했다 한다. 신현철 교장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결단으로 채택했다 한다. 교과서를 선택할 교육적 정당한 권리를 누리는데도 위해를 가하려는 세력의 압력에 맞서는 의연한 태도에 찬사를 보낸다. 압력에 굴복한 많은 겁쟁이들에 비해, 이런 용기있는 교육자는 기회되면 상을 드려야 한다.

  • 작성자 14.02.06 22:38

    ▣ 미국의 역사논쟁, 초당적 애국심이 바탕
    미국에서도 1994~95년에 초중고 학생 역사교육 지침서를 위한 역사표준서를 둘러싼 이념 논쟁이 있었다. 역사표준 지침서가 개발되어 공개되자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나 자랑스러워하는 헌법은 제대로 서술되지 않고, 건국을 폄하하면서 인디언 학살 노예제의 잔혹성만을 강조하는 좌파적 성향이었다.
    많은 논쟁 끝에 마침내 정치권이 나섰다. 상원은 반국가적이라고 불채택결의안을 99대 1이라는 거의 만장일치 초당적으로 통과시켰다. 미국 정치가들은 역사논쟁에서 이념이나 당략을 버리고 애국심으로 대처했다. 우리나라 야당의 행태는 어떤가? (정경희, 역사학 박사)

  • 작성자 14.02.06 23:31

    ▣ 한 신문이 역사교과서 국정환원은 <정권의 입맛>에 따라서 역사서술이 바뀐다, <역사의 다양한 해석을 막기 때문>에 안 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좌파들 입맛>대로만 왜곡 서술하는 것은 어떠한가? 저들 입맛에 안 맞는 것은 각종 협박, 심지어 학교 폭파협박은 교과서의 다양화를 위해서란 말인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과서는 학자들의 학설논문, 학술서가 아니다. 국사를 통해 우리 역사와 민족에 대한 긍지 내지 애국심을 가진 국민을 양성하는데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노동자 농민이 주체가 된 민족해방~ 운운하며 특정계급의식을 고취한다면 그게 2세 국민교육 <교과서>인가 <혁명요원양성지침서>인가?

  • 작성자 14.10.11 18:31

    친(親)전교조 교육감들은 "정부가 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바꾸면 대안 참고서를 만들어 가르치겠다"고 벼르고 있다. 예전 역사 교과서엔 근·현대사 비중이 25% 정도였지만 지금은 50~80%까지 늘었고, 이것이 역사 교육이 갈등에 휘말리게 된 한 원인이다. 역사 교과서의 이념 과잉을 줄이기 위해 時代 간 비중부터 조정할 필요가 있다. 기존의 검정 체제로 간다면 객관적으로 입증된 사실만 수록하도록 관리 체제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 지금처럼 검정 교과서를 발행하게 하면서 국정 교과서도 만들어 학교·학부모·교사들이 검정과 국정 중에서 선택하게 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 (조선일보 2014.9.26.사설중)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