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뉴스1) 강진권 기자 입력 2013.06.17 15:02:11
성산노인종합복지센터 댄스스포츠 팀이 경남예선전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강진권 기자 = 창원시설공단은 성산노인종합복지관이 ‘제6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 경상남도 지역예선전에서 댄스스포츠부문 1위를 차지해 9월 열리는 서울 본선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성산노인종합복지관은 경남예선전에서 마산노인종합복지관, 마산금강노인종합복지관, 진해노인종합복지관, 김해동부노인종합복지관, 김해노인종합복지관 등과 뜨거운 경합을 벌여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토토시니어 페스티벌은 신노년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고 어르신들의 댄스스포츠와 나눔활동을 통해 긍정적 노인상과 새로운 실버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시작됐다.
스포츠토토 주최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토토시니어 페스티벌은 올해 6번째를 맞으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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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토토시니어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