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전라북도 완주에 위치한 '삼례 문화 예술촌'에 대해 알아볼까요??!?!?!?
삼례 문화 예술촌
삼례 문화 예술촌은 옛 삼례농협이 관리했던 곡물 저장창고를 예술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장소입니다.
[출처-완주군청]
삼례문화예술촌은 만경강 상류에 위치하여 토지가 비옥하고 기후가 온화한 만경평야의 일원을 이루는 지역에 있으며
일제강점기 군산, 익산, 김제와 더불어 양곡수탈의 중심지였습니다.
당시 삼례의 주변 주민들은 수탈때문에 밤마다 ‘한말 한섬 한말 한섬’ 쌀 세는 소리를 들으며
나라 잃은 아픔과 배고픈 설움을 눈물로 삼켰다고 합니다.
삼례 양곡창고는 1920년대 신축되어 2010년까지 양곡창고로 사용되다가 저장기술 발달 등 환경 변화로 기능을 잃게 되었으나,
지역 재생을 위해 완주군에서 매입하여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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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한국관광공사] |
2013년 문화와 예술이라는 새로운 생명을 담은 삼례 문화 예술촌으로 재탄생 하게 되었고,
2018년 ‘삼례를 세계로!, 세계는 삼례로!’ 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삼아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개관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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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한국관광공사] |
삼례 문화 예술촌 내에는 어울 마당을 중심으로 모모미술관, 디지털체험관, 소극장 씨어터 애니,
체험공간 뭉치, 문화카페 뜨레, 김상림 목공소, 책공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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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한국관광공사] |
삼례문화예술촌은 지역 주민들과는 소통하며 상생하는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는 보고 즐기고 휴식을 제공하는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나
전북을 넘어 세계의 관광 명소로 자기 매김 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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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 문화 예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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